최근에 인간관계에서 느낀 점 두 가지.
인생에 많은 친구가 필요하지 않다.
자기 자신을 친구로 삼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나의 내면을 보고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듣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예측 가능한 사람이 편안하다예요.
마음 속에는 불안과 회의, 갈등이 있어도 행동은 일관되게 평온하게 하자.
주변과 나 자신을 위해서.
최근에 인간관계에서 느낀 점 두 가지.
인생에 많은 친구가 필요하지 않다.
자기 자신을 친구로 삼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나의 내면을 보고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듣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예측 가능한 사람이 편안하다예요.
마음 속에는 불안과 회의, 갈등이 있어도 행동은 일관되게 평온하게 하자.
주변과 나 자신을 위해서.
좋은 성찰이네요 ^^
나이가 몇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알수록 도움되는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다 잘하려고 하지마시고 힘 빼고 사는게 좋은거같아요~♡
저도 제 자신과 친구하고 살아요
아무도 필요 없어요
저도 제 자신과 친구 하고 싶은데 그게 어려워요.
노하우 있을까요? 어색하고 내 자신과 친구 만드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깊이 공감합니다.
50대 중반인데 친구들과 서서히 멀어지고 윗 분처럼 제자신과 친구한지 2년정도 되었어요.
오롯이 제 삶에 제 가족에 집중하는 삶이라 평온합니다. 진작 그럴 게 할 걸이라는 생각도 들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사람을 안 만나지는 않게 됩니다.
동의해요.
이 간단한 진리가 실천이 어렵고요.
맞는 말이지만 다른 생각입니다. 친구나 주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스스로의 객관화도 이루어진다고 봐요.
나 자신을 친구로 삼는다? 이건 넘 철학적 이네요.
공감합니다 그래서 명상에 관심가요
자신을 친구로 삼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연연하지 않고 모자람이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와도 쉽게 어울리는 거 같아요
요즘에 이런 분들 자주 보는데
편안하게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거든요
붙잡고 늘어지지 않고 쿨해요
그분들 존재 자체만으로도 힐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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