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랑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100프로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걸까요? 아님 외향적인 성격 때문일까요? 자기자랑을 늘어놓는 사람 보면 신기해요. 민망하지 않은지....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심리를 알고싶어요.
자기 자랑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100프로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걸까요? 아님 외향적인 성격 때문일까요? 자기자랑을 늘어놓는 사람 보면 신기해요. 민망하지 않은지....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심리를 알고싶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너무 많아요
말로 안 하면 카톡프사로라도 하잖아요
제친구 스펙 상위1%인데 모자란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저렁해서 자주는 못 만나요
자랑이라고 생각안했는데 남들이 생각할때 자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와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없어서 그냥 마구 부풀려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허세허영 자존감 낮음
자랑 심하면 멀리
그런데 우리나라 너무 많아요
말로 안 하면 카톡프사로라도 하잖아요
제친구 스펙 상위1%인데 모자란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자랑해서 자주는 못 만나요
어릴 때 부터 친구라 만나지 나이들어 슬쩍슬쩍 자랑하려는 사람들은 다 잘라요
그런 경우 시기질투도 셋트라
상대방은 일상을 이야기하는데 상대적으로 사는 수준이 틀리면 자랑이라고 인식합니다ㆍ과하다면 적당히 하라고 잘~이야기해주셔야죠!
사는 수준은 제가 더 좋습니다.
상대방은 일상을 이야기하는데 상대적으로 사는 수준이 틀리면 자랑이라고 인식합니다ㆍ2222222
고만고만하게 비슷하게 사는데 자식자랑 형제자랑 본인 회사에서 일 잘한다는 자랑 뭐 이런거겠죠
사는게 나보다 나아서 듣기에 그런느낌이 아니라요
일상을 얘기하지않기도 해요
제가 오래겪어보니 누구나 들어도 좋은 얘길 그렇게 하고 또해요
그러니 자랑이죠
시어머니가 그래요
아들 제 남편이죠어릴때공부잘했던거 착했던거만 얘기해요
속한번 안썪였다
시누이랑 싸우는거 못봤다
남 흉은 그렇게 보는 시어머니가
자기자식들 흠을 얘기하는거 단 한번도 못들었어요
그런데 며느리인 저에게 시아버지 흉은 잘보거든요
그냥 허세고 기죽기 싫고 자존감 낮아서 그런걸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