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사에 합격증 올려주었으면 좋겠네요

조회수 : 3,430
작성일 : 2025-02-15 23:39:14

82는 질투 여신만 다 모인건지

피해의식 있는 사람들이 다 모인건지

 

합격증 올려 주었으면 좋겠네요

합걱했냐 물어보기도 뭐 하고

합격증 올려 주어야 축하라도 해 주지

 

IP : 211.244.xxx.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5 11:43 P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그냥 합격했냐 안 물어보면 되죠. 축하도 당사자가 얘기하면 하면 되는 거고요.

  • 2. ㅇㅇ
    '25.2.15 11:43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본인 합격증도 아니고
    자녀 합격증이 본인 프로필인가요?

  • 3. 왠 질투여신
    '25.2.15 11:49 PM (121.138.xxx.34)

    축하받고싶은 사이면 먼저 연락옵니다 합격증올리는게 더이상해요

  • 4. 봄날처럼
    '25.2.16 12:05 AM (116.43.xxx.180) - 삭제된댓글

    딸이 명문대에 진작에 합격했었어요
    프사에 올리는건 생각도 안해봤어요

    딸친구들, 그 엄마들이 얼마나 간절하게 노력하고 뒷바라지 했는지 너무 잘알잖아요,
    맘졸이며 소식기다리고 있거나 불합격되는 소식이 줄을 잇는데...그게 무슨짓인가요?

    당장은 아이들이 십수년 공부한 결과라고 생각하기 쉬우니 이런 환경 너무 가혹해요.

    서울대 못같다고 우울하다고 프사올린 인간같지도 않은 부모도있었어요(스카이중 한 곳 갔슴)

    졸업식에 가서도 등락이 가른 아이들 표정보고 맘이 그렇게 아프더만요, 그만들 좀 합시다

  • 5. 봄날처럼
    '25.2.16 12:07 AM (116.43.xxx.180) - 삭제된댓글

    딸이 명문대에 진작에 합격했었어요
    프사에 올리는건 생각도 안해봤어요

    딸친구들, 그 엄마들이 얼마나 간절하게 노력하고 뒷바라지 했는지 너무 잘알잖아요,
    맘졸이며 소식기다리고 있거나 불합격되는 소식이 줄을 잇는데...그게 무슨짓인가요?

    당장은 아이들이 십수년 공부한 결과라고 생각하기 쉬우니 이런 환경 너무 가혹해요.

    서울대 못같다고 우울하다고 프사올린 인간같지도 않은 부모도있었어요(스카이중 한 곳 갔슴)

    졸업식에 가서도 당락이 가른 아이들 표정보고 맘이 그렇게 아프더만요, 그만들 좀 합시다

  • 6. 봄날처럼
    '25.2.16 12:08 AM (116.43.xxx.180)

    딸이 명문대에 진작에 합격했었어요
    프사에 올리는건 생각도 안해봤어요

    딸친구들, 그 엄마들이 얼마나 간절하게 노력하고 뒷바라지 했는지 너무 잘알잖아요,
    맘졸이며 소식기다리고 있거나 불합격되는 소식이 줄을 잇는데...그게 무슨짓인가요?

    당장은 아이들이 십수년 공부한 결과라고 생각하기 쉬우니 이런 환경 너무 가혹해요.

    서울대 못가서 우울하다고 프사올린 인간같지도 않은 부모도있었어요(스카이중 한 곳 갔슴)

    졸업식에 가서도 당락이 가른 아이들 표정보고 맘이 그렇게 아프더만요, 그만들 좀 합시다

  • 7. ..
    '25.2.16 12:33 AM (49.142.xxx.126)

    그럴 사이면 알게되지않나요?

  • 8.
    '25.2.16 1:29 AM (220.94.xxx.134)

    잘되면 묻지않아도 얘기해요. 얘기할때까지 가만있는게 예의 원하는대로 못갔음 마음 추스릴시간을 주시고 그후에 다들 얘기해요ㅠ

  • 9. 윈디팝
    '25.2.16 2:53 AM (49.1.xxx.189)

    집 현관문에도 한부씩 붙이라고 하세요

  • 10. .....
    '25.2.16 8:14 AM (58.123.xxx.102)

    호외로 뿌리시지요

  • 11. 저도
    '25.2.16 9:54 AM (175.208.xxx.213)

    올리는게 나아요.
    말도 못붙이면서 눈치보는데 합격증 딱 올려주니 그담부터 속편히 축하하고 연락하고
    일일이 전화하기도 애매한데 서로 편하죠.
    못올리는 사람이 불편하고 속상하니 사람 우스워보인다느니 내려치는거라고 봐요.
    해외여행, 오마까세 음식 먹은거 일일이, 골프장, 리조트 보석산거, 지 사는 아파트 별별거 다 올리는데 그건 왜 안돼요?

  • 12.
    '25.2.16 3:41 PM (211.244.xxx.85)

    올리는게 나아요.
    말도 못붙이면서 눈치보는데 합격증 딱 올려주니 그담부터 속편히 축하하고 연락하고
    일일이 전화하기도 애매한데 서로 편하죠.
    못올리는 사람이 불편하고 속상하니 사람 우스워보인다느니 내려치는거라고 봐요.
    해외여행, 오마까세 음식 먹은거 일일이, 골프장, 리조트 보석산거, 지 사는 아파트 별별거 다 올리는데 그건 왜 안돼요?
    22222222222

    자식 자랑은 못 견디는 거죠
    근데 그런 사람만 있는거 아니니
    그럼 못 된 심보 힘들거나 말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396 달고나가 달지가 않아요 4 달고 2025/02/16 747
1684395 홍장원 ‘45년 지기’ 홍창성 교수가 쓴 글 14 ,, 2025/02/16 4,221
1684394 당근 거래 거절 했어요 11 오늘 2025/02/16 4,017
1684393 명품백 추천 16 이제 곧 6.. 2025/02/16 2,338
1684392 친정엄마들은 금을 며느리or딸 누구에게 주나요? 31 ..... 2025/02/16 4,708
1684391 사회생활 하시는분 요즘 다니는 회사 어떤가요? 9 ... 2025/02/16 1,818
1684390 윤석열은 홍장원에게 전화를 했고 34 @@ 2025/02/16 4,604
1684389 알뜰요금제 단점은...? 33 고민중 2025/02/16 3,130
1684388 사양꿀 결정은 어떻게 하나요? 2 2025/02/16 688
1684387 현대백화점에 @@@ 2025/02/16 907
1684386 집, 교육 해결해주면 누구라도 뽑을 거예요 38 ... 2025/02/16 2,293
1684385 은둔 독거인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29 2025/02/16 3,857
1684384 위대장내시경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서울) 4 감사 2025/02/16 612
1684383 경조사비 지긋지긋 해요. 8 나도막쓸래 2025/02/16 3,295
1684382 상대방이 분노를 표출할때 어떻게 대응하세요? 6 ㅇ ㅇ 2025/02/16 1,372
1684381 자녀들 외출할 때 부모께 인사하나요? 7 ... 2025/02/16 1,849
1684380 드라마에서 방문 닫는 이유…? 5 2025/02/16 3,153
1684379 대딩아들 고혈압 17 2025/02/16 3,866
1684378 주변에 친구가 없는건 인성문제가 아니예요. 116 .... 2025/02/16 22,059
1684377 중국대사관 진입할려고 한 윤지지자... 8 인용 2025/02/16 1,257
1684376 순금 직거래 가격. 이렇게 높아요?? 10 ... 2025/02/16 3,247
1684375 요즘 대출 4,5억은 기본인가봐요;;; 32 ㅇㅇ 2025/02/16 22,684
1684374 오랜만에 가전사러 갔더니 11 .... 2025/02/16 4,280
1684373 드디어 퇴사합니다 8 내맘대로살끄.. 2025/02/16 3,548
1684372 시기질투글보니 드는생각 4 ㅎㅎ 2025/02/16 2,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