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잘났다 떠드는 사람들이 싫어요

..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25-02-15 23:30:56

말도 많고 자기 인맥 자랑 직장자랑 재산자랑하면서 존재감 드러내고 아는척하고 과시하는 사람들이요.. 실제로 엄청 잘 나지 않아도 말빨로 과시하는 사람도 있는거 같고...하여튼 나이들수록 말 많은 사람 질색이네요.

IP : 223.38.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5 11:40 PM (119.71.xxx.80)

    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는 말이 진리라니까요.
    자랑할꺼면 밥이나 거하게 쏘던가
    솔직히 누가 밥 사준다고 해도 싫지만
    나한테 떡고물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그런 자랑을 왜 듣고 있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 2. ㅇㅇㅇ
    '25.2.15 11:48 PM (220.79.xxx.206) - 삭제된댓글

    형편 나아지고 바뀌는 사람들 많잖아요.
    올챙이적 생각 못하고 자랑 자랑 ~~~
    자연스럽지 못하니 상대가 불편한거죠.

  • 3. 자랑자랑
    '25.2.16 12:00 AM (175.121.xxx.73)

    자기 잘났다 자랑하는건 귀막고 들어주것는데
    매사 남을 못마땅해하고 비방,비판하는사람 질색이예요

  • 4. ...
    '25.2.16 12:05 AM (24.229.xxx.51)

    그런 사람들 보통 자아도취가심하거나 열등감이 있어서 보상심리로 그러는 경우가 많은듯요. 상대방을 배려하거나 공감할 능력이 없으니 상대방이 지겨워하는 것도 눈치 못채거나 아랑곳하지 않구요. 이런 사람들 너무 질려요. 내 할일 할 에너지도 부족한데 이런 사람들 자랑질 들어주는 데 낭비할 시간 따위는 없음...

  • 5. 그냥
    '25.2.16 12:10 AM (70.106.xxx.95)

    바로 손절이죠 뭐
    직장 상사거나 돈으로 얽힌 사람이나 좀 참고 들어주는거죠

  • 6. ,,,,,
    '25.2.16 12:24 AM (110.13.xxx.200)

    말많은 사람치고 좋은 소리 듣는 꼴을 못봤어요.
    남욕안하고 남칭찬 잘하는데도 그래요. 사람들은..
    일단 말많은 자체로 사람들이 싫어해요.

  • 7. ...
    '25.2.16 12:28 AM (49.142.xxx.126)

    나이들수록 심한거 같아요
    들어주는데 지침
    얘기 들어줄때마다 십만원씩 받고 싶어요

  • 8. 뭐든
    '25.2.16 12:31 AM (124.53.xxx.169)

    어중간하면 그러던데요.
    여러가지로 갖춰진 사람들은 대체로
    애써 드러내려 하지 않아도 분위기도
    남 다르고 느낌으로도 어느정도 감지 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618 김상욱은 그냥 당을 잘못 알고 들어간거 아닌가요? 15 ..... 2025/02/20 2,615
1685617 각 지역에 좋은대학과 병원을 만들고 3 ㄱㄴ 2025/02/20 1,399
1685616 윤여정씨가 들었던 보테가 가방이요 8 ㅇㅇ 2025/02/20 3,426
1685615 가스차단 군고구마 어찌하세요 ? 5 dfp30 2025/02/20 1,084
1685614 춘천에 부페식당 괜찮은 곳 있나요? 3 .. 2025/02/20 400
1685613 빈부격차가 점점 더 심해지면 19 …… 2025/02/20 3,634
1685612 자살 암시하는 동료 어떻게 해야 할까요 55 문의 2025/02/20 6,549
1685611 가방 크기 어떤거 선호하세요? 12 동원 2025/02/20 1,914
1685610 부천 옥길신도시 3 ... 2025/02/20 963
1685609 초등학교 기초학력 학생지원 5 구인 2025/02/20 923
1685608 악하게 사는 것과 인과응보 받는 것은 별개더라고요. 10 지나다 2025/02/20 1,754
1685607 저도 발레 시작했어요~ 운동 되네요 4 초보발레 2025/02/20 1,826
1685606 82쿡 당부의 말씀 리마인드 5 .... 2025/02/20 781
1685605 연속혈당기에 대해 여쭙니다. 5 ㅠㅠ 2025/02/20 751
1685604 부부 합쳐 월소득 1000..저축 얼마나 하세요? 9 .. 2025/02/20 3,527
1685603 대학생 아이 턱비대칭 5 고민맘 2025/02/20 820
1685602 “저 짐승의 언어들과 시비 붙어봐야” - 광주 집회 참관기 3 ../.. 2025/02/20 1,181
1685601 면접때 자기소개는 어떤걸 얘기하나요? 1 재취업 2025/02/20 481
1685600 눈을 크게 뜨면 더 흐려지고 안보여요 4 .. 2025/02/20 880
1685599 신용카드 신청 안했는데 배달왔대요 32 신용카드 2025/02/20 4,779
1685598 맛있는 잡곡 뭐가 있을까요 8 ..... 2025/02/20 1,044
1685597 자켓하나 못사가지고 ㅜㅜ 10 ........ 2025/02/20 2,507
1685596 제사밥 먹고 잤는데 속이 편안하네요~ 1 hey 2025/02/20 1,150
1685595 대학 졸업후 오랜만에 만나보니 10 2025/02/20 3,117
1685594 목욕탕가면 뭔가 서글퍼요 14 2025/02/20 4,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