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자기 인맥 자랑 직장자랑 재산자랑하면서 존재감 드러내고 아는척하고 과시하는 사람들이요.. 실제로 엄청 잘 나지 않아도 말빨로 과시하는 사람도 있는거 같고...하여튼 나이들수록 말 많은 사람 질색이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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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났다 떠드는 사람들이 싫어요
1. .......
'25.2.15 11:40 PM (119.71.xxx.80)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는 말이 진리라니까요.
자랑할꺼면 밥이나 거하게 쏘던가
솔직히 누가 밥 사준다고 해도 싫지만
나한테 떡고물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그런 자랑을 왜 듣고 있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2. ㅇㅇㅇ
'25.2.15 11:48 PM (220.79.xxx.206)형편 나아지고 바뀌는 사람들 많잖아요.
올챙이적 생각 못하고 자랑 자랑 ~~~
자연스럽지 못하니 상대가 불편한거죠.3. 자랑자랑
'25.2.16 12:00 AM (175.121.xxx.73)자기 잘났다 자랑하는건 귀막고 들어주것는데
매사 남을 못마땅해하고 비방,비판하는사람 질색이예요4. ...
'25.2.16 12:05 AM (24.229.xxx.51)그런 사람들 보통 자아도취가심하거나 열등감이 있어서 보상심리로 그러는 경우가 많은듯요. 상대방을 배려하거나 공감할 능력이 없으니 상대방이 지겨워하는 것도 눈치 못채거나 아랑곳하지 않구요. 이런 사람들 너무 질려요. 내 할일 할 에너지도 부족한데 이런 사람들 자랑질 들어주는 데 낭비할 시간 따위는 없음...
5. 그냥
'25.2.16 12:10 AM (70.106.xxx.95)바로 손절이죠 뭐
직장 상사거나 돈으로 얽힌 사람이나 좀 참고 들어주는거죠6. ,,,,,
'25.2.16 12:24 AM (110.13.xxx.200)말많은 사람치고 좋은 소리 듣는 꼴을 못봤어요.
남욕안하고 남칭찬 잘하는데도 그래요. 사람들은..
일단 말많은 자체로 사람들이 싫어해요.7. ...
'25.2.16 12:28 AM (49.142.xxx.126)나이들수록 심한거 같아요
들어주는데 지침
얘기 들어줄때마다 십만원씩 받고 싶어요
ㅋ8. 뭐든
'25.2.16 12:31 AM (124.53.xxx.169)어중간하면 그러던데요.
여러가지로 갖춰진 사람들은 대체로
애써 드러내려 하지 않아도 분위기도
남 다르고 느낌으로도 어느정도 감지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