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변이 새는지 침대패드에 묻어있고
당연 팬티에도 노상 묻어서 팬티기저귀 드리면 안한다고 ㅠ
변 묻은팬티 자꾸 세수비누로 빨아 세면대에 비누에
다 묻고 미치겠네요 진짜.. 무조건 변이 아니라고 ..
변 문제가 제일 큰 허들인듯
병원에서 변실금 문의하니 고령이라 암것도 못한대요
어째야할까요 치매는 심하지않은데
조언주실분
자꾸 변이 새는지 침대패드에 묻어있고
당연 팬티에도 노상 묻어서 팬티기저귀 드리면 안한다고 ㅠ
변 묻은팬티 자꾸 세수비누로 빨아 세면대에 비누에
다 묻고 미치겠네요 진짜.. 무조건 변이 아니라고 ..
변 문제가 제일 큰 허들인듯
병원에서 변실금 문의하니 고령이라 암것도 못한대요
어째야할까요 치매는 심하지않은데
조언주실분
디펜드 하셔야해요
한번 해 보시게 하면 하실거에요
왜그래? 왜 저래 하면 보는 사람만 병나요..
싸우거나 화내지 마세요..소용 없어요..그 병이 아니라면 그 분이 그럴까요??
그러냐고 알았다고 치워 주는 것만이 그나마 덜 화나요.. 치매가 그래서 힘들어요.
변이 아니라고 하시니
인지검사 다시 해 보시면
생각보다 진행 되셨는지
확인해보세요
새는게 아니고 만지는걸수도 있어요
치매환자분들 많이들 그런다니
집에서 모시는건 한계가 있어요
침대에 묶어놓는거에요
똥칠을 해대니ㅠ
똥이 제일 문제에요
기운은 천하장사에 밥은 안먹었다 그러지
기저귀 하게 하시고 기저귀도 빼내면 치매환자복이라고 못벗게 하는 옷 입히세요.
진료받고 요양등급 받으세요
요양보호사 부르세요
디펜드 하시고요
요양보호사는 어디서 부르나요?
아직 인지 좋으시면
우성 생리대착용 하게 하시고
엉덩이아래에 신생아용 순면방수패드 두개이상 사서
깔아드리세요 매번 이불빨래 어려워요.
생리대쓰다가
더 안좋아지면 기저귀써야죠.
어르신들도 포기시점 기저귀 적응 시점이 있어요.
보호사 부르면 딱히 할일이없어요
예전 보호사는 티비보며 그냥 놀다갔어요
방좀 치워달라니까 시켜서하는건 아니라고 안하더라는.
센터다니다 아파서 쉬고계신데 변문제가 젤 크네요
욕조 변기 세면대...
다른식구들에게도 미안합니다
애들똥은 안 더러웠는데 미치겠어요
결국 치매는 변과의 전쟁이 되는거 같아요. 저희도 팬티형 기저귀 입으시고 좀 편해졌어요. 결국 다 기저귀로 갑니다. 치매약이 변실금을 일으킨다는말이 있지만 중단은 못해요 ㅜㅜ
요양원 가는 기준이 변 문제예요
그 정도면 치매 심한거죠
그게 요양원 보내는 기준이에요 22
님은 친정엄마라서 괜찮다지만 남편이나 애들은 뭔죄에요
노인 똥냄새는 없어지지도 않아요
변실금 : 엄마 살살 달래서 기저귀 쓰게 하세요. 정신 멀쩡한데 변실금이신게 본인은 더 힘드세요. 그러니 빨래 하시려 하고 일이 커지고 그래요. 꼭 기저귀! 답답해도 화내지 마시고 엄마 이게 유행이야, 젊은 내 친구들도 써 하면서 부드럽게 설득 하시길요. 엄마도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그리고 바지 종류는 하루에 2번 갈아입어도 될 정도로 ㅡ 많이 갖추세요. 냄새 나는 빨래는 그냥 매일 빤다 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ㅡ 잠옷 바지는 3벌 이상은 있어야 빨고 갈아입고가 되고요, 소변 대변 냄새는 잘 안 없어져서 뜨거운 물에 애벌로 빨든가 들통에 맨물로라도 삶든가 한 후에 세탁기 돌려요.
첨에는 옷 무지 버렸어요. 대변 묻은 옷 빠는 게 감당이 안 되어서.
아기들 기저귀 훈련하듯 잘 살펴보시고 소변 대변 화장실로 잘 인도해 가면서 어머님 돌보시길. 고생이십니다. 토닥 토닥
변 문제로 대부분 요양원 가세요
계속 묻히는대로 옷 갈아 입히고 침대는 방수요 깔고 그 위에 기저귀 재질로 만든 일회용 패드 두장 넓게 깔고 변 묻으면 갈고 버리세요 변 묻히다 보면 집 전체에 변 냄새 배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