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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잘간 아이 너무 자랑하고싶어서 카톡에 합격증

jm 조회수 : 21,285
작성일 : 2025-02-15 21:58:01

올리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

많이들 하죠 ?안 하면 또 다들 모르니까 나중에 안알렸다고 난리일거 같기도 하구요 

 

IP : 182.172.xxx.169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5 10:00 PM (118.235.xxx.198)

    남의자식도 잘되면
    기쁘더라고요 축하 이모티콘 날려주죠

  • 2. 합격증
    '25.2.15 10:00 PM (211.110.xxx.59)

    올리는거 좀 유치해요.
    자랑 안해도 다 나중에 알음알음 알아요.
    참으세요..

  • 3. 그냥
    '25.2.15 10:00 PM (175.208.xxx.164)

    아무것도 안하는게 제일 좋아요.

  • 4. 자랑하면
    '25.2.15 10:00 PM (182.216.xxx.37)

    질투가 붙어서 안좋은 일이 생긴다. 저의 철학이어서 자랑은 양가 부모님한테만 합니다. 진정 좋아해줄 분들한테만 자랑하죠.

  • 5. **
    '25.2.15 10:01 PM (223.38.xxx.242)

    유치해서 뒤에서 말해요

  • 6. ??
    '25.2.15 10:01 PM (211.176.xxx.107)

    올리는건 불법아니구요
    근데 나중에 안 알렸다고 난리 나지도 않아요ㅎㅎ
    그 정도로 자랑하고 싶다면 올려야죠~~그러다
    병 나겠네요ㅎㅎ

  • 7. 누가
    '25.2.15 10:01 PM (1.236.xxx.114)

    카톡프사로 대학잘간걸 알리려고 올려요?
    그냥 내가 올리고 싶어서 올리는거고
    그게 인생최대업적이니 올리는거죠

  • 8. ㅜㅜ
    '25.2.15 10:04 PM (125.181.xxx.149)

    자랑스럽나봐요.
    글구 니들 아니꼽지 ㅋ 이런의미?ㅋ

  • 9. 설마
    '25.2.15 10:04 PM (124.5.xxx.227)

    왜 말 안했냐고 하는 건 기쁜 척 하는 빈말이에요.
    등신같이 그런 말 믿고 올리실 건 아니죠?

  • 10. 누가
    '25.2.15 10:04 PM (118.235.xxx.210)

    안올렸다고 난리쳐요. 전혀안그래요. 올리지마세요.

  • 11. 같은반
    '25.2.15 10:04 PM (118.235.xxx.252)

    엄마 하나가 어제 2차추합되고
    너무너무 축하해 라며 카톡에 합격증 올렸더라구요
    같은대학 붙었는데 저는 못합니다
    없어보여요ㅠ

  • 12. 네???
    '25.2.15 10:05 PM (59.187.xxx.36)

    안알렸다고 난리요??풉
    너무 웃겨요.남에 자식 대학 어디 붙었는지 안알렸다고 난리칠사람이 누가 있다고 아휴
    자랑하고싶은 맘도 참 가지가지다

  • 13. .....
    '25.2.15 10:06 PM (175.117.xxx.126)

    나중에 말 안 했다고 난리 안 칩니다..
    카톡 프사에 올리는 거, 뭐 님 자유입니다만..
    별로 멋져 보이진 않아요...
    잘 안 된 다른 친구들에 대한 배려는 없는 게 확실하고
    내 자랑만 늘어진 모양새가 그닥 좋아보이진 않죠.
    뭐 카톡하게 되면 축하한다고 하겠지만..
    다들 속으로는.. 참 주책이라고 하겠죠...

  • 14. 솔직히
    '25.2.15 10:06 PM (1.249.xxx.102)

    남의집 애 잘갔다는 소식 안알렸다고 누가 난리치나요...
    그냥 하는 말이죠. 왜 말안했어... 그냥 하는 말이에요.
    잘간건 말안해도 귀신같이 알고 못간것도 귀신같이 다 알더라구요.

  • 15. 눈누난나
    '25.2.15 10:06 PM (58.78.xxx.168) - 삭제된댓글

    남한테하는 자식 자랑은 얻는게 없더라구요. 전 친정엄마한테만 자랑해요.

  • 16. 푸핫!
    '25.2.15 10:06 PM (119.202.xxx.149)

    자랑하고 싶어 죽겠나 봄.
    안 알렸다고 난리 안 나요.

  • 17. . .
    '25.2.15 10:09 PM (49.142.xxx.126)

    안알렸다고 난리친다고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
    대학입학 하나가 뭐라고요
    평소 자존감이 얼마나 낮으면 그런 사고방식을

  • 18. 커피사발
    '25.2.15 10:10 PM (61.105.xxx.4)

    올리는건 불법아니구요
    근데 나중에 안 알렸다고 난리 나지도 않아요ㅎㅎ222
    사람이 좀 가벼워 보이죠
    반대로 전혀 티 안내서 몰랐는데 나중에 우연히 알게 된 경우는
    속이 깊어 보이더라구요

  • 19. 찹쌀떡
    '25.2.15 10:12 PM (112.149.xxx.250)

    시험 잘보라고 떡이나 초코 보내주신분들께 따로 연락하고
    커피나 식사 대접했어요
    응원감사하다고요

  • 20. .....
    '25.2.15 10:13 PM (58.123.xxx.102)

    그런걸 티내는 사람 좀 많이 웃기죠.
    찐부자는 티 안내고 진짜 잘난 사람들은 그런거 자랑 안해요.
    그렇지만 프로필 올렸다고 뭐라 하지 않겠죠. 속으로 좀 웃을 수도 있죠.

  • 21. 말안해도
    '25.2.15 10:17 PM (211.234.xxx.21)

    다 알아요.
    아이들끼리 인스타 팔로우 보거나
    스토리 보면 대충 압니다.
    서로 누가 어디됐다더라 다 말들해요.
    그러니 굳이 프사까지 안 올려도 학교,동네는 다 안다고
    보심됩니다.

  • 22. 제발좀
    '25.2.15 10:18 PM (121.138.xxx.34)

    참아주세요 유치해요 그리고 아무도 난리안쳐요

  • 23. ..
    '25.2.15 10:19 PM (182.213.xxx.183)

    걍 다 떠나서 너무 유치...

  • 24. ..
    '25.2.15 10:24 PM (172.225.xxx.242)

    애들 어릴 때 상장 올리는 것도 넘 유치해요. 말은 안하지만..
    그리고 가족 아니면 남의 집 애한테 별로 관심 없고, 건너건너 소식 다 들려요.

  • 25. ㅇㅇ
    '25.2.15 10:24 PM (210.96.xxx.191)

    안했지만 전 이해할수 있는 감정이라... 기뻐해줍니다.

  • 26. 그냥
    '25.2.15 10:27 PM (61.43.xxx.163)

    철수, 축하! 땡큐~~~

  • 27. ㅂㄴ
    '25.2.15 10:27 PM (211.217.xxx.96)

    모지리 인증이죠

  • 28. ㅡㅡ
    '25.2.15 10:27 PM (161.81.xxx.108)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강남에 집있는 남자한테 결혼했는데
    그게 너무 자랑하고 싶었는지
    자기 집 주소를 사진찍어서 카톡 프로필에 올렸더라고요
    그거보고 너무 놀라고 그 자랑하고싶는 속물스러움에 좀 실망했달까..암튼 사람이 다시보이더라고요 ㅎ
    원글님 올리는건 자유인데
    한없이 가볍고 속물적이고 유치한 인간으로 이미지 딱 박히는건 각오하셔야 합니다 ㅋㅋㅋ
    차라리 그냥 나중에 한두명한테 밥사면서 슬쩍 흘리시면 알사람은 알게될텐데
    지금 거기서 만족이 안되고 택배아저씨부터 사돈의 찰촌에까지 알리고 싶은거잖아요 ㅋㅋㅋ
    한달만 참으면 평생 이불킥 할일 하나 줄어듭니다

  • 29. 전 좋음
    '25.2.15 10:28 PM (211.235.xxx.41)

    자랑하는게 서툰 사람이라 전 해본 적 없지만, 저는 나쁘게 생각은 안돼요. 그냥 기쁜가보다. 잘됐다. 그정도?? 근데 여기 댓글 보니 엄청 적대적인 분들도 많아서 앞으로도 안해야겠다 싶긴 하네요 ㅋㅋㅋ

  • 30.
    '25.2.15 10:28 PM (1.227.xxx.56) - 삭제된댓글

    저희 올케가 수능치자마자 명문대 수시 합격한 조카 대학 합격발표 모니터화면 올리고 입학식 단상올리고 영어성적표까지 올려서
    어..이런 사람이었구나..했네요
    질투 아닙니다 (저희 아이들이 더 좋은 학교 갔어요)

  • 31. ㅡㅡ
    '25.2.15 10:28 PM (161.81.xxx.108)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강남에 집있는 남자한테 결혼했는데
    그게 너무 자랑하고 싶었는지
    자기 집 주소를 사진찍어서 카톡 프로필에 올렸더라고요
    그거보고 너무 놀라고 그 자랑하고싶는 속물스러움에 좀 실망했달까..암튼 사람이 다시보이더라고요 ㅎ
    원글님 올리는건 자유인데
    한없이 가볍고 속물적이고 유치한 인간으로 이미지 딱 박히는건 각오하셔야 합니다 ㅋㅋㅋ
    차라리 그냥 나중에 한두명한테 밥사면서 슬쩍 흘리시면 알사람은 알게될텐데
    지금 거기서 만족이 안되고 택배아저씨부터 사돈의 팔촌에까지 알리고 싶은거잖아요 ㅋㅋㅋ
    한달만 참으면 평생 이불킥 할일 하나 줄어듭니다

  • 32. ㅡㅡ
    '25.2.15 10:31 PM (161.81.xxx.108)

    제 친구가 강남에 집있는 남자한테 결혼했는데
    그게 너무 자랑하고 싶었는지
    자기 집 주소를 사진찍어서 카톡 프로필에 올렸더라고요
    그거보고 너무 놀라고 (저도 강남 더 좋은집에 사니 질투는 전혀 아니고요) 그런걸 자랑하고싶어하는 속물스러움에 좀 실망했달까..암튼 사람이 다시보이더라고요 ㅎ

    원글님 올리는건 자유인데
    한없이 가볍고 속물적이고 유치한 인간으로 이미지 딱 박히는건 각오하셔야 합니다 ㅋㅋㅋ
    차라리 그냥 나중에 한두명한테 밥사면서 슬쩍 흘리시면 알사람은 알게될텐데
    지금 거기서 만족이 안되고 택배아저씨부터 사돈의 팔촌에까지 알리고 싶은거잖아요 ㅋㅋㅋ
    한달만 참으면 평생 이불킥 할일 하나 줄어듭니다

  • 33.
    '25.2.15 10:33 PM (125.142.xxx.31)

    지나고나서 왜 얘기도 안했냐 그러지만
    그건 그냥 형식적으로 하는말이에요.
    카톡프사 자랑안하는게 여러모로 좋을겁니다.
    나이들수록 입조심.말조심.사람조심

  • 34. 나는나
    '25.2.15 10:33 PM (39.118.xxx.220)

    안알렸다고 말하는 사람은 인사치레로 그러는거예요. 주변에 같이 입시치른 사람도 있을텐데 그러고 싶으신가요.

  • 35. 못간
    '25.2.15 10:36 PM (59.7.xxx.113)

    사람에겐 질투를 받고 더 잘간 사람에겐 비웃음을 살것같아요

  • 36.
    '25.2.15 10:41 PM (119.193.xxx.110)

    요즘 그렇게
    안합니다
    그냥 친한사람은 물어보니 어차피 주변사람 다 알게 돼요

  • 37. .....
    '25.2.15 10:43 PM (118.235.xxx.98)

    카톡에 진심 올리고 싶었음. 남편이 말림.
    다행히 스스로도 거기까지는 참아지더군요.
    대신 시댁 카톡에 올림. 쪼잔한 나...

  • 38. 음//
    '25.2.15 10:43 PM (58.29.xxx.183)

    우리 큰애 방문학습지 선생님은 슬하의 세자녀들, 대학합격증들,
    또 직업군인으로 표창장 받은것들 다 올리셨는데 유치하거나 비웃음이라거나 그런 느낌 없었는데요..
    그냥 일상의 이벤트들.

  • 39. 저는
    '25.2.15 10:48 PM (183.99.xxx.254)

    남의 자식 대학 잘간거
    솔직히 모르는게 속편해요.
    알고나면 너무 부러워요

  • 40. 님 얼마나
    '25.2.15 10:49 PM (49.170.xxx.229)

    잘간건가요,
    우리 아이 여기간거 모르는 사람 아무도없이 다
    알게해주세요
    인가요?

    저는 그런사람 챙피하다싶던데요

    자기 아들 합격증 올리던데
    컴플렉스있어보여요.

  • 41. 참으세요
    '25.2.15 10:53 PM (182.216.xxx.43)

    남들 팔불출 숭 보면서
    그순간 내가 팔불출 되는거죠.며칠 지나면 참기 잘했다 싶을겁니다.

  • 42. ㅇㅇ
    '25.2.15 11:06 PM (58.229.xxx.92)

    근데 그 마음 정말 이해는 됩니다
    저도 우리아이 재수 성공해서
    현역때 꿈도 못꾸었던 대학 합격했을때
    구청 옥상에 마이크들고 올라가고 싶었어요...

  • 43. ..
    '25.2.15 11:11 PM (121.142.xxx.244)

    아무도 난리 안쳐요
    그냥 가족끼리 축하하세요
    본인이 합격한거면 마음껏 올리세요 그거 아니면 위에 댓글 처럼 이미지 별로 되는거 같은 느낌 이예요.

  • 44. ㅂㅂㅂ
    '25.2.15 11:17 PM (1.243.xxx.162)

    웃겨요
    애들 상 받은거 카톡에 올리는 사람이나
    명품 받은거 올리는 사람이나
    걍 인정욕구가 큰가보다 해요

  • 45. 추접
    '25.2.15 11:42 PM (211.37.xxx.107)

    제발 이건 하지 좀 마세요들 추잡스러워 보여요. 정말 아이를 사랑한다면 오히려 더 겸손해져야 아이도 더 잘되어요. 나의 자랑으로 타인이 상처를 받을 수도 있구요. 내 아이가 잘될 수록 더 겸손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진실로 실제로 내 아이가 잘된거 자체가 리얼인데 뭘 남에게 굳이 떠벌리고 인정받아야하나요? 자랑 뒤에 숨은 알량한 마음이 다 보인다구요

  • 46. 성당
    '25.2.15 11:54 PM (175.214.xxx.148)

    미사보는데 서울대 과잠입은 학부형보고 깜놀..추워서입었겠지..그래 그럴꺼야..미사내내 분심들었어요.

  • 47. ..
    '25.2.16 12:20 AM (175.114.xxx.123)

    자식자랑은 하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 48. ㅇㅇ
    '25.2.16 12:35 AM (39.118.xxx.151)

    질투가 붙어서 안좋은 일이 생긴다. 저의 철학이어서 자랑은 양가 부모님한테만 합니다. 진정 좋아해줄 분들한테만 자랑하죠22222

    알 사람은 다 압니다. 없어보이고 내자식 자랑해서 진심으로 기뻐할 사람은 양가 부모님밖에 없어요

  • 49. ㅇㅇㅇ
    '25.2.16 12:44 AM (61.77.xxx.109)

    원글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어디 합격했나요?

  • 50. ㅋㅋㅋ
    '25.2.16 1:30 AM (123.111.xxx.225)

    제 지인도 서성한 중에 한군데 붙었는데
    합격하자마자 연락해서 자랑하더니만 그걸로 부족했는지
    합격증은 아니지만 카톡 프사에 그 학교에 대한 찬양(?)과 그 학교 인형과 기타 등등 온갖 티를 다 내더라구요
    재수 끝에 합격해서 많이 기뻤나보다 했어요 ㅋㅋㅋㅋㅋ
    원글님 지인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축하해줄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 51. .......
    '25.2.16 1:38 AM (70.175.xxx.98)

    저도 그런 행동은 안하는 타입이지만
    댓글들 읽어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없어보일까봐 절대 안한다는 것도 좀 웃긴 것 같네요.

    오히려 올리는 사람들이 순수해 보이는 ㅎㅎ;;;
    올리든 안올리든 자유고
    그냥 취향 존중해주며 살면 좋겠다는 생각~

  • 52. 00
    '25.2.16 1:49 AM (1.232.xxx.65)

    카톡프사는 하지마시고요.
    패딩이나 코트뒤에
    합격증 크게 복사해서 붙이고
    돌아다니세요

  • 53. ㆍㆍ
    '25.2.16 2:15 AM (118.220.xxx.220)

    댓글만 봐도 시기가 얼마나 무서운줄 알게되죠
    여자들의 시기 질투 많이 겪어봤기에
    제 아이 자랑은 꾹꾹 누르고 살려고 애쓰고 있어요

  • 54. ...
    '25.2.16 2:15 AM (58.234.xxx.21)

    많이들 하다뇨??
    아이 둘 입시 치루면서 한번도 그런 사람 못봤습니다만....

  • 55. 프사로쓰셈
    '25.2.16 2:17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님만 아니고 유럽 백인 아줌마도 지네아들 일어1등해서 일본 유학1년한다고 1등한 상장 올려놓습디다. 할만하죠. 전국 1등인데.
    남들 다 있는 카톡에 올리는건 제발. 좀. 자제좀. 다른 안된 분들도 있을텐데 그거보면서 얼마나 박탈감 느낄까요. 그건 좀.
    개인블로그에 올리는건 OK 벗뜨, 남들 다 보는 모인공간에서 그런건 푼수.

  • 56. ㅇㅇ
    '25.2.16 2:21 AM (223.39.xxx.182)

    좀 올리면 어떤가 싶어요.
    저는 수험생이나 고딩 자녀없고 중딩 하나 있어요

  • 57. ....
    '25.2.16 2:54 A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자랑하면 질투가 붙어서 안좋은 일이 생긴다. 저의 철학이어서 자랑은 양가 부모님한테만 합니다. 진정 좋아해줄 분들한테만 자랑하죠.22222

    정말 자랑할 일이면 내입으로 말 안해도 온동네가 알더라구요. 나보다 남들이 먼저 소문내요.

  • 58. 윈디팝
    '25.2.16 2:55 AM (49.1.xxx.189)

    집 현관문에도 한부 붙이는걸 추천합니다

  • 59. ....
    '25.2.16 2:56 AM (211.179.xxx.191)

    자랑하면 질투가 붙어서 안좋은 일이 생긴다. 저의 철학이어서 자랑은 양가 부모님한테만 합니다. 진정 좋아해줄 분들한테만 자랑하죠.33333

    정말 자랑할 일이면 내입으로 말 안해도 온동네가 알더라구요. 나보다 남들이 먼저 소문내요.

  • 60. 그런거
    '25.2.16 3:18 AM (61.40.xxx.123)

    다 개인정보 아닌가 왜 올리지
    아는 엄마가 우리 애도 같은 상장받은거 올렸길래
    저걸 왜 올리는지 주책이다 싶어요
    개인정보 감추려면 모자이크 다 해야할텐데
    굳이 그렇게 하면서까지

  • 61. ...
    '25.2.16 3:24 AM (223.38.xxx.223)

    중고딩때부터 상장... 쭉 올리더니
    군개 포상휴가...
    대학 마크....

    진짜 없어보여요...

    @@아... 너 애기한다 ...

  • 62. 초등
    '25.2.16 3:45 AM (182.209.xxx.17)

    아이 초등 1학년때 받은 상장들 카톡에 올렸던
    정신없는 엄마가 접니다
    그 아이가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그 생각 날때마다
    이불킥입니다
    어머님 제발,,,,

  • 63.
    '25.2.16 4:14 AM (116.37.xxx.157)

    좋게 말하면 순수해 보이고
    나쁘게 말하면 철없어보여요
    깊이가 있는 사람은 아니구나 싶은
    자기 수준을 보여주는 거죠

  • 64. 피식
    '25.2.16 4:55 AM (220.78.xxx.213)

    웃는거죠 뭐 ㅎㅎ
    이런 부류구나 끝

  • 65.
    '25.2.16 6:12 AM (223.38.xxx.160)

    개 거기 나와서 뭐해??
    그런소리 계속 들어야할텐데..

  • 66. . .
    '25.2.16 6:57 AM (175.119.xxx.68)

    제 아이도 언젠가 수험생이 되겠지만 대학발표나고서도 3월 전까지는 저희 부모님한테도 말 안해줄 거에요

  • 67. ..
    '25.2.16 7:04 AM (125.177.xxx.51)

    제 지인은 올렸던데 그게 뭐 그렇게 시샘받을 일인가요?
    뭐 어때요.? 저는 보면서 얼마나 좋음 올렸을까.
    올릴만 하지. 했는데.
    세상 시기 질투 하는 사람들 82에 다 몰려 있나 봄요.
    원글보다 댓글들이 더 무서워요.
    그런 원리로라면 프사는 기본 사람 얼굴여야 함

  • 68. 자랑하고
    '25.2.16 7:06 AM (183.97.xxx.120)

    싶으면, 여기 82쿡 자랑 계좌에 만원 입금하는 방법도 있어요
    카톡에 합격증 안올리고, 공개적으로 자랑하지 않는건
    떨어진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죠

  • 69. ...
    '25.2.16 7:18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초중학교 동창 중 설의 합격생이 6명이어서 입학식날 차마시자고 단톡방을 팠는데
    하나같이 꽃사진 강아지사진이더라구요
    합격생 당사자들이야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어도 엄마들은 다들 푼수로 보이지 않을까 엄청 조심합니다

  • 70. ...
    '25.2.16 7:20 AM (211.109.xxx.157)

    저희 애 때 초중학교 동창 중 설의 합격생이 6명이어서 입학식날 차마시자고 단톡방을 팠는데
    하나같이 꽃사진 강아지사진이더라구요
    합격생 당사자들이야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어도 엄마들은 자식일로 나대는 푼수로 보이지 않을까 엄청 조심합니다

  • 71. ㅇㅇ
    '25.2.16 7:44 AM (222.107.xxx.17)

    후배가 서울대 치대 합격한 딸 합격증 올렸던데
    얼마나 기쁘고 세상을 향해 소리치고 싶을지 알겠어서
    귀엽고 웃음이 나더라고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 72. ...
    '25.2.16 8:18 AM (182.221.xxx.34)

    난 축하해주고 싶던데...

  • 73. 홍이
    '25.2.16 8:29 AM (124.80.xxx.137) - 삭제된댓글

    자랑 하고싶어 죽겠는 사람들이 꼭 저런 핑계 대더라고요
    나중에 왜 말안했냐 한다고요
    그냥 아 이제 알았네 뜻으로 가벼운 말인데
    자랑하고싶은 본인 심보로 남들 위한 일인마냥 의미 부여하는거잖아요

  • 74. 카톡프사가뭐라고
    '25.2.16 9:04 AM (211.178.xxx.252)

    내맘이죠 내자식 자랑이 뭐어때서요 다른사람이 축하도 못해줄정도라면 끊으세요 서로 잘돼서 축하좀 해주는게 뭐가그리 배아플까?
    일단 님이 잘키우셔서 축하드립니다 올리세요 전 좋던데!지인이나 가족이나 다 궁금해해요 프사보고 알리면 님이 알리지않아도 되고좋죠 내가 잘된것도 좋지만 자식이 잘되면 더기분좋죠!행복하세요!

  • 75. 비가조아
    '25.2.16 9:09 AM (61.99.xxx.135)

    전 안했어요. 십년째 같은 사진이 프로필이고, 생각도 못했네요. 아이합격증 화면 저장은 해놨어요. 기념이니까.
    생각해보니 유치하기도 하네요. 조심스럽게 어떻게 됐냐 물어보면 대답해주면 되지 그렇게까지 할일이냐 싶네요

  • 76. ...
    '25.2.16 9:14 AM (118.235.xxx.36)

    전 아무 생각없이 잘됐다하고 축하한다 톡합니다

  • 77.
    '25.2.16 9:42 AM (58.235.xxx.48)

    축하한다 톡은 하겠으나
    유치한건 맞아서 속으론 호감도는 떨어질 듯
    입시 실패한 지인들도 볼텐데
    그렇게까지 자랑해야하나 싶긴 합니다.

  • 78. 아야어여오요
    '25.2.16 10:26 AM (1.225.xxx.133)

    그런가보가

  • 79. 좋은일엔
    '25.2.16 10:2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마가 낀다고
    좋은일은 식구들끼리만 축하하는게 좋을듯

    잘 안된 아이들과 그 부모를 배려한다면
    이 극심한 경쟁사회에서 자랑은 아닌듯

  • 80. 좋은일엔
    '25.2.16 10:31 AM (183.97.xxx.35)

    마가 낀다고
    좋은일은 식구들끼리만 축하하는게 좋을듯

    잘 안된 아이들과 그 부모를 배려한다면
    이 극심한 경쟁사회에서 자랑은 좀 아닌듯

  • 81. ㅇㅇ
    '25.2.16 10:47 AM (133.32.xxx.11)

    그냥 셀프 모지리 티내는 것
    그런거 하고싶어 여기 물어보는거부터가 이미 모지리임

  • 82. ㅠㅠㅠ
    '25.2.16 11:04 AM (117.111.xxx.249)

    가장 모지리라고 티내는 것이죠ㅠㅠ
    여기다 물어보는 거부터 이미 모지리임 222

  • 83. ㅎㅎ
    '25.2.16 11:08 AM (211.36.xxx.52)

    좋은소식있으면 가족끼리만 공유하고 외부에 티 안내는데요
    옛날부터 질투 못숨기는 친구가 나중에 알더니 왜 말안했냐고
    질책하더라구요? 지금은 연락 안해요
    좀 없어보이기도 하고 시샘받는건 더 싫어요

  • 84. ㅎㅎ
    '25.2.16 12:37 PM (182.221.xxx.48)

    개인의자유지만
    남들의 입방아 시기질투조롱은 덤이죠
    자식일에 그럴필요있을까요
    좋든나쁘든 구설수

  • 85. ㅋㅋㅋ
    '25.2.16 12:46 PM (121.166.xxx.230)

    얼마나 자랑하고 싶어요.
    하지만 참아야죠.
    모지리처럼 보이니까
    일단 아이가 펄펄 뛸걸요.
    누가 나중에 알고는 뭐라고 해요.
    그리고 대학못간 아이들 엄마들도 있는데
    거기다가 고추가루 뿌리는것도 아니고
    대단히 교양없는짓이죠.

  • 86. oo
    '25.2.16 12:47 PM (222.239.xxx.69)

    자랑해서 뭐해요? 만족스러워요? 결핍이 많은 사람들이 자랑 많이 하던데…애가 공부 잘했던 거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
    애 학교 진짜 잘 간 거 맞아요?
    아무도 학교 안 알려줬다고 난리 안 쳐요 ㅎㅎ
    다들 남의 일에는 관심이 없어요.

  • 87.
    '25.2.16 1:09 PM (1.242.xxx.150)

    여자들 시기질투 장난 아니네요. 그냥 일상의 이벤트 올린다고 생각하면 될것을^^ 여행 사진 올리려다 거기 못 가본 사람 배려해서 못 올릴 판

  • 88. 그냥
    '25.2.16 1:30 PM (122.37.xxx.108)

    자랑해도 됄 사람한테만 카톡보게 하세요
    질투할 사람은 멀티로 돌리고.

  • 89. . . .
    '25.2.16 2:16 PM (182.216.xxx.161)

    대학합격증 프사 해놨던 엄마 나중에는 아들 특전사 수료증? 올리고 그뒤 취준생 기간에도 자격증 합격한거 올리심
    그냥 그분의 낙이려니 합니다

  • 90. 하지마세요
    '25.2.16 2:26 PM (219.255.xxx.35)

    관심없던 사람들도 그 집 자식 어떻게 되나
    정확히 말해 어떻게 망하나 기회 보다가
    잘못되는 일 있거나 의외로 취업 안풀리면
    두고두고 통쾌해하며 떠들고 다닙니다.

  • 91. Jav
    '25.2.16 2:29 PM (104.28.xxx.35) - 삭제된댓글

    웟님 말씀하신대로 전 제 얼굴만 올렸네요. 아니면 구름사진?
    상체 나온 몸 마저도 안올리고 무슨 증명사진 마냥 얼빡샷.
    몇년에 한 번 살아있음 이거 나다 이느낌인데
    다르게 생각할 사람들도 있겠다 싶네요

    여행간 것도 배려해서 못 올린답니다
    배려보단 제가 질투심한 사람들 욕심 너무 가득가득 하고 비교하면서 화나는 사람들 좀 무서워하거든요.

    근데 전 질투가 어릴 때부터 정말 없는 편이에요
    올리진 않지만 올린다는 사람보다 이렇게까지 질투에 치를 떠는 사람들 솔직히 무서워요. 푼수도 한심할 때도 있지만 차라리 그게 나음.

  • 92. ..
    '25.2.16 3:37 PM (220.73.xxx.222)

    카톡친구중에 입시생있는 집 없다..면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올려도 그런가부다..
    입시생 있는 집 있다면 안올릴 듯..
    시댁 친정 단톡이나 수능 때 응원해준 분께 따로 소식 알리고 감사인사 한다...

  • 93. gg
    '25.2.16 4:35 PM (175.194.xxx.221)

    자랑하고 난 후의 장점 단점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의 이미지. 성격이 카톡으로 연결된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도 생각해보시고

    그리고 올릴지 말지 결정하시구요.

    그리고 안 알렸다고 난리칠 사람 없습니다~~~~~~~~ 올리고 싶어서 핑계 찾지 마시구요.

  • 94. 그런집은
    '25.2.16 7:50 PM (59.7.xxx.217)

    매번그렇게 올리더라고요. 현역때도 수시재수 했을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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