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
많이들 하죠 ?안 하면 또 다들 모르니까 나중에 안알렸다고 난리일거 같기도 하구요
올리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
많이들 하죠 ?안 하면 또 다들 모르니까 나중에 안알렸다고 난리일거 같기도 하구요
남의자식도 잘되면
기쁘더라고요 축하 이모티콘 날려주죠
올리는거 좀 유치해요.
자랑 안해도 다 나중에 알음알음 알아요.
참으세요..
아무것도 안하는게 제일 좋아요.
질투가 붙어서 안좋은 일이 생긴다. 저의 철학이어서 자랑은 양가 부모님한테만 합니다. 진정 좋아해줄 분들한테만 자랑하죠.
유치해서 뒤에서 말해요
올리는건 불법아니구요
근데 나중에 안 알렸다고 난리 나지도 않아요ㅎㅎ
그 정도로 자랑하고 싶다면 올려야죠~~그러다
병 나겠네요ㅎㅎ
카톡프사로 대학잘간걸 알리려고 올려요?
그냥 내가 올리고 싶어서 올리는거고
그게 인생최대업적이니 올리는거죠
자랑스럽나봐요.
글구 니들 아니꼽지 ㅋ 이런의미?ㅋ
왜 말 안했냐고 하는 건 기쁜 척 하는 빈말이에요.
등신같이 그런 말 믿고 올리실 건 아니죠?
안올렸다고 난리쳐요. 전혀안그래요. 올리지마세요.
엄마 하나가 어제 2차추합되고
너무너무 축하해 라며 카톡에 합격증 올렸더라구요
같은대학 붙었는데 저는 못합니다
없어보여요ㅠ
안알렸다고 난리요??풉
너무 웃겨요.남에 자식 대학 어디 붙었는지 안알렸다고 난리칠사람이 누가 있다고 아휴
자랑하고싶은 맘도 참 가지가지다
나중에 말 안 했다고 난리 안 칩니다..
카톡 프사에 올리는 거, 뭐 님 자유입니다만..
별로 멋져 보이진 않아요...
잘 안 된 다른 친구들에 대한 배려는 없는 게 확실하고
내 자랑만 늘어진 모양새가 그닥 좋아보이진 않죠.
뭐 카톡하게 되면 축하한다고 하겠지만..
다들 속으로는.. 참 주책이라고 하겠죠...
남의집 애 잘갔다는 소식 안알렸다고 누가 난리치나요...
그냥 하는 말이죠. 왜 말안했어... 그냥 하는 말이에요.
잘간건 말안해도 귀신같이 알고 못간것도 귀신같이 다 알더라구요.
남한테하는 자식 자랑은 얻는게 없더라구요. 전 친정엄마한테만 자랑해요.
자랑하고 싶어 죽겠나 봄.
안 알렸다고 난리 안 나요.
안알렸다고 난리친다고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
대학입학 하나가 뭐라고요
평소 자존감이 얼마나 낮으면 그런 사고방식을
올리는건 불법아니구요
근데 나중에 안 알렸다고 난리 나지도 않아요ㅎㅎ222
사람이 좀 가벼워 보이죠
반대로 전혀 티 안내서 몰랐는데 나중에 우연히 알게 된 경우는
속이 깊어 보이더라구요
시험 잘보라고 떡이나 초코 보내주신분들께 따로 연락하고
커피나 식사 대접했어요
응원감사하다고요
그런걸 티내는 사람 좀 많이 웃기죠.
찐부자는 티 안내고 진짜 잘난 사람들은 그런거 자랑 안해요.
그렇지만 프로필 올렸다고 뭐라 하지 않겠죠. 속으로 좀 웃을 수도 있죠.
다 알아요.
아이들끼리 인스타 팔로우 보거나
스토리 보면 대충 압니다.
서로 누가 어디됐다더라 다 말들해요.
그러니 굳이 프사까지 안 올려도 학교,동네는 다 안다고
보심됩니다.
참아주세요 유치해요 그리고 아무도 난리안쳐요
걍 다 떠나서 너무 유치...
애들 어릴 때 상장 올리는 것도 넘 유치해요. 말은 안하지만..
그리고 가족 아니면 남의 집 애한테 별로 관심 없고, 건너건너 소식 다 들려요.
안했지만 전 이해할수 있는 감정이라... 기뻐해줍니다.
철수, 축하! 땡큐~~~
모지리 인증이죠
제 친구가 강남에 집있는 남자한테 결혼했는데
그게 너무 자랑하고 싶었는지
자기 집 주소를 사진찍어서 카톡 프로필에 올렸더라고요
그거보고 너무 놀라고 그 자랑하고싶는 속물스러움에 좀 실망했달까..암튼 사람이 다시보이더라고요 ㅎ
원글님 올리는건 자유인데
한없이 가볍고 속물적이고 유치한 인간으로 이미지 딱 박히는건 각오하셔야 합니다 ㅋㅋㅋ
차라리 그냥 나중에 한두명한테 밥사면서 슬쩍 흘리시면 알사람은 알게될텐데
지금 거기서 만족이 안되고 택배아저씨부터 사돈의 찰촌에까지 알리고 싶은거잖아요 ㅋㅋㅋ
한달만 참으면 평생 이불킥 할일 하나 줄어듭니다
자랑하는게 서툰 사람이라 전 해본 적 없지만, 저는 나쁘게 생각은 안돼요. 그냥 기쁜가보다. 잘됐다. 그정도?? 근데 여기 댓글 보니 엄청 적대적인 분들도 많아서 앞으로도 안해야겠다 싶긴 하네요 ㅋㅋㅋ
저희 올케가 수능치자마자 명문대 수시 합격한 조카 대학 합격발표 모니터화면 올리고 입학식 단상올리고 영어성적표까지 올려서
어..이런 사람이었구나..했네요
질투 아닙니다 (저희 아이들이 더 좋은 학교 갔어요)
제 친구가 강남에 집있는 남자한테 결혼했는데
그게 너무 자랑하고 싶었는지
자기 집 주소를 사진찍어서 카톡 프로필에 올렸더라고요
그거보고 너무 놀라고 그 자랑하고싶는 속물스러움에 좀 실망했달까..암튼 사람이 다시보이더라고요 ㅎ
원글님 올리는건 자유인데
한없이 가볍고 속물적이고 유치한 인간으로 이미지 딱 박히는건 각오하셔야 합니다 ㅋㅋㅋ
차라리 그냥 나중에 한두명한테 밥사면서 슬쩍 흘리시면 알사람은 알게될텐데
지금 거기서 만족이 안되고 택배아저씨부터 사돈의 팔촌에까지 알리고 싶은거잖아요 ㅋㅋㅋ
한달만 참으면 평생 이불킥 할일 하나 줄어듭니다
제 친구가 강남에 집있는 남자한테 결혼했는데
그게 너무 자랑하고 싶었는지
자기 집 주소를 사진찍어서 카톡 프로필에 올렸더라고요
그거보고 너무 놀라고 (저도 강남 더 좋은집에 사니 질투는 전혀 아니고요) 그런걸 자랑하고싶어하는 속물스러움에 좀 실망했달까..암튼 사람이 다시보이더라고요 ㅎ
원글님 올리는건 자유인데
한없이 가볍고 속물적이고 유치한 인간으로 이미지 딱 박히는건 각오하셔야 합니다 ㅋㅋㅋ
차라리 그냥 나중에 한두명한테 밥사면서 슬쩍 흘리시면 알사람은 알게될텐데
지금 거기서 만족이 안되고 택배아저씨부터 사돈의 팔촌에까지 알리고 싶은거잖아요 ㅋㅋㅋ
한달만 참으면 평생 이불킥 할일 하나 줄어듭니다
지나고나서 왜 얘기도 안했냐 그러지만
그건 그냥 형식적으로 하는말이에요.
카톡프사 자랑안하는게 여러모로 좋을겁니다.
나이들수록 입조심.말조심.사람조심
안알렸다고 말하는 사람은 인사치레로 그러는거예요. 주변에 같이 입시치른 사람도 있을텐데 그러고 싶으신가요.
사람에겐 질투를 받고 더 잘간 사람에겐 비웃음을 살것같아요
요즘 그렇게
안합니다
그냥 친한사람은 물어보니 어차피 주변사람 다 알게 돼요
카톡에 진심 올리고 싶었음. 남편이 말림.
다행히 스스로도 거기까지는 참아지더군요.
대신 시댁 카톡에 올림. 쪼잔한 나...
우리 큰애 방문학습지 선생님은 슬하의 세자녀들, 대학합격증들,
또 직업군인으로 표창장 받은것들 다 올리셨는데 유치하거나 비웃음이라거나 그런 느낌 없었는데요..
그냥 일상의 이벤트들.
남의 자식 대학 잘간거
솔직히 모르는게 속편해요.
알고나면 너무 부러워요
잘간건가요,
우리 아이 여기간거 모르는 사람 아무도없이 다
알게해주세요
인가요?
저는 그런사람 챙피하다싶던데요
자기 아들 합격증 올리던데
컴플렉스있어보여요.
남들 팔불출 숭 보면서
그순간 내가 팔불출 되는거죠.며칠 지나면 참기 잘했다 싶을겁니다.
근데 그 마음 정말 이해는 됩니다
저도 우리아이 재수 성공해서
현역때 꿈도 못꾸었던 대학 합격했을때
구청 옥상에 마이크들고 올라가고 싶었어요...
아무도 난리 안쳐요
그냥 가족끼리 축하하세요
본인이 합격한거면 마음껏 올리세요 그거 아니면 위에 댓글 처럼 이미지 별로 되는거 같은 느낌 이예요.
웃겨요
애들 상 받은거 카톡에 올리는 사람이나
명품 받은거 올리는 사람이나
걍 인정욕구가 큰가보다 해요
제발 이건 하지 좀 마세요들 추잡스러워 보여요. 정말 아이를 사랑한다면 오히려 더 겸손해져야 아이도 더 잘되어요. 나의 자랑으로 타인이 상처를 받을 수도 있구요. 내 아이가 잘될 수록 더 겸손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진실로 실제로 내 아이가 잘된거 자체가 리얼인데 뭘 남에게 굳이 떠벌리고 인정받아야하나요? 자랑 뒤에 숨은 알량한 마음이 다 보인다구요
미사보는데 서울대 과잠입은 학부형보고 깜놀..추워서입었겠지..그래 그럴꺼야..미사내내 분심들었어요.
자식자랑은 하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질투가 붙어서 안좋은 일이 생긴다. 저의 철학이어서 자랑은 양가 부모님한테만 합니다. 진정 좋아해줄 분들한테만 자랑하죠22222
알 사람은 다 압니다. 없어보이고 내자식 자랑해서 진심으로 기뻐할 사람은 양가 부모님밖에 없어요
원글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어디 합격했나요?
제 지인도 서성한 중에 한군데 붙었는데
합격하자마자 연락해서 자랑하더니만 그걸로 부족했는지
합격증은 아니지만 카톡 프사에 그 학교에 대한 찬양(?)과 그 학교 인형과 기타 등등 온갖 티를 다 내더라구요
재수 끝에 합격해서 많이 기뻤나보다 했어요 ㅋㅋㅋㅋㅋ
원글님 지인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축하해줄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런 행동은 안하는 타입이지만
댓글들 읽어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없어보일까봐 절대 안한다는 것도 좀 웃긴 것 같네요.
오히려 올리는 사람들이 순수해 보이는 ㅎㅎ;;;
올리든 안올리든 자유고
그냥 취향 존중해주며 살면 좋겠다는 생각~
카톡프사는 하지마시고요.
패딩이나 코트뒤에
합격증 크게 복사해서 붙이고
돌아다니세요
댓글만 봐도 시기가 얼마나 무서운줄 알게되죠
여자들의 시기 질투 많이 겪어봤기에
제 아이 자랑은 꾹꾹 누르고 살려고 애쓰고 있어요
많이들 하다뇨??
아이 둘 입시 치루면서 한번도 그런 사람 못봤습니다만....
님만 아니고 유럽 백인 아줌마도 지네아들 일어1등해서 일본 유학1년한다고 1등한 상장 올려놓습디다. 할만하죠. 전국 1등인데.
남들 다 있는 카톡에 올리는건 제발. 좀. 자제좀. 다른 안된 분들도 있을텐데 그거보면서 얼마나 박탈감 느낄까요. 그건 좀.
개인블로그에 올리는건 OK 벗뜨, 남들 다 보는 모인공간에서 그런건 푼수.
좀 올리면 어떤가 싶어요.
저는 수험생이나 고딩 자녀없고 중딩 하나 있어요
자랑하면 질투가 붙어서 안좋은 일이 생긴다. 저의 철학이어서 자랑은 양가 부모님한테만 합니다. 진정 좋아해줄 분들한테만 자랑하죠.22222
정말 자랑할 일이면 내입으로 말 안해도 온동네가 알더라구요. 나보다 남들이 먼저 소문내요.
집 현관문에도 한부 붙이는걸 추천합니다
자랑하면 질투가 붙어서 안좋은 일이 생긴다. 저의 철학이어서 자랑은 양가 부모님한테만 합니다. 진정 좋아해줄 분들한테만 자랑하죠.33333
정말 자랑할 일이면 내입으로 말 안해도 온동네가 알더라구요. 나보다 남들이 먼저 소문내요.
다 개인정보 아닌가 왜 올리지
아는 엄마가 우리 애도 같은 상장받은거 올렸길래
저걸 왜 올리는지 주책이다 싶어요
개인정보 감추려면 모자이크 다 해야할텐데
굳이 그렇게 하면서까지
중고딩때부터 상장... 쭉 올리더니
군개 포상휴가...
대학 마크....
진짜 없어보여요...
@@아... 너 애기한다 ...
아이 초등 1학년때 받은 상장들 카톡에 올렸던
정신없는 엄마가 접니다
그 아이가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그 생각 날때마다
이불킥입니다
어머님 제발,,,,
좋게 말하면 순수해 보이고
나쁘게 말하면 철없어보여요
깊이가 있는 사람은 아니구나 싶은
자기 수준을 보여주는 거죠
웃는거죠 뭐 ㅎㅎ
이런 부류구나 끝
개 거기 나와서 뭐해??
그런소리 계속 들어야할텐데..
제 아이도 언젠가 수험생이 되겠지만 대학발표나고서도 3월 전까지는 저희 부모님한테도 말 안해줄 거에요
제 지인은 올렸던데 그게 뭐 그렇게 시샘받을 일인가요?
뭐 어때요.? 저는 보면서 얼마나 좋음 올렸을까.
올릴만 하지. 했는데.
세상 시기 질투 하는 사람들 82에 다 몰려 있나 봄요.
원글보다 댓글들이 더 무서워요.
그런 원리로라면 프사는 기본 사람 얼굴여야 함
싶으면, 여기 82쿡 자랑 계좌에 만원 입금하는 방법도 있어요
카톡에 합격증 안올리고, 공개적으로 자랑하지 않는건
떨어진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죠
초중학교 동창 중 설의 합격생이 6명이어서 입학식날 차마시자고 단톡방을 팠는데
하나같이 꽃사진 강아지사진이더라구요
합격생 당사자들이야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어도 엄마들은 다들 푼수로 보이지 않을까 엄청 조심합니다
저희 애 때 초중학교 동창 중 설의 합격생이 6명이어서 입학식날 차마시자고 단톡방을 팠는데
하나같이 꽃사진 강아지사진이더라구요
합격생 당사자들이야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어도 엄마들은 자식일로 나대는 푼수로 보이지 않을까 엄청 조심합니다
후배가 서울대 치대 합격한 딸 합격증 올렸던데
얼마나 기쁘고 세상을 향해 소리치고 싶을지 알겠어서
귀엽고 웃음이 나더라고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난 축하해주고 싶던데...
자랑 하고싶어 죽겠는 사람들이 꼭 저런 핑계 대더라고요
나중에 왜 말안했냐 한다고요
그냥 아 이제 알았네 뜻으로 가벼운 말인데
자랑하고싶은 본인 심보로 남들 위한 일인마냥 의미 부여하는거잖아요
내맘이죠 내자식 자랑이 뭐어때서요 다른사람이 축하도 못해줄정도라면 끊으세요 서로 잘돼서 축하좀 해주는게 뭐가그리 배아플까?
일단 님이 잘키우셔서 축하드립니다 올리세요 전 좋던데!지인이나 가족이나 다 궁금해해요 프사보고 알리면 님이 알리지않아도 되고좋죠 내가 잘된것도 좋지만 자식이 잘되면 더기분좋죠!행복하세요!
전 안했어요. 십년째 같은 사진이 프로필이고, 생각도 못했네요. 아이합격증 화면 저장은 해놨어요. 기념이니까.
생각해보니 유치하기도 하네요. 조심스럽게 어떻게 됐냐 물어보면 대답해주면 되지 그렇게까지 할일이냐 싶네요
전 아무 생각없이 잘됐다하고 축하한다 톡합니다
축하한다 톡은 하겠으나
유치한건 맞아서 속으론 호감도는 떨어질 듯
입시 실패한 지인들도 볼텐데
그렇게까지 자랑해야하나 싶긴 합니다.
그런가보가
마가 낀다고
좋은일은 식구들끼리만 축하하는게 좋을듯
잘 안된 아이들과 그 부모를 배려한다면
이 극심한 경쟁사회에서 자랑은 아닌듯
마가 낀다고
좋은일은 식구들끼리만 축하하는게 좋을듯
잘 안된 아이들과 그 부모를 배려한다면
이 극심한 경쟁사회에서 자랑은 좀 아닌듯
그냥 셀프 모지리 티내는 것
그런거 하고싶어 여기 물어보는거부터가 이미 모지리임
가장 모지리라고 티내는 것이죠ㅠㅠ
여기다 물어보는 거부터 이미 모지리임 222
좋은소식있으면 가족끼리만 공유하고 외부에 티 안내는데요
옛날부터 질투 못숨기는 친구가 나중에 알더니 왜 말안했냐고
질책하더라구요? 지금은 연락 안해요
좀 없어보이기도 하고 시샘받는건 더 싫어요
개인의자유지만
남들의 입방아 시기질투조롱은 덤이죠
자식일에 그럴필요있을까요
좋든나쁘든 구설수
얼마나 자랑하고 싶어요.
하지만 참아야죠.
모지리처럼 보이니까
일단 아이가 펄펄 뛸걸요.
누가 나중에 알고는 뭐라고 해요.
그리고 대학못간 아이들 엄마들도 있는데
거기다가 고추가루 뿌리는것도 아니고
대단히 교양없는짓이죠.
자랑해서 뭐해요? 만족스러워요? 결핍이 많은 사람들이 자랑 많이 하던데…애가 공부 잘했던 거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
애 학교 진짜 잘 간 거 맞아요?
아무도 학교 안 알려줬다고 난리 안 쳐요 ㅎㅎ
다들 남의 일에는 관심이 없어요.
여자들 시기질투 장난 아니네요. 그냥 일상의 이벤트 올린다고 생각하면 될것을^^ 여행 사진 올리려다 거기 못 가본 사람 배려해서 못 올릴 판
자랑해도 됄 사람한테만 카톡보게 하세요
질투할 사람은 멀티로 돌리고.
대학합격증 프사 해놨던 엄마 나중에는 아들 특전사 수료증? 올리고 그뒤 취준생 기간에도 자격증 합격한거 올리심
그냥 그분의 낙이려니 합니다
관심없던 사람들도 그 집 자식 어떻게 되나
정확히 말해 어떻게 망하나 기회 보다가
잘못되는 일 있거나 의외로 취업 안풀리면
두고두고 통쾌해하며 떠들고 다닙니다.
웟님 말씀하신대로 전 제 얼굴만 올렸네요. 아니면 구름사진?
상체 나온 몸 마저도 안올리고 무슨 증명사진 마냥 얼빡샷.
몇년에 한 번 살아있음 이거 나다 이느낌인데
다르게 생각할 사람들도 있겠다 싶네요
여행간 것도 배려해서 못 올린답니다
배려보단 제가 질투심한 사람들 욕심 너무 가득가득 하고 비교하면서 화나는 사람들 좀 무서워하거든요.
근데 전 질투가 어릴 때부터 정말 없는 편이에요
올리진 않지만 올린다는 사람보다 이렇게까지 질투에 치를 떠는 사람들 솔직히 무서워요. 푼수도 한심할 때도 있지만 차라리 그게 나음.
카톡친구중에 입시생있는 집 없다..면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올려도 그런가부다..
입시생 있는 집 있다면 안올릴 듯..
시댁 친정 단톡이나 수능 때 응원해준 분께 따로 소식 알리고 감사인사 한다...
자랑하고 난 후의 장점 단점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의 이미지. 성격이 카톡으로 연결된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도 생각해보시고
그리고 올릴지 말지 결정하시구요.
그리고 안 알렸다고 난리칠 사람 없습니다~~~~~~~~ 올리고 싶어서 핑계 찾지 마시구요.
매번그렇게 올리더라고요. 현역때도 수시재수 했을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