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차이 없어진다는 말이 맞는가요?
전 건강.재테크. 외모 등 각도기처럼 벌어지는 것 같던데...
별 차이 없어진다는 말이 맞는가요?
전 건강.재테크. 외모 등 각도기처럼 벌어지는 것 같던데...
나이 들면 외모 평준화된다는 건 못생긴 사람의 희망사항이라고
나이 들면 외모 평준화된다는 건 못생긴 사람의 희망사항이라고
원글님 보기에는 다르다는걸 느끼잖아요. 특히 건강. 재태크. 완전 삶자체가 다르잖아요...
그리고 외모도 좀 꾸민 어른들이 보기에도 좋구요. 완전 미남 미인이 아니라고 해도
그냥저사람은 그래도 곱게 늙어가시네 하는 느낌은 드니까요
몇명 안되니
그냥 돈으로 싸바르는 차이만 있을뿐
사람 외에는
관리하는 사람이 훨씬 보기 좋죠.
원글님 보기에도 다르다는걸 느끼잖아요. 특히 건강. 재태크. 완전 삶자체가 다르잖아요...
이거는 완전 그사람 노후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하잖아요...그두가지가 없으면 노후에 넘
비참하잖아요. 설사 얼굴 좀 못생겼다고 해도... ㅠㅠ 저 두가지건강 노후 준비해놓은건
무조건 있어야죠
그리고 외모도 좀 꾸민 어른들이 보기에도 좋구요. 완전 미남 미인이 아니라고 해도
그냥저사람은 그래도 곱게 늙어가시네 하는 느낌은 드니까요
큰일 겪지 않는 한 예뻤던 사람이 계속 예뻐요
차이가 없긴요.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외모, 건강관리도 더 잘해요
관리를 열심히 한 중년여성이 그래도 머릿결도 다르고 피부도 다르고,
옷매무시도 다르고, 분위기도 달라요.
그런분들이 사실 머리위에 커다란 리본핀을 꽂아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압구정 현백 할머니들과 시골할머니들 다르죠. 전 나니들면 예뻐보인다거나 젊어보이는것보다 잘 꾸미고 치장해서 다니고싶어요. 지금은 워킹맘이라 거지처럼 하고 회사가지만요
나이 들면 외모 평준화된다는 건 못생긴 사람의 희망사항이라고
22222222
나이들수록 외적으로 갖고태어난 기본이 더 빛나죠
나이 들수록 오히려 얼굴보다는 몸매가 더 좌우하는 것 같아요.
편차가 줄어들죠.
예쁜 분들 나이들어도 다른 분들보다는 예쁘지만
편차가 줄어들죠.
그 예쁜 황** 씨만 해도
젊을때 편치ㅣ랑
60세때랑 편차랑 같나요?
80세때쯤이면 더 줄어들겠지요.
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외모 평준화... 진짜 연예인급 아니면요.
그러나 비슷한 연령대에서는 젊을 때와 비슷한 차이가 있죠.
근데 가끔 노화 직격탄 맞고 정말 달라지는 외모도 있고, 의외로 덜 늙어서 선방했다 싶은 외모도 있지만요.
편차가 줄어들다니...더 커지죠.
젊을때야 젊음 하나로 당당하고
싸구려입던 명품입던 다 보기 좋은데
나이들면
외모관리, 지적수준, 경제적 수준이
적나라하게 보여집니다.
살 안찌고 단정하고 말조심만 해도
보기싫게 늙지는 않는거 같아요.
노인들 재빨리와서 자리잡고 텃새부리고
거침없이 떠들면 피하고 싶어요.
추한 중년, 추한 늙은이는
얼굴 피부빛깔 주름 유무가 아니라니까요.
50대 넘어서도 동안에 미인인 분들 있어요
오래 봐왔는데 그냥 젊을때부터 넘사벽이었어요
주름진 선한 웃음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