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가 분명히 우리집주소인데
받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에요.
이집은 신축빌라일때 제가 첫입주해서 쭉 살고있어서 전에 살던 사람은 분명히 아니에요.
처음 택배가 왔을때는 잘못왔다 연락하면 피싱같은거 당할수있다고 본 것 같아서,
문앞에 그냥 두었더니 없어졌어요.
그런데 오늘까지 하루 걸러 세번째 택배가 와 있어요.
이전 두번은 상자였는데 오늘은 스트로폼박스에요.
누군가 우리집주소를 이용해 택배를 받는건가 싶기도하고, 근데 왜 그렇게 하는지 감도 안잡히고 찝찝해요.
그냥 내꺼 아니면 안건드리고 문앞에 놔두는것만으로는 이게 반복되다보니 불안하고 ..
이런 경우 보거나 들은 적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