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1988 보는데 그때 월급이,..

ㅂㄱㄴ 조회수 : 3,077
작성일 : 2025-02-15 20:44:21

보라아빠 한일은행 다니는데

보라엄마 8만원 적금들고 감격하네요.

그때 은행권 월급이 얼마였을까요?

 

 

IP : 58.225.xxx.20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25.2.15 9:01 PM (219.251.xxx.104)

    86년도에
    국민은행 평사원
    38만원 받았어요

  • 2. 빙그레
    '25.2.15 9:02 PM (122.42.xxx.225)

    90년도 대기업 초봉이 40정도.

  • 3.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5 9:04 PM (106.101.xxx.63)

    92년 내 초봉이 50만원

  • 4. 그때는
    '25.2.15 9:07 PM (168.126.xxx.229)

    초등 버스비 60원 어른 120 아이스바 50원이던 시절이고,
    피라노학원비가 2만원이었나,
    월급이 4-50만원이면 많이 받은듯요.

  • 5. ...
    '25.2.15 9:10 PM (219.255.xxx.142)

    87년 월급 40만원요

  • 6. 검색의 생활화
    '25.2.15 9:11 PM (221.151.xxx.109)

    https://m.cafe.daum.net/SoulDresser/FLTB/776515?svc=topRank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3319800

  • 7. 88년
    '25.2.15 9:18 PM (115.144.xxx.148)

    저희 아빠 개업의셨어요
    아빠 수입은 정확히 모르겠고,
    기사삼촌 월급 150만원 간호사(당시 간호원) 월급 100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 8. 92년
    '25.2.15 9:27 PM (182.222.xxx.138)

    그때 고졸 사무직 월급이 42~45만원이었습니다.

  • 9. 88년도
    '25.2.15 9:39 PM (39.7.xxx.16) - 삭제된댓글

    대학 방학때 종묘에 있는 투자신탁회사사무실에서 월-금 9시-5시 일하고 한달월급 20만원 받았던 기억 나요.

  • 10. ..
    '25.2.15 9:47 PM (118.221.xxx.237)

    89년 유공 (현 sk ) 대졸
    월급 50 보너스 600 %
    다들 부러워 하는 직장이었습니다

  • 11. ㅇㅇㅇ
    '25.2.15 10:32 PM (175.199.xxx.97)

    윗간호사 많이 주네요
    90년도 개업의인데
    당ㅅ 간호사 30
    간호조무사 22 로 기억합니다만

  • 12. ..
    '25.2.15 10:41 PM (61.254.xxx.115)

    80년대 간호사월급이 100만원은 아니었을거같아요
    회사원도 70만원 그랬거든요 피아노학원 83년도에 서울예고 서울대 피아노과 나오신분 학원이 월4만원이었음.일반 피아노학원은 이삼만원.

  • 13. 교사
    '25.2.15 10:52 PM (125.182.xxx.24)

    1998년도 초임 고등교사 였는데
    평달에 백만원 안됐어요.

    1986년 초임 중등교사였던 언니는
    30만원 대였구요.

  • 14. 흠...
    '25.2.15 10:59 PM (1.177.xxx.84)

    86년에 월급이 그렇게 작았나요??
    대기업 다녔는데 150 넘게 받았던거 같은데....월급은 확실하게 생각이 안나고 88년도에 현대 프레스토를 샀는데 2년 채 못탄 거의 새 차를 결혼 하느라 회사 사람한테 헐값에 팔았는데 500만원 받았던 기억이...

  • 15. ㅇㅇ
    '25.2.15 11:19 PM (180.230.xxx.96)

    85년쯤 고졸 그냥 사무실에서 전화받는 단순일이 17만원 이었던걸로
    알아요 그것도 적게 주는게 아니었음

  • 16.
    '25.2.15 11:55 P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88년도
    너무나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 울 아빠
    노랗고 얇은 월급봉투에 80만 정도 적혀 있던 거 기억나는데
    오늘 드디어 알았네요. 어느 정도 버는 회사원이시다가 가신 건지.

    눌 궁금했거든요. 아빠는 사회에서 아쉬움 없이 인정받으셨던 걸까… (고학력에 능력 있었지만
    돈에 큰 관심 없는 선비 스타일에
    재테크에 아예 무관심이라, 남긴 재산은 얼마 안 됐어요. 월급을 적게 받아도 협상도 안 하셨을 분이라 궁금했어요.)

    그래도 어느 정도 받으셨던 것 같아 다행이네요.

  • 17.
    '25.2.16 2:20 AM (116.37.xxx.236)

    남편이 삼성 갔는데 연봉이 1800 좀 넘었던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928 내란당 역사 요약 인용 2025/02/19 221
1687927 결혼관련 조언좀 해주세요 33 후후 2025/02/19 3,312
1687926 스텐 압력밥솥 7 .. 2025/02/19 898
1687925 기숙사 이불 코스트코 플로티나 건조기 사용 괜찮을까요 18 ^^ 2025/02/19 966
1687924 고민정 "이재명, 한동훈·유승민..만나야…이낙연까지&q.. 37 ... 2025/02/19 2,388
1687923 2/19(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19 302
1687922 이게 남편 태도 때문에 기분이 조금 나쁜 것 같아요 34 남편 2025/02/19 5,140
1687921 변호인 한심 2025/02/19 375
1687920 서울82님 알려주세요 -지하철 5 dd 2025/02/19 803
1687919 22년전 최양락 코메디인데 보세요 6 ........ 2025/02/19 1,658
1687918 제가 말로만 듣던 녹내장이래요 8 ... 2025/02/19 4,325
1687917 아래 광주맘까페 글 개소리입니다 13 클릭금지 2025/02/19 1,632
1687916 형제들끼리만 만나는 집 있으세요? 23 .... 2025/02/19 3,634
1687915 말로는 공부 못해도 잘살 수 있다고 하면서 15 공부 2025/02/19 2,165
1687914 광주맘카페에 엄청난 글이 올라왔네요. 148 ㅇㅇㅇ 2025/02/19 26,392
1687913 지금 간절기 패딩 사면 3월말까지 입을까요 3 -- 2025/02/19 1,465
1687912 시어머니 잔심부름 ㅠㅠ 11 ㅠㅠ 2025/02/19 3,647
1687911 의대증원 학교 자율에 맡기겠다고 하네요 6 2025/02/19 2,405
1687910 남편한테, 맘이 안 열려요 6 ㅇㅇ 2025/02/19 3,065
1687909 비타민D 부족은 주사. 약 . 어떤게 나은가요 12 궁금 2025/02/19 2,351
1687908 오늘 영하 7.7 이네요 2 .. 2025/02/19 3,851
1687907 어젯밤 숙면했어요 8 -.- 2025/02/19 3,313
1687906 베트남면이 선물들어왔는데요. 요리법모르겠어요 9 베트남면요리.. 2025/02/19 805
1687905 이준석 -조선 기자는 cbs 보다 더 심하네요 3 하늘에 2025/02/19 2,028
1687904 민노총 간부 찐 간첩이네요. 31 .. 2025/02/19 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