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아빠 한일은행 다니는데
보라엄마 8만원 적금들고 감격하네요.
그때 은행권 월급이 얼마였을까요?
보라아빠 한일은행 다니는데
보라엄마 8만원 적금들고 감격하네요.
그때 은행권 월급이 얼마였을까요?
86년도에
국민은행 평사원
38만원 받았어요
90년도 대기업 초봉이 40정도.
92년 내 초봉이 50만원
초등 버스비 60원 어른 120 아이스바 50원이던 시절이고,
피라노학원비가 2만원이었나,
월급이 4-50만원이면 많이 받은듯요.
87년 월급 40만원요
https://m.cafe.daum.net/SoulDresser/FLTB/776515?svc=topRank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3319800
저희 아빠 개업의셨어요
아빠 수입은 정확히 모르겠고,
기사삼촌 월급 150만원 간호사(당시 간호원) 월급 100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그때 고졸 사무직 월급이 42~45만원이었습니다.
대학 방학때 종묘에 있는 투자신탁회사사무실에서 월-금 9시-5시 일하고 한달월급 20만원 받았던 기억 나요.
89년 유공 (현 sk ) 대졸
월급 50 보너스 600 %
다들 부러워 하는 직장이었습니다
윗간호사 많이 주네요
90년도 개업의인데
당ㅅ 간호사 30
간호조무사 22 로 기억합니다만
80년대 간호사월급이 100만원은 아니었을거같아요
회사원도 70만원 그랬거든요 피아노학원 83년도에 서울예고 서울대 피아노과 나오신분 학원이 월4만원이었음.일반 피아노학원은 이삼만원.
1998년도 초임 고등교사 였는데
평달에 백만원 안됐어요.
1986년 초임 중등교사였던 언니는
30만원 대였구요.
86년에 월급이 그렇게 작았나요??
대기업 다녔는데 150 넘게 받았던거 같은데....월급은 확실하게 생각이 안나고 88년도에 현대 프레스토를 샀는데 2년 채 못탄 거의 새 차를 결혼 하느라 회사 사람한테 헐값에 팔았는데 500만원 받았던 기억이...
85년쯤 고졸 그냥 사무실에서 전화받는 단순일이 17만원 이었던걸로
알아요 그것도 적게 주는게 아니었음
88년도
너무나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 울 아빠
노랗고 얇은 월급봉투에 80만 정도 적혀 있던 거 기억나는데
오늘 드디어 알았네요. 어느 정도 버는 회사원이시다가 가신 건지.
눌 궁금했거든요. 아빠는 사회에서 아쉬움 없이 인정받으셨던 걸까… (고학력에 능력 있었지만
돈에 큰 관심 없는 선비 스타일에
재테크에 아예 무관심이라, 남긴 재산은 얼마 안 됐어요. 월급을 적게 받아도 협상도 안 하셨을 분이라 궁금했어요.)
그래도 어느 정도 받으셨던 것 같아 다행이네요.
남편이 삼성 갔는데 연봉이 1800 좀 넘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