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가져온 목화솜 이불
한번 솜 틀어서 덮고 있는데.
어쩐지, 좀 무겁고,
이제는 보내줘야 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보통 몇년 쓰시나요?
극세사 이불도, 여기저기서 받은 차렵 이불도 집에 모셔만 두고 덮지 않으니 그냥 다 버릴까 싶어요.
결혼할 때 가져온 목화솜 이불
한번 솜 틀어서 덮고 있는데.
어쩐지, 좀 무겁고,
이제는 보내줘야 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보통 몇년 쓰시나요?
극세사 이불도, 여기저기서 받은 차렵 이불도 집에 모셔만 두고 덮지 않으니 그냥 다 버릴까 싶어요.
목화솜 이불은 솜 틀어서 요 만들어서
손님용으로 사용하다 버렸구요
시판이불은 2-3년 사용하다 버리는게 좋다네요
진드기 생긴다고,,,,
레노마 로라에슐리 이런데서 모달차렵사서덮는데 가볍고 뜨시고 너무좋아요 이월행사상품 인터넷쿠폰써서사면 저렴해요
패드는 흰색으로만 하고 이불색만 하고싶은걸로해요
4년차쓰는건 조금 숨이 죽는듯해요 티셔츠값보다 싸니깐 자주 교체하고 기분좋게 숙면취하기로했어요
바세티, 이브자리나 박근홍 초고가품 살 때 부터
십년이 지난 이불도 너무 좋아서 못 버리겠어요.
아직도 품질 좋아요.
안쪽의 솜은 실크손, 양모솜, 거위솜털 여러번 바꾸었는데요
겉감은 아직도 새것처럼 좋아요.
정리한 것도 많지만 사용감 없는 것도 많아요.
미국에서 사온 침구는 면의 느낌이 좋아요.
자주 바꾸어야 하고 버려야 한다니 망설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