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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알려주신대로 섬초 쟁였어요.뿌듯

감사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25-02-15 19:31:42

얼마 전에 요즘 섬초? 시금치가 최고 맛있는거 라고 쟁이라고 해서 2키로 한박스 샀어요.

노지꺼라 흙이 있어서 여러번 씻어서 데쳐서 냉동실에 소분했어요.  칼륨 빼러고 물에 조금 담궜다했고요.

역시 달고  맛있어요. 잘한 일입니다. 

IP : 220.85.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겨울인데
    '25.2.15 7:47 PM (211.206.xxx.191)

    섬초 비싸죠?
    잘 하셨어요.
    김밥 쌀 때만 써도...

  • 2. ..
    '25.2.15 7:50 PM (118.218.xxx.182)

    어디서 사셨나요?

  • 3.
    '25.2.15 7:53 PM (211.108.xxx.76)

    저는 헹구기만 하고 담다 놓지는 않았는데...

  • 4. ....
    '25.2.15 8:05 PM (116.38.xxx.45)

    잘하셨어요!
    올해 날씨 탓에 섬초 농사가 잘 안되었는지 섬초 주문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에요.
    지난 1월에 2키로 데쳐 소분해서 냉동한거 한달만에 다 먹고
    제가 주문했던 곳은 1월로 끝나서 다른 업체 오픈런 계속 실패...
    이번주 겨우 성공해서... 드뎌 오늘 5키로가 왔습니다!ㅎㅎ
    열심 소분해서 아껴먹으려구요~~

  • 5. 바람소리
    '25.2.15 8:12 PM (59.7.xxx.138)

    저는 8키로 사서 럭셔리하게 아끼지 읺고 먹고 있어요

  • 6. ....
    '25.2.15 8:14 PM (116.38.xxx.45)

    우와 8키로...
    부럽습니다!!!^^

  • 7. 제가
    '25.2.15 9:02 PM (110.9.xxx.7)

    제가 산 곳도 품절이예요.
    3킬로 배송도 오래 걸렸어요.
    달아요.

  • 8. ..
    '25.2.15 9:14 PM (211.234.xxx.58)

    설 전에 4kg 사다 데쳐 쟁였는데
    사이사이 박힌 모래제거하며 씻느라 죽는 줄 알았어요.
    마지막 데친 건 얼리지 않고 무쳐서 먹었는데 달큰하니 맛있었어요. 봄까지 마트에서 사다먹고 얼린 건 이후에 아껴 먹을 꺼에요.
    봄 여름에 나는 일반 시금치는 데쳐 얼리면 질겨지는데 섬초는 안그런게 신기해요.

  • 9. 옥살산
    '25.2.15 10:16 PM (221.167.xxx.130)

    조심하세요.과량 섭취시에.

  • 10.
    '25.2.15 11:48 PM (211.36.xxx.91)

    얼리면 그후 어떻게 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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