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고 자식이고 잘되고 좋은 건 다 본인들이 잘하고 잘나서고 조금이라도 본인들 맘에 안 들고 어긋나는 건 다 제 탓을 하니 그럴때마다 순간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늘 아무렇지 않던 것에 갑자기 트집 잡고 우기고 소리 지르고 진짜 내가 죽던 니가 죽던 해야 끝난다 싶으네요.
남편이고 자식이고 잘되고 좋은 건 다 본인들이 잘하고 잘나서고 조금이라도 본인들 맘에 안 들고 어긋나는 건 다 제 탓을 하니 그럴때마다 순간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늘 아무렇지 않던 것에 갑자기 트집 잡고 우기고 소리 지르고 진짜 내가 죽던 니가 죽던 해야 끝난다 싶으네요.
두번째 화살을 맞지 마세요.
그러다 큰일나요
님 탓 아무것도 없어요.
에이
죽긴 왜 죽어요
그 정도면 버려버리세요
나없으면 세상은 끝인겁니다
나를 버리지 마세요
죽을 생각도 하는데
그 인간들 얼굴에다 소리질러버려요
이게 미쳤나. 그러면
니들이 이 ㅈㄹ해서 미쳤다 왜! 그래버려요.
인간도 동물이라
본능적으로 자기보다 서열이 아래인듯 싶으면 저렇게 공격하거든요.
싸워야해요. 꼭 이기시길요.
나는 남편을
나는 남편이 없다. 이 남자는 동거남이자 애인이다
딸을
애인이 데리고 온 아이이다. 서로 잘 지낼 수 있게 조심하자
아들은
내 생명의 은인이 죽으면서 키워달라고 맡긴 남자아이다. 대학생까지 키워주었으니 할 바는 했다. 잘해주되 선을 넘지 말자
님처럼 가족이 힘들게해 우울증..마음을 위처럼 남으로 보니 뭔가 헤게모니..패러다임..프레임이 바뀌면서
무신경해지고 안 미워요..
인간취급을 하지 마세요.
뉘집 개가 짖나 아 개새끼 존나 시끄럽네 ㅉㅉ 하고 넘기세요
한 귀로 듣고 흘리셔야됩니다
나보다 귀한 존재는 없어요
미친개가 짖다가 물더라도 그건 그 개가 미쳐서지 내가 뭘 잘하고 잘못해서가 아니잖아요.
그럴수록 더 원글님만의 소확행을 적극적으로 찾고 실행하시길 바랄께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현대에 왜 그리 힘들게 사세요?
안타까워요. 훌훌 털어버리고 씩씩하게 잘 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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