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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항상 만들어두는게

조회수 : 4,806
작성일 : 2025-02-15 18:09:17

전 바로바로 만들고 밑반찬 안만들어두는데 한두가지는 있어얄거같아요.

뭐 만들어 두세요?

IP : 175.192.xxx.14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2.15 6:14 PM (222.108.xxx.61)

    꽈리고추멸치조림 이요

  • 2. 어제
    '25.2.15 6:17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주말에 먹으려고 밑반찬으로
    꽈리고추 총총썰어서 멸치볶음
    메츄리알 새송이 꽈리고추넣고 장조림
    콩장도 볶았어요

  • 3. ...
    '25.2.15 6:18 PM (220.75.xxx.108)

    오늘은 진미채 볶았고 보통 미역줄기나 김치볶음 정도 해둬요.

  • 4. ㅁㅁ
    '25.2.15 6:20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뭐가있지 생각해보니
    진짜 아무것도없어요
    깻잎 들기름찜 가끔있고
    강된장은 사게절있어요

  • 5. 황태채
    '25.2.15 6:22 PM (59.1.xxx.109)

    고추장 무침
    숙주볶음(소고기 먹으러고)

  • 6. 어제 만든 것
    '25.2.15 6:26 PM (175.116.xxx.90)

    깻잎지, 검은콩조림, 건가지볶음, 건호박볶음, 황태채무침

    멸치볶음, 오징어채볶음, 두부조림 연근조림 메추리알장조림도 자주 해놓는데 지금은 없네요.

  • 7. kk 11
    '25.2.15 6:33 PM (114.204.xxx.203)

    멸치볶음 어묵 장조림

  • 8. 반찬집
    '25.2.15 6:37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원래 유명재래시장 입맛맞는 반찬집을 잘 다녔어요
    이젠 가격이 너무 비씨져서 못가네요
    그래서 만들어먹네요
    감자로 - 감자조림 감자채복음
    버섯- 버섯볶음
    어묵- 어묵채로 어묵채볶음 어묵채는 잔치국수나 우동에도 넣어요
    진미채조림 - 그런데 진미채 자체가 너무 올랐어요 ㅠㅠ

  • 9. ㅡㅡㅡㅡ
    '25.2.15 6:41 PM (61.98.xxx.233)

    멸치호두조림.

  • 10.
    '25.2.15 6:47 PM (118.176.xxx.14)

    소고기고추장 볶음 하나면 천하무적
    주먹밥은 물론이고
    흰밥하나에 밥이 꿀떡꿀떡 넘어가죠
    좀 더 신경쓰면 계란후라이에 참기름이고요

  • 11.
    '25.2.15 6:49 PM (118.176.xxx.14)

    깻잎조림도 한번 해서 냉장고 넣어두면 서너달까지도 끄떡없이 멀쩡하고
    멸치 고추장볶음 신경써서 만들어서 두고두고 먹어요

  • 12. -ㅅㄷㅅㄷ교
    '25.2.15 7:06 PM (49.169.xxx.2)

    시금치무침...
    봄동겉절이..
    봄동나물..
    무감자조림..
    어제 만듬..

  • 13. ㅇㅇ
    '25.2.15 7:11 PM (58.29.xxx.213)

    무말랭이 무침, 도라지 무침, 잔멸치 땡초볶음,
    감자고추장조림

  • 14. 플랜
    '25.2.15 7:45 PM (125.191.xxx.49)

    연근조림
    김밥 쌀때 대비 우엉조림
    장조림
    고기 소보로
    나머지는 그때그때 만들어 먹어요

  • 15. ..
    '25.2.15 8:29 PM (61.105.xxx.175)

    가을에 멸치고추로 바싹조림해서 냉동보관 후
    한덩이씩 꺼내 전자렌지에 데워 놓으면 밥도둑이구요.
    콜라비 양파 아삭이고추 섞어 피클같은 간장장아찌 만들어 김냉보관..필요시 조금씩 꺼내놓으면 진짜 개운해요.
    진미채 고추장무침과 과자같은 멸치볶음과 잔새우볶음도 가끔 합니다.

  • 16. 수은등
    '25.2.15 8:59 PM (175.121.xxx.73)

    고추가 끝물일때 야무지게 매운거 빨강 초록 쫑쫑 썰고
    시골집 뒤란 숲속에서 연한 달래좀 뽑아 쫑쫑
    마늘 다져넣고 고춧가루, 조선간장, 갈치액젓, 정종이나 매실주
    한다라이 만들어 이집저집 나누어주고 냉장보관 했다가
    겉절이,찌개,졸임등등에 또 비빔밥 비빔국수 칼국수에 얹어먹고
    마른김이나 호박잎등등 쌈장으로 먹고...
    울집엔 이게 제일 큰 밑반찬이예요

  • 17. 저도
    '25.2.15 9:26 PM (74.75.xxx.126)

    멸치 볶음은 안 떨어지게 해 놔요. 매일 아침 전자렌지 계란찜에 멸치 볶음 현미밥 먹고 출근하거든요. 김치도 떨어지지 않게 담그고요. 나머지는 귀찮아서 사먹어요.

  • 18. 감사합니다
    '25.2.16 1:17 AM (121.134.xxx.86)

    주옥같은 밑반찬 메뉴들

  • 19. 집밥에서
    '25.2.16 2:23 AM (115.138.xxx.19)

    밑반찬 중요한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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