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 중 하나는 합격했고,
나머지 두 곳 추합 전화 기다리고 있어요.
울 아이 접수한 대학은 주말은 전화가 없을 예정이라 잠시 휴전상태(?) 네요 ㅎㅎㅎ
다군이 추합 많이 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올해는 판도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신설 자전이 많이 늘어난 탓에 예측이 빗나갈 수 있어보여요.
정말 입시는 운의 영역이 많이 작용하는 듯 해요.
작년에는 쳐다보지도 않던 대학을, 재수 실패하고 올해는 학수고대 하고있네요 ;;;
많은 돈 들이고 아이 고생하고... 참 결과가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