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다닌다하면 이제 다르게 보이네요.

점점더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25-02-15 17:50:22

물론 모든분들이 다 그러시진 않겠죠.

그러나 교회 다니는분들 이젠 더이상 전처럼 보이지 않네요.

전한길 인스타만봐도 젊은 사람들인데 하느님이 돌봐준다는둥 

하느님이 지켜줄꺼라는둥

하~~

미친세상이 된거 같아 씁쓸합니다.

IP : 116.41.xxx.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자요
    '25.2.15 5:51 PM (112.167.xxx.79)

    종교 없지만 기독교라고 들으면 선입견 생겼어요.

  • 2. 윈디팝
    '25.2.15 5:51 PM (49.1.xxx.189)

    어릴 때부터 교회 열렬한 애들 인성을 보며 의아했어요. 왜 교회 다니는 애들 인성이 저지경인지.

    살면서 정말 마음속으로 존경하는 개신교인을 만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가 보여준 모습은 정말 눈뜨고 못봐줄 지경이었어요.

    남들이 뭐라건 저는 제가 가진 빅데이터가 있어서, 좋게 안봐요.

  • 3. 기독교의
    '25.2.15 5:54 PM (211.234.xxx.163)

    말씀중 '왼손이 하는걸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는 말씀이 가장 감명깊은데
    그걸 실천하는 교인이 있나 회의가 듷어요

  • 4. ..
    '25.2.15 5:55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종교 뭐 상관 없는데
    대화 중에 종교 섞인 말이나 권유하면 뒤도 안 돌아봐요
    여기서 끝..

  • 5. 뇨니
    '25.2.15 6:03 PM (210.90.xxx.177)

    얼마전 업무차 만난 사람이 있었는데 단둘이 있는 공간에서 계속 찬송가 틀어놔서 좀 짜증났어요
    좀 딴세계사람 느낌이 있어요

  • 6. ...
    '25.2.15 6:06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그랬어요
    교회 다닌다 그러면 저 사람과의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강이 있겠구나

    특히 유일신 사상과 선민의식
    자기들도 기복신앙인 주제에 자기들은 대단한 종교인양 우쭐대고

    아무튼 결정적 순간에 벽창호가 되죠

  • 7. 초대교회
    '25.2.15 6:25 PM (175.208.xxx.185)

    초기 기독교는 선교사들에 의해 사회가 개혁될 정도로 좋았는데
    병원도 세우고 학교교육기관도 생기구요
    요즘 기독교는 안쓰럽네요.
    기독교인들이 새로 거듭나야해요.

  • 8.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5 6:31 PM (106.101.xxx.220)

    이전에도 교회 다닌다하면

    개인적으로는 지성은 좀 떨어져보시긴 했어요

    지성적인데 교회 다니는 이들은 탐욕적 욕망적으로 보이더군요.

  • 9. ㅇㅇ
    '25.2.15 6:37 PM (182.229.xxx.111)

    맞아요.
    지성 지능 다 부족해보여요

  • 10. ...
    '25.2.15 8:50 PM (183.109.xxx.16) - 삭제된댓글

    개신교 점점 미쳐가는 ..?..
    십계명을 어기면서 험담하고,거짓말 하는 인간들이..?..

  • 11. 동감
    '25.2.15 9:10 PM (59.6.xxx.114)

    ㅎ 동감
    저도 교회다니는 사람들 사이비에 정신적으로 뭔가 결핍있는 사람들로 보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388 서울 집 알아보다 느낀 점 1 ... 2025/02/16 2,344
1686387 좋은일 있음 자랑하고 싶고 34 ㅇㅇ 2025/02/16 2,701
1686386 국군간호사관학교 와 일반 간호학과 7 간호장교 2025/02/16 1,849
1686385 보험담당자한테 감동받았어요 3 bonoz 2025/02/16 1,800
1686384 시티즌코난 앱 깔고계셔요?스미싱 예방으로요 5 2025/02/16 1,159
1686383 탄핵반대(계엄찬성) 집회 24 순이엄마 2025/02/16 1,614
1686382 아이를 위해 커리어 포기하신분들 계신가요? 8 1 1 1 2025/02/16 936
1686381 서울에서 조금만 나와도 1-2억대 집들은 넘쳐나네요 12 ㅇㅇ 2025/02/16 4,438
1686380 경기가 안 좋네 먹고살기 힘드네 해도 21 꼬는거아님$.. 2025/02/16 5,234
1686379 한우불고기감이 김냉 육류보관 중 갈색으로 3 ... 2025/02/16 455
1686378 저는 프사에 초등 상자 올려도 귀엽던데 42 2025/02/16 2,351
1686377 당근하는 분들 약속진짜 안지키네요. 14 당근 2025/02/16 1,693
1686376 잡탕생선찌게 먹으라고 끓인 엄마 둔 분에게 댓글쓰신 분들에게 7 열받아 2025/02/16 2,184
1686375 머스크는 자녀를 또 낳았다네요 24 ㅇㄹㅎ 2025/02/16 4,813
1686374 김의신 박사 유명하신 분인가요? 7 ㅇㅇ 2025/02/16 1,467
1686373 의대교수 남편 퇴직 고민 39 2025/02/16 7,843
1686372 대구 vs 부산 차이점.. 10 그냥 2025/02/16 1,693
1686371 상속세 기존안 왜 통과 안된건가요? 5 .. 2025/02/16 1,242
1686370 불경기 실감이네요 80 ........ 2025/02/16 20,262
1686369 크리스마스 트리는 누가 치우나 8 해삐 2025/02/16 1,279
1686368 배용준 30억 기부도 했네요 41 ... 2025/02/16 5,523
1686367 초등 돌보미 시급문의 6 2025/02/16 1,209
1686366 서울에서 버스탈때 카드한번만찍나요 13 궁금 2025/02/16 1,788
1686365 그냥 돈을 뿌리고 다니는구나 10 아효ㄷㅅㅇ 2025/02/16 4,420
1686364 보편적상식이란 게 있는데 3 인간이라면 2025/02/16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