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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우울일까요

요즘들어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25-02-15 17:23:58

요즘

밤에  잠도 안오고

나에게 잘못한사람들이 

자꾸 생각나요.

 

특히 시댁식구중에서 한사람이

외모관리나

체중이야기로 스트레스 를 너무

심하게 주었고 

지금도 진행형인데요.

 

 

IP : 118.235.xxx.1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5.2.15 5:25 PM (118.235.xxx.187)

    외모지상주의 라
    그런건지
    그냥 괴롭히고 싶은건지
    왜그런걸까 싶어요

  • 2. ...
    '25.2.15 5:31 PM (124.50.xxx.225)

    왜 괴롭힘을 당하나요..
    만나지 마시거나 똑같이 상대에게 되돌려 주세요

  • 3. ...
    '25.2.15 5:35 PM (58.143.xxx.196) - 삭제된댓글

    그냥 보이는 데로 말하는 사람도 있죠
    채중이 나가서 라면 그걸 다이어트의
    기회로 삼아버리세요
    저두 친척에게 들어보았는데 별도움은 안되었지만
    나 좋으라고 말한걸로 지금은 해석되요

    돌아보면 그런것도 많고 내스스로 부끄러운 기억도
    있잖아요 다 부족해서 그런거다 하고
    마음에서 부정적 감정이 올라올때
    빨리 털어버리는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요
    안그럼 재정신으로 살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될가 싶어요

  • 4. 배려없는
    '25.2.15 5:37 PM (210.100.xxx.74)

    상대는 말없이 냉정하게 쳐다 보래요.
    덜만나야겠지만 안만날수 없으니 네 머리는 답이 없구나 하는 마음으로 당당히 대하세요.

  • 5. 별꼴이네요
    '25.2.15 5:40 PM (1.216.xxx.51)

    그냥 무시하지말고 기분나쁘다고 말하세요

  • 6. ..
    '25.2.15 5:4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50넘으니 이제 참을것도 없어요
    나도 인생 마무리 할 준비 해야하는데 그런 사람들하고 남은 인생 정신소비하고 싶지 않아서 정리도 했고
    할 말도 하고 살아요

  • 7. 내 정신건강을
    '25.2.15 5:42 PM (211.243.xxx.141)

    위해서 차단할 건 하고 참아왔던 건 어떤식으로든지 해결합니다.
    50 넘어서 부턴...

  • 8. 111
    '25.2.15 5:45 PM (113.192.xxx.21)

    저도 공감하는데 그래서 이제는 그리 안살려구요
    하기싫은거 안하고 싫은소리에 연연안하고
    그러던가 말던가 나의 마음에게집중하기~!!!

  • 9.
    '25.2.15 6:10 PM (121.185.xxx.105)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은 원글님에게 스트레스나 잘못이 되는 줄 모르고 하는 얘기예요. 그 사람은 체중관리가 쉽게 되는가 보죠. 자신이 쉽게 되니 남도 쉬운 줄 알고 하는 말인데 그렇게 스트레스가 되고 피하지 못한다면 솔직히 얘기하세요. 다른 의도 없이 걱정돼서 한 말이겠지만 저에게는 큰 상처가 되고 스트레스라고요.

  • 10.
    '25.2.15 6:15 PM (121.185.xxx.105)

    그 사람은 원글님에게 스트레스나 잘못이 되는 줄 모르고 하는 얘기예요. 그 사람은 체중관리가 쉽게 되는가 보죠. 자신이 쉽게 되니 남도 쉬운 줄 알고 하는 말인데 그렇게 스트레스가 되고 피하지 못한다면 솔직하게 기분 나쁘지 않게 얘기하세요. 다른 의도 없이 걱정돼서 한 말이겠지만 저에게는 큰 상처가 되고 스트레스라고요.

  • 11. kk 11
    '25.2.15 6:42 PM (114.204.xxx.203)

    진행형이면 한판 싸우고 안봐야죠
    내 속만 끓이지말고요
    한번 하면 용기도ㅠ생길거에요

  • 12. 상대가
    '25.2.16 12:17 AM (222.119.xxx.18)

    구체적으로 누구인가요?
    누구인가에 따라서 대처방법도 달라지죠.

    최대한 만나지 말아야해요.
    눈 똑바로 뜨고,
    한 번 더 그소리 하면 화낼거라고 해보심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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