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제시대 때 일본이 우리나라에서 가져간 칼

카칼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25-02-15 17:00:46

있지 않아요?

일본장수의 칼인데 예전에 조선에서 전쟁 치르다 

지고 뺏기고 갔나

뭐 하여튼 그런 칼을 일제 때 

그 칼 가져갔다는데 혹시 기억나시는 분 계세요?

IP : 106.102.xxx.1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금 검색했어요
    '25.2.15 5:08 PM (14.5.xxx.38)

    일본 후쿠오카 시내의 쿠시다 신사에 있는 히젠도(비전도, 肥前刀). 이 검은 1895년 10월 8일 새벽 명성황후를 살해한 칼이다. 전체 길이 120cm, 칼날 90cm이고 나무로 된 칼집에는 '일순전광자노호(一瞬電光刺老狐, 늙은 여우를 단칼에 찔렀다)'가 적혀 있다.

    당시 명성황후를 살해한 일본 낭인 중 한 명인 토오 가쯔아끼가 쿠시다 신사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쿠시다 신사에서 기증 물품을 기록한 봉납(捧納) 기록에는 "이 칼로 조선의 왕비를 베었다"라고 적혀 있다.

    히젠도는 일본 에도시대인 17세기에 다다요시라는 장인이 만든 칼로 제작 당시 전투용이 아닌 살상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434 대학생 아들의 생활습관이 거슬려요 20 생활 2025/02/17 6,662
1684433 한국 사람 없는 외국 오지에서만 30년 살다보니 35 저는 2025/02/17 13,681
1684432 자퇴하고 나서 다른 학과 편입 5 자퇴 2025/02/17 2,101
1684431 이밤에 뻘소리. 경상도 사투리가 많네요. 14 ,,, 2025/02/17 2,778
1684430 사람마다 다르게 암은 왜걸리는 걸까요? 7 ㅇㅇ 2025/02/17 2,908
1684429 죽고 싶지 않은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18 가짜생각 2025/02/17 4,254
1684428 준석맘이 아니라 준석아바타였나요? ㅋㅋㅋㅋㅋ 4 중도는개뿔 2025/02/17 3,456
1684427 개인 카페 9개월 일하고 육휴신청 24 2025/02/17 6,299
1684426 입만 열면 남 험담했던 여자 3 .. 2025/02/17 3,273
1684425 온 우주가 저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중 3 우주의힘 2025/02/17 2,425
1684424 생활력 강한 며느리, 부잣집 게으른 며느리 택한다면?? 20 고민 2025/02/17 6,569
1684423 이런 시어머니 있던가요.  9 .. 2025/02/17 3,545
1684422 한달에 병원비 1백만원 3 .... 2025/02/17 4,178
1684421 맨날 뭐가 그렇게 ㄷㄷㄷ 이냐고ㅋㅋㅋ 6 ........ 2025/02/17 2,652
1684420 용산 아이파크몰에 가성비 좋은 식당 있을까요? 3 .... 2025/02/17 1,561
1684419 차가 비켜주는데 너무 웃겨요 15 배려 2025/02/17 6,117
1684418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별세…생존자 7명 남아 7 ... 2025/02/17 1,200
1684417 서부지법 그림 소름이네요 ㄸㄸㄷ 29 2025/02/17 9,629
1684416 작업실 꾸몄어요 1 오늘 2025/02/17 1,090
1684415 과학고 출신 연대공대생 ,서울대공대+논술 의대 합격생 고등 과.. 9 발등에불 2025/02/17 3,197
1684414 비싸도 내가 원하는 것으로 4 좋은날 2025/02/17 2,135
1684413 면말정산 환급금 얼마나오나요? 6 연말정산 2025/02/17 2,759
1684412 헌재의 불법이라니? 9 교회 2025/02/17 1,674
1684411 재가 소리에 예민한건지 봐주세요. 10 웃음소리 2025/02/17 2,585
1684410 목걸이를 어디 흘렸나봐요 ㅜ 6 어흑 2025/02/17 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