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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때 일본이 우리나라에서 가져간 칼

카칼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25-02-15 17:00:46

있지 않아요?

일본장수의 칼인데 예전에 조선에서 전쟁 치르다 

지고 뺏기고 갔나

뭐 하여튼 그런 칼을 일제 때 

그 칼 가져갔다는데 혹시 기억나시는 분 계세요?

IP : 106.102.xxx.1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금 검색했어요
    '25.2.15 5:08 PM (14.5.xxx.38)

    일본 후쿠오카 시내의 쿠시다 신사에 있는 히젠도(비전도, 肥前刀). 이 검은 1895년 10월 8일 새벽 명성황후를 살해한 칼이다. 전체 길이 120cm, 칼날 90cm이고 나무로 된 칼집에는 '일순전광자노호(一瞬電光刺老狐, 늙은 여우를 단칼에 찔렀다)'가 적혀 있다.

    당시 명성황후를 살해한 일본 낭인 중 한 명인 토오 가쯔아끼가 쿠시다 신사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쿠시다 신사에서 기증 물품을 기록한 봉납(捧納) 기록에는 "이 칼로 조선의 왕비를 베었다"라고 적혀 있다.

    히젠도는 일본 에도시대인 17세기에 다다요시라는 장인이 만든 칼로 제작 당시 전투용이 아닌 살상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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