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나서 자식공부 이야기 안하려면 어떻게?

방법 조회수 : 3,473
작성일 : 2025-02-15 16:44:13

만나는 사람들 대부분 아이 어릴때 아이로 인해 만난 엄마들이에요. 아이들은 이제 고등입학하고요.

 

아이 공부에 안달복달 안하고 싶은데

엄마들 만나면 다들 공부이야기에요. 잘 한다고 등급까지 까는 엄마들도 있고요. 저는 이제 듣기도 싫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거든요. 애가 공부로 성공할것 같지 않기도 해서요 ㅠㅠ 

 

어떤 모임에서는 민감한 성적은 아예 안꺼낸다고 엄마들 자신이야기 취미 관심사 이런거한다는데.. 어떻게 하면 가능한건가요? 공부 이야기만 빼면 다들 괜찮은 사람들이거든요. 제가 " 우리 공부얘기는 빼고 해자"~라고 이야기해볼까요???

IP : 39.119.xxx.12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5 4:45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다른 엄마들은 그 얘기 하고 싶어서 모임에 나올꺼예요

  • 2. . .
    '25.2.15 4:50 PM (175.119.xxx.68)

    모임이 없어 모르는데
    자식공부 이야기가 서로 자식 성적 자랑하는 건가요
    전 모임 있다면 우리 애는 눈뜨고 방 불 끌때까지 게임밖에 안 한다고 그런 이야기밖에 할게 없을거 같아요

  • 3. ...
    '25.2.15 4:51 PM (121.189.xxx.114)

    취미모임 아닌 이상 어려울거 같아요..

  • 4. ....
    '25.2.15 4:53 PM (114.200.xxx.129)

    그냥 생각을 해봐도 원글님이 개인적으로 알던 관계도 아니고 아이떄문에 알던 관계이니까
    그런이야기가 나올수 밖에 없죠 ...

  • 5. 정보도
    '25.2.15 4:53 PM (121.133.xxx.125)

    얻을겸 오는데
    그럼 왜 만나겠어요.

    모임을 바꾸셔야지요.
    전 애들 다 키웠는데
    공부 얘기 안하거든요.

    대화하고 싶음 모임엘 들어가시던지
    매력있는 사람이 되시던지요.

  • 6. 짜증나게해서
    '25.2.15 4:54 PM (1.236.xxx.114)

    건물이나 작은거 일찍 증여해서
    월세나 받고살게해야지 뭐 공부 안하는데 어쩌겠어
    농담인듯 진담인듯 얘기했어요

  • 7. ...
    '25.2.15 4:58 PM (1.177.xxx.84)

    아이들로 인해 만난 사이니 아이 이야기를 뺄 수가 없겠네요.
    글을 보니 아이 말고 우리 이야기를 하자고 해도 뭔가 공통된게 없을 듯한 분위기고...
    아이 공부 이야기 할땐 안보이는 손으로 귀를 막고 있든지 아님 모임에 안가나는게....

  • 8. . .
    '25.2.15 4:58 PM (182.220.xxx.5)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새요. 따로 보거나.
    그 모임은 안돼요.

  • 9. . .
    '25.2.15 5:01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다른 엄마들은 그 얘기 하고 싶어서 모임에 나올꺼예요 222222

    다른 사람들을 만나셔요.

  • 10. .....
    '25.2.15 5:01 PM (106.101.xxx.46)

    자식 공부 얘기면 뭐 제 고모는 손녀딸 초등때부터 공부 잘한다, 과고 들어가서 대치동으로 학원 다닌다를 만날 때마다 얘기했어요.

    이번에 성대 수시로 합격했고 내일 온다는데 뭐라고 또 자랑할지 궁금합니다.

    고모 손주가 4명인대 걔 이름만 하도 자랑해서 알지 나머진 이름도 몰라요. 얘기도 안 하고....

  • 11. ……
    '25.2.15 5:01 P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
    취미랑 관심사가 온통 애들일텐데 그게 안되죠

  • 12.
    '25.2.15 5:01 PM (222.106.xxx.181)

    만남의 시작이 자녀라 지금은 어쩔 수 없을거 같아요
    '나'로 시작된 다른 만남을 가지시는게 답일 듯요

  • 13. ....
    '25.2.15 5:02 PM (114.200.xxx.129)

    저희 엄마 보니까 엄마 동네 친구들도 그렇고 그냥 개인적으로 아니까 엄마 이야기만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엄마가 저희 키우던 시절에도 생각해보면 그렇구요
    설사 노는자리에서 하고 싶어도 자식들 나이가 다 제각각이니까 공통적으로 할수 있는 이야기도 없구요. 그냥 원글님이 개인적으로 친구들을 만들어야죠
    그냥 서로가 개인사 공감도하고 사적으로 아는 관계라면 애들 이야기 빼고도 할게 많죠

  • 14. 저는
    '25.2.15 5:19 PM (180.228.xxx.184)

    유치원 모임 엄마들 만날때 아예 앉자마자 공부얘기하지마. 애 공부땜에 스트레스 만빵인데 이런자리에서까지 스트레스 받기 싫다고 했어요. 거기 모임이 절반은 완전 공부 잘하고 절반은 공부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었어서 제편이 50프로여서 그런거지 다들 그래그래 우리끼리 재밌게 놀자고해서 뭐 맛있다. 어디서 뭐 시켰는데 괜찮더라. 나 옷 샀다 뭐 사고 싶다 등 여자들 수다 떨었어요.

  • 15. 저는
    '25.2.15 5:20 PM (180.228.xxx.184)

    부작용은 거기 사람들 만나고 오면 마켓컬리에서 이것저것 막 시켜요. 땅콩쨈 뭐가 좋다. 사과랑 먹음 맛있다. 치즈는 어디꺼가 맛있다. 아이스크림이며 국이며 ㅎㅎㅎ 막 사고 있는 절 발견하게 됩니다.

  • 16. 서서히 거리두기
    '25.2.15 5:23 PM (223.39.xxx.201)

    공감대 형성이 안돼면 거리 두고 안 만나는 수 밖에…

  • 17. ...
    '25.2.15 5:31 PM (58.140.xxx.145)

    그얘기하고싶어서 나오는 사람들일꺼예요

  • 18.
    '25.2.15 5:32 PM (223.39.xxx.201) - 삭제된댓글

    동네엄마 자기딸내미 게으르네…책 한자를 안 보네…문제집 꽂혀 있는거 보면 푼게 없네…하면서 웬수라고 부르고 모임에 와서 자기 딸 욕하고 쟤때문에 내가 제명에 못 산다고 하소연하소연 해서 모임 엄마들이 그 소리 다 들어주고 위로하며 만났는데 그집 딸내미 서울대 갔어요. ㅡㅡ 다들 벙 쪄서…
    모임에 와서 저딴소리 안 하고 가만 있었으면 다들 축하해 줬을텐데 말이죠.
    애 서울대 간거 말고도 차를 바꾼다고 경차 추천해 달라고 사람들한테 이것저것 물어 봐서 뭐가 가성비 좋다 괜찮다 하며 모임 사람들이 알려줬는데 벤츠 뽑아 가지고 타고 나오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걔 빼고 만나요.

  • 19. .....
    '25.2.15 5:38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다른 엄마들은 그 얘기 하고 싶어서 모임에 나올꺼예요 333
    다른 사람들을 만나셔요
    저도 그래서 아이엄마들 모임 안나가요

  • 20. 저도
    '25.2.15 5:48 PM (182.219.xxx.35)

    자모모임 있는데 아이들 공부 학원얘기만ㅠㅠ
    싫지만 정보도 얻고 도움이 되기도 하니 그냥 만나요.

  • 21. ,,,
    '25.2.15 5:49 PM (118.235.xxx.176)

    애초에 애엄마들 모임이어서 힘들죠 다른 엄마들은 정보 얻으러 오고 자식 자랑 하고 싶어서 오는 모임인데 이제와서 취미 모임처럼 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애들 고등 되고 입시 치르면 관계 끊는 사람들이 많죠

  • 22. 그시절
    '25.2.15 5:51 PM (121.144.xxx.108)

    공부 얘기하고 애들 대학교 따로가고 하면 덜하게되더군요.나중엔 가끔 직장얘기 결혼얘기 그리 되겠죠

  • 23.
    '25.2.15 7:2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최대한 만나는 횟수 시간을 줄이면 좀 덜해요

  • 24. 00
    '25.2.16 3:31 AM (59.7.xxx.226)

    4명이 초등학부모로 만나 20살 지금까지 만나는데
    고2-3쯤 어느 타이밍에서 제가 금기어로 정했어요. ^^;;
    정보교류는 넘어가는데 자랑 투정 길게 할때쯤 누구 한명이
    “ 우리 금기어 정했지? 할려면 커피 케잌 계산하는거다~~”
    하면 다들 입 다물던지 정 못 다물땐 케잌 커피 마시면서 들어줘요
    그런데 먹으면서 들으니 들을만 하더라구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494 먹고살기 힘든것같아요 ㅜㅜ 50이다되가는데 23 2025/02/19 7,588
1676493 다이아 가격 하락했다는데 실제로도 저렴하나요? .... 2025/02/19 1,104
1676492 세무사 상담료 시간당 10만원 어떤가요? 8 ㅇㅇ 2025/02/19 1,759
1676491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내란종식 민주헌정수호 새로운.. 3 ../.. 2025/02/19 1,240
1676490 홍준표 "아들이 속아 명태균에 문자…지금은 의절한 상태.. 16 ........ 2025/02/19 4,016
1676489 전업 직딩 까는게 의미없는게 13 Adad 2025/02/19 1,594
1676488 민주당이 중도보수라니 뭔 소리임? 34 ㅉㅉ 2025/02/19 1,732
1676487 부부간의 믿음 사랑 이런건 없나봐요... 11 ㄱㄱㄱ 2025/02/19 3,103
1676486 나경원 "헌재가 헌법위에 서려고 한다" 21 ... 2025/02/19 2,514
1676485 불면증에 젤좋은건 3 ㄱㄴ 2025/02/19 2,511
1676484 [추가합격] 감사합니다 47 자작나무 2025/02/19 4,845
1676483 돈이 넘치니 여교수도 퇴직하네요 34 부자 2025/02/19 17,051
1676482 전 간호사인데 다른일 하고싶어요 ㅠㅠ 11 .: 2025/02/19 4,835
1676481 생활비 반반 보고 든 생각 19 ... 2025/02/19 5,169
1676480 무선 주전자 물 따르는 부분 어떤걸 사야 1 자꾸 흘러 2025/02/19 786
1676479 조지호 “尹, 6차례 전화해 국회의원 체포 닦달” 4 ... 2025/02/19 3,464
1676478 호수공원 진입로에서 노상방뇨하는 할아버지....... 9 노상방뇨 2025/02/19 1,815
1676477 성수영기자의 메리 카사트 그림 이야기 4 전업 취업 2025/02/19 882
1676476 저희가 외벌이인 이유는.. 8 ... 2025/02/19 3,847
1676475 "대통령 지시" 1번으로 하달, 선관위 침탈.. 5 xiaome.. 2025/02/19 1,877
1676474 효과 있나요? 1 엘보 2025/02/19 719
1676473 소고기적 만들때 들기름 어울리나요? 1 한결나은세상.. 2025/02/19 578
1676472 제가 교사라면 직장가지란 말대신 진짜 해주고 싶은 말. 66 솔직히 2025/02/19 14,888
1676471 뒤늦게 파스타에 빠졌는데요 6 dd 2025/02/19 2,212
1676470 사주 아시는 분 얘기 나눠요 10 .. 2025/02/19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