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신고해야 할거 같아요.
생업이니 이해하자 하며 넘겼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요.
퇴근길 좁은 인도에 떡 하니 차를 비스듬히 세워놓고
세차를 하고
차문을 열어 세차하고
이제 도저히 못 참겠어요.
사람이 피해다녀야 하는 이 불이익에 화가나요.
그런데 왜 미안해 지는건지...
아 이런맘도 짜증나네요.
아무래도 신고해야 할거 같아요.
생업이니 이해하자 하며 넘겼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요.
퇴근길 좁은 인도에 떡 하니 차를 비스듬히 세워놓고
세차를 하고
차문을 열어 세차하고
이제 도저히 못 참겠어요.
사람이 피해다녀야 하는 이 불이익에 화가나요.
그런데 왜 미안해 지는건지...
아 이런맘도 짜증나네요.
세차에 쓴 물이 얼어 위험하지 않나요?
신고하시면 좋아할 주민들 있겠네요.
다들 불편하면서도 그런 맘이 들어 못하고 있나봐요.
당근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