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중층 사는데 딱 적당한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25-02-15 14:31:23

20층 높이에 딱 10층에 살아요

저층 가고 싶었는데 마땅한 매물이 없어

중층으로 왔어요

 

첨엔 넘 높다 싶어 밖을 보는 것도

좀 무서웟는데 지금은 그려려니해요

 

적당히 하늘도 보이고

아파트 조경도 보여서 좋아요

모기도 거의 본적 없고요

 

IP : 59.12.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요
    '25.2.15 2:32 PM (110.70.xxx.200)

    10층 좀 아래인데
    넘 만족해요
    뻥 뚫린 정남향이라..

    근데 살아보니
    주택이 더 좋아요 ㅎㅎ

  • 2. 윈디팝
    '25.2.15 2:37 PM (49.1.xxx.189)

    높은 데 살면 건강에 안 좋다는 이야기도 많긴 하죠

  • 3. .......
    '25.2.15 2:41 PM (211.234.xxx.177)

    저희도 12층인데 그정도가 딱 좋은 거 같아요
    대신 위로가면 뷰는 더 좋지만
    동간 간격이 넓어서 저희 층도 산과 호수도 다 보여요
    동간이 넓은 게 층수보다 더 중요해요

  • 4. 10층 이하
    '25.2.15 2:52 PM (59.6.xxx.211)

    7,8층이 딱 좋아요

  • 5. 개인
    '25.2.15 2:53 PM (211.36.xxx.23)

    취향이니 본인 마음이겠죠
    고층 살아도 건강한 사람도 있고
    저층 살아도 빨리 가는 사람도 있으니
    고층이라고 건강에 안 좋다는 레퍼런스도 많지 않잖아요

  • 6. 저번에보니
    '25.2.15 2:55 PM (112.152.xxx.66)

    고층이라 함은 30층이상을 얘기한다네요
    10층이면 딱 좋네요~~
    집값 방어도 되겠구요

  • 7.
    '25.2.15 3:34 PM (58.235.xxx.48)

    24층 살았을땐 어지러웠고
    1층은 쥐가 나왔어요 ㅠ
    7층에서 살아보니 급할때 뛰어 올라갈 수 있고
    바람 햇살 적당히 들어오고 안정감있어 좋네요.

  • 8. ㅇㅇ
    '25.2.15 4:11 PM (1.235.xxx.70)

    저는 아이들 아주 어렸을때 고층 살자다 1,2층 복층 빌라로 이사해서 15년을 살았어요. 아이들이 애기때는 자주 아프고 약했는데, 우연인지는 몰라도 이사하고는 셋 다 아주 건강해지고 튼튼하게 잘 자랐어요. 저희 집이 도시안이지만 정말 아이들이 흙밝고 나무타고 살만큼 자연 친화적이었거든요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706 파묘 에서요.. 5 2025/02/16 2,695
1686705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8 ... 2025/02/16 2,019
1686704 자기 아이들한테 말할때 영어 섞여쓰는 사람들 28 웃겨요 2025/02/16 4,173
1686703 시스템에어컨 삼성거 쓰시는분 불편한점 여쭤요 10 에어컨 2025/02/16 1,442
1686702 유럽 소매치기 19 ... 2025/02/16 6,298
1686701 가족사진 찍었어요. 3 ㅇㅇ 2025/02/16 2,293
1686700 네 수정해요 4 지금 2025/02/16 1,590
1686699 근데 사교육 잡는다 하지 않았나요?? 6 ㄱㄴ 2025/02/16 1,841
1686698 웰론 패딩 따뜻한가요? 16 ... 2025/02/16 3,769
1686697 천주교 신자분들. 32 2025/02/16 3,866
1686696 알바를 검색하고 있는데 4 알바 2025/02/16 2,410
1686695 이마트 쎄일에서 쟁이신거 있으세요? 12 어제오늘 2025/02/16 6,556
1686694 82쿡 폰에서 배경이 이상해요 2 분홍 2025/02/16 574
1686693 은주전자 팔까요? 13 겨울 2025/02/16 3,222
1686692 한가인 차에서 삼계탕을 시켜 먹는다는데 89 한가인 2025/02/16 28,428
1686691 옆으로 주무시는 분 어깨 괜찮으세요? 12 Oy 2025/02/16 4,694
1686690 부유한 백수로 살고 싶네요 4 Smskks.. 2025/02/16 4,671
1686689 남의 맞춤법에 그리 화가 나고 짜증나는 사람은 왜 그래요? 27 2025/02/16 2,517
1686688 결혼하고 변한 남편.. 그냥 받아들여야 할까요? 53 .. 2025/02/16 8,530
1686687 외진 곳에 기숙독서실같은 시설아시나요? 4 2025/02/16 1,211
1686686 귀에서 청국장 띄우는 강아지 귀세정제 추천 해주세요. 9 반려견 2025/02/16 1,259
1686685 이번 입시에 서울대 몇명 합격했나요? 18 일반고 2025/02/16 3,653
1686684 93세 되신 엄마 식사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려요. 5 엄마 2025/02/16 4,193
1686683 주담대 있으면 전세 못주나요? 16 ㅇㅇ 2025/02/16 3,842
1686682 저녁으로 밥만 빼고 먹었더니.. 2 저탄수 2025/02/16 4,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