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중층 사는데 딱 적당한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25-02-15 14:31:23

20층 높이에 딱 10층에 살아요

저층 가고 싶었는데 마땅한 매물이 없어

중층으로 왔어요

 

첨엔 넘 높다 싶어 밖을 보는 것도

좀 무서웟는데 지금은 그려려니해요

 

적당히 하늘도 보이고

아파트 조경도 보여서 좋아요

모기도 거의 본적 없고요

 

IP : 59.12.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요
    '25.2.15 2:32 PM (110.70.xxx.200)

    10층 좀 아래인데
    넘 만족해요
    뻥 뚫린 정남향이라..

    근데 살아보니
    주택이 더 좋아요 ㅎㅎ

  • 2. 윈디팝
    '25.2.15 2:37 PM (49.1.xxx.189)

    높은 데 살면 건강에 안 좋다는 이야기도 많긴 하죠

  • 3. .......
    '25.2.15 2:41 PM (211.234.xxx.177)

    저희도 12층인데 그정도가 딱 좋은 거 같아요
    대신 위로가면 뷰는 더 좋지만
    동간 간격이 넓어서 저희 층도 산과 호수도 다 보여요
    동간이 넓은 게 층수보다 더 중요해요

  • 4. 10층 이하
    '25.2.15 2:52 PM (59.6.xxx.211)

    7,8층이 딱 좋아요

  • 5. 개인
    '25.2.15 2:53 PM (211.36.xxx.23)

    취향이니 본인 마음이겠죠
    고층 살아도 건강한 사람도 있고
    저층 살아도 빨리 가는 사람도 있으니
    고층이라고 건강에 안 좋다는 레퍼런스도 많지 않잖아요

  • 6. 저번에보니
    '25.2.15 2:55 PM (112.152.xxx.66)

    고층이라 함은 30층이상을 얘기한다네요
    10층이면 딱 좋네요~~
    집값 방어도 되겠구요

  • 7.
    '25.2.15 3:34 PM (58.235.xxx.48)

    24층 살았을땐 어지러웠고
    1층은 쥐가 나왔어요 ㅠ
    7층에서 살아보니 급할때 뛰어 올라갈 수 있고
    바람 햇살 적당히 들어오고 안정감있어 좋네요.

  • 8. ㅇㅇ
    '25.2.15 4:11 PM (1.235.xxx.70)

    저는 아이들 아주 어렸을때 고층 살자다 1,2층 복층 빌라로 이사해서 15년을 살았어요. 아이들이 애기때는 자주 아프고 약했는데, 우연인지는 몰라도 이사하고는 셋 다 아주 건강해지고 튼튼하게 잘 자랐어요. 저희 집이 도시안이지만 정말 아이들이 흙밝고 나무타고 살만큼 자연 친화적이었거든요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725 과학고 출신 연대공대생 ,서울대공대+논술 의대 합격생 고등 과.. 9 발등에불 2025/02/17 3,063
1686724 비싸도 내가 원하는 것으로 4 좋은날 2025/02/17 2,050
1686723 면말정산 환급금 얼마나오나요? 6 연말정산 2025/02/17 2,683
1686722 헌재의 불법이라니? 10 교회 2025/02/17 1,616
1686721 공장형 임플란트에서 4 2025/02/17 1,618
1686720 재가 소리에 예민한건지 봐주세요. 10 웃음소리 2025/02/17 2,486
1686719 목걸이를 어디 흘렸나봐요 ㅜ 6 어흑 2025/02/17 3,054
1686718 지금 미국 정보 집단들이 난리 나버린 이유 7 ... 2025/02/17 5,134
1686717 Pt하면 몸이 아파요. 13 ..... 2025/02/16 2,850
1686716 당수치 낮고 맛있는 스파게티면 있을까요? 8 ㅇㅇ 2025/02/16 2,008
1686715 이수지 제이미맘이요. 가장 신기한 게 21 ..... 2025/02/16 16,237
1686714 저 곧 생일이예요~~ 4 생일 2025/02/16 866
1686713 아이패드 재설정 하면 블루투스 목록 지워지나요 2 애사사니 2025/02/16 323
1686712 심은진집 어느 ... 2025/02/16 2,963
1686711 이 시간만 되면 회사 갈 생각에 우울해요. 7 .... 2025/02/16 2,514
1686710 식당에서 알바해요. 며칠 동안 있었던 거 써볼게요. 26 PIVia 2025/02/16 14,984
1686709 5분만 늦었으면 계엄해제 표결 못했네요 45 충격 2025/02/16 9,151
1686708 이 사주는 평생 큰 돈은 못 모으나요? 8 왈왈이 2025/02/16 3,408
1686707 엄마가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24 엄마 2025/02/16 6,862
1686706 파묘 에서요.. 5 2025/02/16 2,695
1686705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8 ... 2025/02/16 2,019
1686704 자기 아이들한테 말할때 영어 섞여쓰는 사람들 28 웃겨요 2025/02/16 4,173
1686703 시스템에어컨 삼성거 쓰시는분 불편한점 여쭤요 10 에어컨 2025/02/16 1,442
1686702 유럽 소매치기 19 ... 2025/02/16 6,298
1686701 가족사진 찍었어요. 3 ㅇㅇ 2025/02/16 2,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