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거대상을 사살하는 것이 계엄계획수첩에 각가지 방법으로 적혀있었죠
오늘 아침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약 이 계엄이 성공했다면
노상원도 조용히 수거됐을 거라고요
노상원은 자기가 다시 권력의 표면으로 나올 수 있다고 착각했을지 모르지만
어차피 음지에 가려져있던 인물...
굳이 그런 인물과 치사한 방법을 사용했다는 것을
세상에 드러낼 이유가 없으니
계엄이 성공했다면 아주 조용히 마치 자기가 계획했던 방식에 의해
본인도 죽었을 거에요
윤석열이나 김건희는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인물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