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굽고 바로 먹고싶은데
기름기 많이 튈까요
소파와 커튼이 밝은색인데
비추하시나요
치마살 기름기 적은걸로 살까하거든요
앉아서 굽고 바로 먹고싶은데
기름기 많이 튈까요
소파와 커튼이 밝은색인데
비추하시나요
치마살 기름기 적은걸로 살까하거든요
냄새가 문제지 소고기가 기름이 많이 튀나요?
그걸 왜 다들 안하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거같네요
구워서 바로먹는거 누구나 다 좋아합니다
바닥기름 천장 벽에 도배에 냄새다 스며들고..
뒷감당이..
식탁에서 구워먹어요.
가끔 구워먹어요.
그정도로 벽지나 커튼에 영향간다고 생각안해요
겨울에도 구워먹고
다 먹고 난뒤 베란다 문열어 30분정도 환기해요.
저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이상 내 살고 싶은 방식으로 살면 된다고 생각해요.
고기 구워먹는 즐거움이 잇엇다면 약간의 피해(?) 는.감수하는거죠
엄청 튀어요
집에서 고기 자주 구워 먹는데 먹고나서 바로 바닥 걸레질하고 창문 활짝 열고 서큘레이터 돌리면 냄새 잘 빠져요
드시고 싶음 소파에 적당한 커버 덮고 식사후 치우심 되시 않을까요?
안방그릴 그런거 쓰면 되지 않아요?
마트종이봉투 혹은 대형달력 쫙 깔고 구우세요
먹을땐 좋은데 먹고나서 환기를 오래시켜야 해요
없어서 유증기가 날라다니다 모든가구 방바닥에 내려앉아서 기름기로 끈적끈적해요. 가구는 천으로 덮고 바닥은 알콜묻혀 닦으면 되긴합니다.
화이트인 집이고 식탁마저도 화이트인데
고기도 굽고 와인도 마시고 다합니다
그래도 늘 깨끗한 집 유지해요
기름이 튀어봤자 얼마나 튀겠습니까
그런 것도 하고 살아야 집이죠
구으면서 나는 연기에 기름성분이 섞여서 그게 고스란히 온 집안에 내려 앉습니다.
고기 한 번 구우면 1차 걸레질 2차 스팀 걸레질 3차 마른 걸레질까지 해야 겨우 없어져요.
대충 닦으면 미끄러워요.
바닥은 닦기라도 하지요, 커튼, 가구, 옷 등등...그래서 집에서 안 구워요.
다이소 식당용 비닐 크고 저렴해요
저희 대형식탁인데 어느정도 맞아요
그것깔고 소고기 구우면 식탁기름튀는건 해결됩니다
냄새빼는건 여러 방법이 있으니 해결되구요
삼겹살이 심하고 쇠고기는 적당히 구워드셔도 별 문제없습니다. 익는 시간이 짧으니까요. 대가족이 모여앉아 한두시간 줄기차게 구워먹거나 숯불로 조리하는 거 아니라면 괜찮아요.
식탁에서 구우면 높이가 있어서 더 유증기 날라다녀요. 바닥에 신문지 쭈욱 넓게 깔고 앉아 구우면 바닥이 덜 미끄러워요
편하게 구워 먹습니다
사람을 위한 집이지
이고 사는 집 아니니자나용
구워먹고 바로 환기하고 닦아요.
저희도 올화이트 깔끔한 집이지만 주1회 소고기 구워먹어요.
식탁에서. 그 정도는 해도 됩니다.
솔직히 자가 집에 고가의 고급 가구 있으면 거실에서 안 구워먹고 남의 집에 저렴 가구면 해먹겠죠.
저희집 자가이고요, 고가의 소파, 식탁에 화이트 인테리어인데
그냥 속 편하게 고기 구워 먹습니다
저희 남자애들 둘인 4인식구.
한동안 거의 매일 삼겹굽고 소고기 구웠어요.
식탁에서 전기그릴로.
맞바람 치게 열어 놓고 환기 잘하고
바닥은 탈취소독제로 한번씩 문질문질
저희집이 고기 잘 구워 먹는 거 아는 지인들은
어떻게 냄새가 1도 안나냐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6021 | 한달만에 조회수 3.9억 찍은 영상이라네요. 25 | 입이 쩍 | 2025/02/15 | 25,418 |
1686020 | 적금 드시나요? 6 | 돈모으기 | 2025/02/15 | 2,960 |
1686019 | 귤 한번에 몇개씩 드세요~~? 5 | 귤사랑 | 2025/02/15 | 1,450 |
1686018 | 조성현 증인신문 마친 후 눈물 보인 김진한 변호사 "오.. 10 | 감사합니다... | 2025/02/15 | 3,303 |
1686017 | 곡 좀 찾아주세요 5 | 82능력자님.. | 2025/02/15 | 383 |
1686016 | 이게 뭔 개같은 소리에요? 김건의 일본 망명 8 | ㄴㅇㄹ | 2025/02/15 | 3,567 |
1686015 | 김나영 유튭에 지수씨란 사람은 10 | 유튭 | 2025/02/15 | 3,669 |
1686014 | 이불 몇년 쓰세요? 3 | 25년 이불.. | 2025/02/15 | 2,119 |
1686013 | 82에서 알려주신대로 섬초 쟁였어요.뿌듯 10 | 감사 | 2025/02/15 | 3,423 |
1686012 |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어야 합니다 | 아야어여오요.. | 2025/02/15 | 239 |
1686011 | 요즈음 대박난 22년전 계엄선포 풍자개그 3 | .. | 2025/02/15 | 1,391 |
1686010 | 약대다니는 언니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동생 48 | ㄴㅇ | 2025/02/15 | 18,555 |
1686009 | 오늘자 광주 집회현장 도로에 쓴 글들 모음 9 | ㅇㅇ | 2025/02/15 | 2,024 |
1686008 | 로제 파스타 떡볶이의 로제는 뭘 말하는 건가요? 5 | ... | 2025/02/15 | 2,787 |
1686007 | 보리(티백x) 몇번이나 끓일 수 있나요? 2 | 보리차 | 2025/02/15 | 819 |
1686006 | 생일 자축 1 | 2월 | 2025/02/15 | 401 |
1686005 | 양문형 냉장고는 문짝이 무겁네요 3 | 질문 | 2025/02/15 | 1,178 |
1686004 | 어휘끝 중학필수 등 책 2권 샀어요 4 | 인생 | 2025/02/15 | 1,118 |
1686003 | 입시 철이라 생각난 저희 엄마의 기대 4 | ㅎㅎ | 2025/02/15 | 1,770 |
1686002 | 지금 순대 먹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4 | ㅇㅇ | 2025/02/15 | 2,103 |
1686001 | 다이슨 에어랩 10 | 숏컷맘 | 2025/02/15 | 2,244 |
1686000 | 11번째 집회 출첵했어요 16 | 즐거운맘 | 2025/02/15 | 773 |
1685999 | 내일부터 기온 다시 좀 내려가네요 6 | 봄을기다리며.. | 2025/02/15 | 3,268 |
1685998 | 대구에서 버스 28대쯤 광주로 간 듯. 19 | .. | 2025/02/15 | 2,928 |
1685997 | 치아가 없으면 구강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2 | ... | 2025/02/15 | 1,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