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은 눈치빠르고, 동작 빠르고,
영리하긴한데..대체로 묘하게 시기와 질투심이 좀 많고
칭찬에 인색하며 창의력은 좀 부족한걸 생활하며 느끼게 됩니다. 물론 다 장단점은 있을수있겠지만
저처럼 오랜 외국생활하셨던분들은 어떠세요?
한국 사람들은 눈치빠르고, 동작 빠르고,
영리하긴한데..대체로 묘하게 시기와 질투심이 좀 많고
칭찬에 인색하며 창의력은 좀 부족한걸 생활하며 느끼게 됩니다. 물론 다 장단점은 있을수있겠지만
저처럼 오랜 외국생활하셨던분들은 어떠세요?
외국에는 안 살아 봤지만 어느 정도 맞는 얘기네요.
외국생활 해본적 없지만 칭찬에 인색하다는건 인정해요
고맙다 미안하다 그런말도 잘 안해요
안그래요
흠 왜여기서 여긴 한국인데 외국서 잠시살다온 사람으로 우리나라가 최고 깨끗하고 치안좋고
저도 외국생활 없었지만
본문에 동감해요
눈치빠르고 동작빠르지만
시기.질투에의한 비교심리 그로인한 자괴감
굳이 외국에 오래 살고 오지 않았어도 들리는 말이에요.
외국서 오래 살진 않았지만 외국인도 별반 다를것은 없었어요.
외국살다 오신분들은
거의 한국사람들만의 문제점만 꼬집고 부각시키는듯 해서요
물론 단점을 고치면 좋겠지만
한국은 작은나라에서 오늘이 있기까지
시기질투도 발전 원동력으로 한몫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창의력이 부족하다구요????
우리나라 영화 드라마 노래 춤 ...너무나 창의적인데요..
개인으로 보면 눈치를 봐서 창의력을 안 드러내지만
똑똑한 한국인들은 모이면 집단 지성을 발휘하면서 창의력이 엄청나죠.
개인보다 집단적 관계를 중요시 하는 농경, 유교 문화라서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니 비교, 질투가 강해지고
창의력보다는 암기위주 시험으로 인생이 결정되는 제도를 갖고 있는것도 사실이고요.
외국 쓰레기 똥개냄새보다
한국이 깨끗하고 좀도둑도 없고
병원서비스도 최고고
공기관 서비스도 빠르고
한국이 좋아요
외국도 시기질투하는 사람 많아요 남이잘되면 그건 본능아님?
님 주위에 있는 사람들 특징일까요?
동감 저도 그런생각했어요
결국 그게 한국 문화잖아요
외국이 아프리카 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니 질문부터가 정확하지가 않구요.
소위 선진국만 외국이라고 말한다면 그건 편협한 사고이니 예를 구체적으로 들어줘야 하고요.
시기와 질투는 인종불문 세계 공통을 한민족 특유의 기질로 이해 하시면 그건 더욱 편협합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중에 상위 레벨인 건 확실해요.
여러나라 다녀보니 더 느낌
예술계통의 창의력은 없는건 아닌데 회사 생활이나 대학원에서 일 공부하는 일반 사람들 집단에서 외국 사람들에 비해 좀 정답 아니면 틀렸다고 생각하고 자기 표현 못하고 그런게 창의력이 낮아 보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칭찬과 창의력 부분
동감합니다
이게 왜 울 친정모친 두고 하는 말 같은지. 딱 이네요
맞아요 예리하시네요
유럽과 미국에서 십년이상 살았는데
거기서 외국인으로 산것과 내나라에서 사는것은 입장이 많이 다르죠
나름 상류층이 사는곳에서 살았는데 사람사는곳은 어디나 똑같아요
다만 한국은 단일민족이라 남을 생각하는 간극이 좁다고할까 외국에서는 넘보지못할것도 한국서는 가능하다고 여기는 사고가 있어서
더 시샘이라고 느끼는거겠지요
자랑하면 안되고 축하 잘안해주고
늘 경쟁하려들고 남일 관심많고
시기질투는 외국도 똑같음 더하면더했지
방글라데시인에게 시기 질투심 안느껴요.
칭찬은 모른겠고 창의는 인정 못함 창의력이 없으면 문화가 이렇게 발전할수 없죠 드라마나 영화 등등
그어느 나라 도 장단점이 다 있어요
한국이 칭찬에 인색해도 눈치빠르고 영리하며
세상에 빠르게 적용하고
달라지는것에대해 도전하는 민족이죠
외국에 살다오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음식문화도 외국음식이 한국에 들어오면 한국식으로 변하는것도 창의력이 있으니 되는걸듯
외국에 수십년 살아도
표피적으로 인간관계 맺으면 그렇게 느낄 겁니다
제대로 알고 지내보세요
인간들 다 거기서 거기예요
외국서 오래살면 그냥 거기서 계속사는것도 나쁘지않을듯 해요 익숙한곳서
우리말 뉘앙스를 잘 아니까 시기와 질투를 느끼는거 아닐까요. 외국어로는 잘 알아채기 어려우니까요.
외국에서 비슷한 상황에는 인종차별인가보다 했을거를요.
저도 해외15년 이상 살았는데..전 외국인들의 표면적인 상냥함이 가식같이 느껴질때도 있고 좋을때도 있고 그래요.
한국인들이 무뚝뚝해보여도 도움등 부탁할때 정확히 잘 해주는거 있어요. 외국인들은 모르는지, 귀찮은지 종업원들도 방법 규칙등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안내데스크도 그러니.
단 한국은 나이든 분들에게 좀 불친절한걸 느끼겠어요. 나름 이해되기도 하구요. 대부분 나이 앞세워 과한 도움을 당연시하고 고맙단 말 안해서 인거같은데.. 눈빛으로도 그게 느껴져 늙을수록 조심해야지란 생각은 해봅니다.
유럽에 오랫동안 살고 있는데 사람 사는 곳이 다 장단점이 있지요. 어디가나 나 혹은 내 아이가 잘되면 어느 정도 시기심은 다 있더라구요. 그래도 못해서 무시당하는것보다 낫다 하고 살죠. ㅎ 한국사람들이 센스가 있고 뭐든 정말 열심히 하니까 기대치가 있어서 외국에 살아도 뭐든 열심히 하게되긴 해요. 특히 아시인이 음악이나 공부 잘하면 타이거맘이다 엄마가 열성적으로 시켜서 잘하는거라고 폄하하는 현지인들 많지만, 학교에서 모르고 지내던 사람들도 우리애가 연주든 뭐든 잘하면 다가와서 칭찬해주고 같이 좋아해주는건 참 인상적인 부분이에요.
그렇게 묘사하면 딱인데요?
아마 중국인 일본인들이 한국을 까내리고 싶을때
원글님처럼 표현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퍼뜩들어요
제말 맞나요? 원글님?
한국보다 외국 오래살았는데..
외국인들 가식, 통수 당해보면 한국사람이 최고에요.
원글님 말 틀렸다고는 못하겠지만...저도 미국에서 10년 넘게 살다와서 느낀건..
나랑 아주 친하기 전까지는 칭찬도 많이 해주고,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뭐 그렇게 나이스한것 같지만, 직장에서나 학교에서 나와 이해관계가 얽히고, 경쟁을 하기 시작하면 그렇지 않아요. 진짜 못되쳐먹고 영악해요. 미국인들은 나한테 마냥 나이스하기만 했다~라고 한다면 그건 미국인들이 나를 아직 본인의 영역을 침범할 수 있는 경쟁자로 인정안했기 때문이더라구요. 미국인들 그리고, 뒷담화 엄청 합니다. 정말 우리는 그래도 사람 봐가면서 뒷담화 하는데 미국애들은 겉으론 친한척 없으면 걔 실력없다. 부족하다. 이런말 서슴없이 해요. 저는 참고로 미국에서 대학원 6년, 회사 7년 다녔어요.
8282가 한국을 발전시킨 원동력인듯
더운나라오면 세월아 네월아..하고있어 답답.
외국생활 안해도 다 아는 무식한 소리를 하시네요 광활한 영토.자원이 넉넉한 나라와 좁은데서 몰려 경쟁해 쥐어짜서 사는 식민지하고 같나요
원글님 말 틀렸다고는 못하겠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도 들여다보면 크게 다르지 않을것 같아요. 우선 미국인들~
저도 미국에서 10년 넘게 살다와서 느낀건..엄청 가식적이죠.
나랑 아주 친하기 전까지는 칭찬도 많이 해주고,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뭐 그렇게 나이스한것 같지만, 직장에서나 학교에서 나와 이해관계가 얽히고, 경쟁을 하기 시작하면 그렇지 않아요. 진짜 못되쳐먹고 영악해요. 미국인들은 나한테 마냥 나이스하기만 했다~라고 한다면 그건 미국인들이 나를 아직 본인의 영역을 침범할 수 있는 경쟁자로 인정안했기 때문이더라구요. 미국인들 그리고, 뒷담화 엄청 합니다. 정말 우리는 그래도 사람 봐가면서 뒷담화 하는데 미국애들은 겉으론 친한척 없으면 걔 실력없다. 부족하다. 이런말 서슴없이 해요. 저는 참고로 미국에서 대학원 6년, 회사 7년 다녔어요.
그리고, 일본인들도 마찬가지에요. 겉으론 남한테 피해 안준다고 알고있지만 그건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에요. 이촌동에 오래 살았었는데 집주인들이 일본인들한테 세 주는거 꺼리는 사람 많아요. 집 엄청 더럽게 쓰고, 층간소음도 장난아니라고. 놀이터 가면 제일 시끄러운 사람들은 거의 일본인 엄마들이에요.
임기응변은 한국인이 더 뛰어나요.
외국에서 살다 왔는데 거기 대민관공서에서 일하는 공무원들 무지 답답.
걔네 산수도 잘 못하잖아요
민주주의 역사도 짧고
20세기말 까지 모두 고만고만하게 살았는데
21세기에 들어 고도성장으로 갑자기 선진국이 되어
빈부의 격차라는걸 느끼다 보니 소외감이 시기와 질투로 ?
암튼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없는 현상인듯
창의력이 부족한건.. 입시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문제..
한국에 외국인들 많이 들어와서 참 싫은데
외국인들 보면 공중도덕 안지키고 무식한 사람들이
많아요. 한국인들 칭찬 인색하고 경쟁심, 질투는 인정해요. 그래도 한국인들이 꽤 착하고 정직하지 않나요?
국내에 유입된 외국인들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훨씬 나아요. 다들 지네 나라로 갔으면...
그것들 쓰레기 분리배출도 제대로 안하고 버스카드도
제대로 안찍고 너무 한심하고 꼴보기 싫어요.
한국인 특성에 대한 글인데 외국인 험담을 했네요.
무식한 외국인들 너무 북적대는 우리나라 상황이 속상해서..ㅠ
그런표현을 못받아서죠
감탄하면 가볍게 보인다고 해서
외국인들은 칭찬을 너무 남발해서 진정성 1도없어보이고 가식인거 알아서 서로 칭찬 주고받으면서도 씁쓸하죠
창의력 부족해도 뭘해도 빠른 한국이 좋네요
관공서 병원 가전제품 as하는곳도 창의력 대단한 외국은 하나같이 왜 그모양들인지 이해할래야 이해가 안가요
그래도 한국인은 은근하게 질투하고 선을 넘지 않아요
인도인, 중국인과 한번 붙어보셨나요? 백인들도 심한애들은..
그 공격적인 질투와 노골적인 훼방이 어우..정말 선이 없고 뻔뻔함이 말도 못합니다.
제가 외국서 느낀 한국인은 대체적으로 순하고 성실해요 그래서 자기를 좀 덜 드러냅니다.
더 과시해도 되는 상황에서도 안그래서 외국사람보다 손해보는것도 많이 봤네요
외국은 칭찬을 오버 스럽게 하던데요?
한국은 그 인색이 유교에서 절제하라
저 어릴때 할아버지랑 같이 살아 밥상머리 교육을 받아 온지라.. 밥먹으면서 말하지 말라. 웃울때 크게 웃지 말라 여자가..등등
유난스럽게 칭찬하면 ..칭찬 안 하는니만 못하다. 칭찬하면 버릇 나빠진다..등..부정적으로 보인다 등등.. 이게 다 유교 영향으로 사람의 감정을 눌러 사회적으로 칭찬이 야속해진듯 해요.
외국도 질투 경쟁 차별 과시욕 똑같아요..
단, 우리나라가 무리에 따라 소속되어 있는것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상부상조의 전통이 ..그 전통이 전쟁과 내란 불안정한 정치로 영향을 받으듯 하고요..
최근엔 젊은 세대의 다양한 집단 개인이 전통의 그것과 다른듯 보여지고요.
나라가 좁고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우리나라 사람들 질투와 시기가 유독 심해요
82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좀만 잘 사는 글 올리면 악플들로 도배하고요
노후 플랜 봐달라고 글 올려도 자랑한다고 악플들 달잖아요
익명 게시판인데도 시기와 질투로 부들부들 대잖아요
자기보다 잘사는 사람들에 대한 질투와 시기가 너무 심합니다
힘들다고 한탄하고 하소연글들 올려야
지나치게 따뜻한 글들 올라옵니다
창의력 얘기는 궁금하네요
창의력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은
다양성이 부족해서 그렇게 보이는 거 같아요.
원래 부족했다기보다 급격히 산업화되고
좁은 곳에 몰려 살고 하다 보니까 가성비 따진 결과죠.
집집마다 인테리어 똑같은 것은
집구조 자체가 같으니까 그렇고
집이 아파트만 있는 것은
인구밀도가 높다보니 그렇고
옷 차림 비슷하고 헤어스타일 비슷한 것은
거의 섬 같은 반도에서 살면서 아직 다중 혼혈 비중이 낮고
비슷한 외모와 체형의 사람들이 사계절 있는 곳에서
가성비 따져 입으니까 시각적으로 비슷하게 보이죠.
일 외에 파티문화 등이 별로 없으니 튀지 않는 스타일에
검은 머리에 어울리는 적절히 깔끔하고 무난한 걸 고르잖아요.
시기 질투감 심하다는 건 일부만 동의해요.
남 시선 의식하고 다양성이 부족하다 보니
모범적 경로 타지 않는 사람에 대해
뒷담은 나름 많이 하지만 한국인 인간성 자체는
성실하고 순한 기질의 사람들이 다수라고 생각합니다.
심한건 맞아요
인정할건 합시다
82 익명 게시판에서도 남들 좀 잘사는 글만 올라와도
조롱하고 비난하고 악플들 엄청 달리는거 보고
놀란적이 많았습니다
자기보다 남들이 더 잘사는 꼴은 못보겠다는
질투 시기로 가득찬 글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제가 내나라에서 40대 중반 이후 사람을 가까이 안 하는 이유
어찌저찌 처음엔 속내를 드러내지 않다가 좀 지나면 시기질투로 종결 뻔해서요
외국친구들은 안 그래요
저는 해외에서 한국애들 2년 정도 사귀어보고 외국친구만 사귀었어요
해외 오래 살았습니다
이어서 나이가 20살 가까이 어리거나 많아도 시기질투ㅎ
신기하죠 또래나 그럴 줄 알고 폭 넓게 사귄 경험자에요
제가 좀 예쁘고 호감형에 남들이 선 안 넘고 바른생활하고 살거든요
호기심에 옆에 두고 밟으려고 하고 멕이려고 하고
빨리 캐치해서 얄짤 없이 끊어내고 차단합니다
심하다의 기준을 82 같은 익명 게시판을 기준으로 삼으면
해외도 그런 기준이어야죠.
일하다 만난 외국인, 동네에서 알게 된 몇년 만난 외국인에게
미묘한 속마음 그대로 오프에서 드러내나요?
어려서부터 가깝게 알던 사람이나 동창, 동료 대상으로
그 사람이 잘 나가거나 아니꼽게 굴 때 익명에서 씹는 건
대동소이하지 않을까요?
해외 커뮤니티 자게 잘 아시는 분 얘기 들어보고 싶네요.
게다가 심하게 각박합니다.
너무 각박하고 여유가 없고 무표정에 불친절..
남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해서
내 주관은 없고 남이 어떻게 생각할지 염려하며 행동해요.
명품병도 일종의 남의 눈을 의식해서 하는 행동이죠.
황금만능주의는 거의 전세계 탑권에 들거 같구요.
백인들 사는 나라에서 10년 살았고 현지인과 결혼한 친척들도 있어서 많은 얘길 들었는데 거기나 여기나 사람 사는 덴 질투 시기 비슷합니다.
원글님의 관찰은 객관적이지 않아요.
그쪽과 이쪽 사회에 개입한 정도, 시간, 관계의 양상이 모두 다른데요
한국살면 동남아 사람 부러워 배아파하지 않듯이 서양에선 겉으론 친절하지만 동양애들 악기 잘하고 수학잘하고 반에서 1,2등하고 두각나타내고 의사라도 되면 배아파합니다 괜히 타이거맘 책이 잘팔렸겠나요 동양사람들 어케 애들 가르치나 알고싶어서 잘팔린책이죠
인간들 다 거기서 거기예요2222222
예술계통의 창의력은 없는건 아닌데 회사 생활이나 대학원에서 일 공부하는 일반 사람들 집단에서 외국 사람들에 비해 좀 정답 아니면 틀렸다고 생각하고 자기 표현 못하고 그런게 창의력이 낮아 보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2222222
내년이면 해외 생활 30년인데요.
한국인들 장점이 엄청 많죠. 기본적인 수준이 높아요. 대체로 머리가 좋고 근성도 있고요.
다만 교육 제도가, 저는 동의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서 인생의 모든 게 경쟁, 치열한 싸움이 되어 버린 느낌이네요. 그 안에서 경쟁하다 보면 행복을 느끼는 건 오직 남이 잘못 되었을 때뿐 인 것 같아요. 내가 잘 되었을 때 보다요. 행복할 수 없는 구조죠. 그게 제일 불행해 보여요. 제 주위에 유학 온 아이들 보면, 전 세계 탑 10위권 대학에서 어드미션 받고 왔는데도 늘 불행해요, 더 높은 대학에선 안 불렀다고요. 이게 얼마나 엄청난 기회인지 인식하지도 즐기지도 못해요. 너무 안타까워요.
주류에 못속해서 우리가.질모르거 일수도 있어요..그저 외부인이 보이는거만 봐서..
주류에 못속해서 우리가 잘 모르는거 일수도 있어요..그저 외부인이 보이는거만 봐서..
외꾹 말고 우리 나라에 수 십 년 살았으면 장점이 더 보이겠죠
한국 인터넷에 꾸~준히 한국 비하하는 외꾹인들 작업 있는 것도 알아 두세요 거짓말도 예사 기다렸다는 듯이 일당백 댓글도 주르르륵~~~~ 베스트에도 꼭 보내야져 혹시나 속지 마세요 알았쬬?
미국 오년 살았는데,
한국 사람은 부지런하고 머리 좋고 성취 욕구 크고 깨끗해요.
그런 나라 살다가 여기와서 사회 전체가 좀 멍청하고 게으른 곳에 걸려니 답답하고 미쳐버릴 것 같아요.
왜 이렇게 멍청한 사람이 많은 지 일처리 실수는 넘 많이 해놓아요. 짜쯩나요
시기 질투는 성취 욕구가 크니 많겠죠. 한국 교민 특이 큰 것 같아요
미국인들이 나를 아직 본인의 영역을 침범할 수 있는 경쟁자로 인정안했기 때문이더라구요 22222
맞는 말씀이네요
특히 칭찬에 넘~~~ 인색하고 창의력은 좀 부족하고요 …
일례로, 광고만 해도 그래요.
울 나라는 유독, 광고에 유명 연예인들만 주구 장창 나오고, 외국 티비 보면 꼭 연예인 안 나와도, 창의적 내용 발휘하는 기발한 광고가 많고요 ;;
미국인들이 나를 아직 본인의 영역을 침범할 수 있는 경쟁자로 인정안했기 때문이더라구요 33333333
외국에서 사는 교포들도 그러고 모여 살잖아요.
한인교회에서 질투하고 싸우고..
특히 칭찬에 넘~~~ 인색하고 창의력은 좀 부족하고요 …
일례로, 광고만 해도 그래요.
울 나라는 유독, 광고에 유명 연예인들만 주구 장창 나오고, 외국 티비 보면 꼭 연예인 안 나와도, 창의적 내용 발휘하는 기발한 광고가 많고요 ;;
22222
공감
주류 거리는데 주류가 뭐요? 본인은 한국서 주류에 속하는지; 외국서도 전문직되고 떵떵거리는 한국인도 있고 그런거지 이민가면 무조건 비주류인가
한국분들 온라인에서 너무 감정적이고 쉽게 타인의 감정에 휩쓸려요.
어떤글이 올라오면 그 글의 주제에 대해 얘기하면 되는데 한두명이 비꼬거나 비아냥 거리면 댓글의 방향이 바뀌더군요. 글의 주제나 흐름보다 한단어에 꽂히는거죠.
노후계획에 관한 글이 올라오면 질문에 대한 이성적이 답을 해주거나 부럽다 정도면 좋은데 자랑이냐 하면서 입틀막을 해요.
특히 어떤 한분은 교포라는 두글자에 거의 발작수준으로 악의적이라 그 사람 아이피까지 외웠어요.
온라인에서 조차 그렇게 타인에 대해 미움이 많다는건 삶이 팍팍해서 일거라 생각해요.
미국사람들 많이보는 레딧싸이트에 토픽을 올리면 대부분 토픽에 대한 이성적이 댓글이 대부분이고 한두명이 뻘소리 하는데 다른사람들은 방향을 바꾸지 않고 계속 주제를 토론해요.
내 생각보다는 타인의 생각에 따라가고, 마녀사냥을 서슴없이 하고, 악의적인 사람이 온라인에 많아요.
유연성과 이해심이 부족하니 늘 화가 난 사람들 같아요. 타인과 내가 다름은 당연한건데 화를 내죠.
어느나라가 시기질투없고 칭찬 많이하고
창의력까지 풍부한데요?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요. 미국 캐나다 유럽 골고루. 선진국이라고 다르지 않음. 정신나산 사람들 댓글들 넘쳐남
창의력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은
다양성이 부족해서 그렇게 보이는 거 같아요.
원래 부족했다기보다 급격히 산업화되고
좁은 곳에 몰려 살고 하다 보니까 가성비 따진 결과죠.
집집마다 인테리어 똑같은 것은
집구조 자체가 같으니까 그렇고
집이 아파트만 있는 것은
인구밀도가 높다보니 그렇고
옷 차림 비슷하고 헤어스타일 비슷한 것은
거의 섬 같은 반도에서 살면서 아직 다중 혼혈 비중이 낮고
비슷한 외모와 체형의 사람들이 사계절 있는 곳에서
가성비 따져 입으니까 시각적으로 비슷하게 보이죠.
일 외에 파티문화 등이 별로 없으니 튀지 않는 스타일에
검은 머리에 어울리는 적절히 깔끔하고 무난한 걸 고르잖아요.
시기 질투감 심하다는 건 일부만 동의해요.
남 시선 의식하고 다양성이 부족하다 보니
모범적 경로 타지 않는 사람에 대해
뒷담은 나름 많이 하지만 한국인 인간성 자체는
성실하고 순한 기질의 사람들이 다수라고 생각합니다. 222222
유럽은 가족중심. 개인중심인데
한국은 집단주의가 아주 강해요.
일 끝나면 바로 집에 가고 휴일은 가족과 함께가 당연한데
회식. 각종 모임. 주말엔 동호회. 동창. 선후배. 동기..
교회나 성당도 예배나 미사만 드리면 되지
그 안에서 또 무슨 모임에 행사에 ..
그 모임에 속하지 않으면 사회에서 살아남기 힘든 구조같고
가족과의 관계가 소흘하고 결속력이 별로 없는 느낌입니다.
그런 분위기에 잘 적응하지 못하거나 성격이 그런 사람은
견디기 힘든 분위기에요.
원글님이 말한 그런 시기 질투도 집단모임에서 더 자주 생기는거죠.
유럽은 가족중심. 개인중심인데
한국은 집단주의가 아주 강해요.
일 끝나면 바로 집에 가고 휴일은 가족과 함께가 당연한데
회식. 각종 모임. 주말엔 동호회. 동창. 선후배. 동기..
교회나 성당도 예배나 미사만 드리면 되지
그 안에서 또 무슨 모임에 행사에 ..
그 모임에 속하지 않으면 사회에서 살아남기 힘든 구조같고
가족과의 관계가 소흘하고 결속력이 별로 없는 느낌입니다.
그런 분위기에 잘 적응하지 못하거나 성격이 그런 사람은
견디기 힘든 분위기에요.
원글님이 말한 그런 시기 질투도 집단모임에서 더 자주 생기는거죠.
경쟁력이 치열해서 더 그러하다고 보고
그래서 발전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은 있죠.
원글님 글 읽고 그런 듯 하다~ 했다가도
댓글들 읽고 또 제가 생각지 못한 면들 읽으면서
함께 이야기하기 좋은 판을 벌여주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라 맞아요.
나가서 자식얘기도 못해요. 뭔소리 들을지 몰라서
LA 한국인 많이 사는 곳 살때 한국 사람들이 제일 힘들었구요
시기질투 그거 맞아요
텍사스 한국 사람 별로 없는 곳 가니 좋더라구요
캘리 한국인 많이 사는 곳 살때 한국 사람들이 제일 힘들었어요
저랑 남편 모두 한국사람들 다 아는 IT기업 근무했는데 그게 꼴보기 싫었던거 같기도 하구요. 타국와서 애 챙기며 일까지 하냐 욕심 있다는 얘기 면전에서 들음. 아이들 영어 잘 못하는 상태로 왔다가 적응하니 금방 상위권 갔는데 사교육 튜터 누구냐 이런 얘기 뒤로 듣고(튜터는 저)..
시기질투 그거 맞아요
텍사스 한국 사람 별로 없는 곳 가니 좋더라구요
시기.질투.창의력 없음이 개나소나 몽클군단도 생성한듯요.
근데
또 한국사람들이 진국이예요.
그게 우리나라가 발전한 원동력이죠 집단성, 부르르 하는 성격 그 성격 아니었음 아직 수도 밖은 우마 끌고 다녔을수도..
그런데 지금 중고등학생들은 달라요 미국 애들 같아요 서로서로 찬양 일색..
체형이나 입맛만 서구화되는게 아니라 문화 자체가 서구화 되는거 같아요
아주 동감합니다
시기, 질투, 칭찬인색, 창의력 부족, 모두 맞는 말씀이예요
그런데 칭찬 인색이라는 부분이 미국이나 서양 문화에서는 정말 의미없이 과도하기도 해요
무조건 서로 앞에서만 별 것 아닌 것도 칭찬하고 뒤 돌아서면 욕하는건 미국이나 서양 문화에서 지나쳐요
처음본 사람에게...내꺼 다 퍼주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요.
처음 본 사람에게...내꺼 다 퍼주진 않아요.
미국으로 이민간 자매가 말하는데 한국인들은 대부분이 눈빛이 불안하다고
미국으로 이민간 자매가 말하는데 미국거주 한국인들은 눈빛이 불안하다고
근데 단결력도 최고 아닌가요.?
아니요, 해외에서 한국인은 모래알이예요
시기질투하느라 정보공유 절대 안해요
이거는 중국인들이 최고
아니요, 해외에서 한국인은 모래알이예요
시기질투하느라 정보공유 절대 안해요
이거는 중국인들이 최고
아니요, 해외에서 한국인은 모래알이예요, 안 뭉쳐요
시기질투하느라 정보공유 절대 안해요
이거는 중국인들이 최고
원글님 의견 동의해요
특히 창의력 부분..
집단으로 잘 뭉치기는 중국인들이 최고죠 전세계 중국인들 집결력 무시못해요
한국인들은 잘 안뭉쳐요
저는 해외에서 20년 가까이 살고 있는데요
제가 느낀건......
그냥 아롱이다롱이 별별 인간들 나라마다 다 있고
모든 인간은 다 각각이다
한국인 근성이
사촌이 땅사면 배아파 하는 근성이 있어서 그래요.
점점 더 해져가는 사회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부자들은 입을 다물죠
연예인들 자살하게 만들고
여기 게시판에도 연예인들 좀 잘나간다 싶으면
완전 가루 만들어버리잖아요.
대표적인 강주은씨
니가 뭔데 나보다 잘나 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강주은을 잘나가서 가루 만드는거예요? 어이없네
그 아줌마는 자화자찬으로 존재감 과시하는데 정작 결과물은 엉망이고
한국무시하다가 남편 자식 다 망쳐놓아서 욕처먹는 거예요.
강씨 시녀들이 2030워너비라고 되도않는 영업질하다가 가루가 되게 팩폭당한 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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