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씀 드리자면 30년된 베르너채칼이 있기는 한데 색도 바랬고, 쓸데마다 좀 무서워요,
그래서 바꾸고 싶은데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전동채칼도 좋다는 글 검색해서 보긴했는데 부피도 크고 쓰면 얼마나 쓰겠다고 전동회전채칼까지 사나 싶고요.
그냥 간단하게 생긴 채칼인데 채종류도 몇가지 나오는 걸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예전에 우리 어머니 보니까 채칼 사서 써보시곤 맘에 안든다고 하시는 걸 봐서 아무리 싸도 그냥 막 사고 싶지는 않네요.
도움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