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패딩 많으시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
온난화때문인지
롱패딩보다 중간?패딩 입는 기간이 더 길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드니 무거운거
겨드랑이 낑기는거
속에 얇은것만 입어야되는 거
엉덩이 나오는거
모자안달린거
못참겠어요.
겨울 막판세일 둘러보다
약간 미흡하지만,가격은 많이 ㅜㅜ
딱 이상형패딩을 발견했어요.
여기서 싫어하는 한섬 꺼지만
전 170나가는 키에 대충이라도 맞는 브랜드가 드물어요.
동대문도 잘가지만 긴팔 긴바지는 잘 못사요.
두개놓고 고민하다 모자달린거 샀더니
요즘 매일 입네요. 슈퍼 외출 병원등등...
추위타서 두달은 입지않을까 싶네요.담주는 온도보니 롱 입어야할지도...
뚜벅이라서요.
일단 어중간하게 두꺼워서 자주못입던 이너들 맘편하게 입으니 좋네요~
거의 팔달린 판초스타일이에요.
처음엔 너무 넓은거아냐?
싶었는데 편하고 귀엽고 가볍고
원단이 고급스러워요...이가격이면 안좋아보이면 반품이죠ㅡㅡ
요즘 잘 산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