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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취하는딸 어제밤부터 연락이 않되요

초조 조회수 : 16,423
작성일 : 2025-02-15 08:29:55

지방에 취업해서 딸이 자취해요

매일 퇴근하고 전화오는데

어제는 연락이 없네요

 

낮에 3시에 카톡은 왔고

퇴근 6시쯤 하는데 연락이 없어서

제가 9시쯤 카톡했는데 읽지도 않네요

오늘 아침에 전화해도 안받네요

 

주말이라 원래 늦게는 일어나긴 하지만

어제밤에 잠도 설쳤네요

왜 연락이 안되는지 

 

경찰에 신고해야하나 

남편은 저보고 예민하다고 하는데

 

 

IP : 1.241.xxx.188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5 8:32 AM (116.120.xxx.216)

    걱정되시겠어요. 빨리 연락이 오시길...

  • 2. ㅇㅇ
    '25.2.15 8:33 AM (125.132.xxx.175)

    네 예민해요
    딸 입장에서 숨막히네요
    불금 저녁 놀았겠죠
    토요일 9시도 안 된 시간에 또 전화를 하고
    안 받는다고 경찰 신고라니
    심해도 너무 심해요

  • 3. ㅇㅅ
    '25.2.15 8:33 AM (61.105.xxx.88)

    전화 계속 해보고 안되면
    오전에 집에 가보셔야죠

  • 4. ...
    '25.2.15 8:43 AM (219.255.xxx.142)

    매일 수차례 카톡에 전화까지 하는건 좀 심한것 같아요.
    게다가 어제는 불금인데 좀 기다려보셔요.

  • 5. 너무
    '25.2.15 8:44 AM (118.235.xxx.202)

    심한데요.

  • 6. 예민
    '25.2.15 8:46 AM (175.199.xxx.36)

    진짜 여기 엄마들 웃긴게 혼자 자취하는 딸이 뭔짓을 하던
    연락이 안되는데 걱정되는게 당연한거지 예민하다니요
    애들 전화는 안받아도 카톡은 봅니다
    걔네들은요 휴대폰 손에 들고 다녀요
    경찰신고는 좀 오바지만 걱정되는게 맞고 윗분 말처럼 오전에
    집에 가보세요

  • 7. ....
    '25.2.15 8:48 AM (1.241.xxx.216)

    매일 연락은 숨막히기는 하는데
    어쨌든 톡도 안보고 아침에 연락도 안받으면
    걱정은 되시는 상황이네요

  • 8. 바닐라
    '25.2.15 8:52 AM (116.121.xxx.153)

    저 같아도 걱정됩니다
    퇴근하면서 매일 전화 왔고
    오후3시 카톡이후 지금까지 연락이 안되면
    당연히 걱정이죠

  • 9. 걱정마세요
    '25.2.15 8:53 AM (116.33.xxx.68)

    어제불금이라 한잔하고 잘거에요
    너무걱정마세요
    딸가진엄마 다 같은맘이죠
    우리딸도 혼자있는데 집옴 이라고 한마디 남겨요
    안그럼저도 걱정되서요

  • 10. 걱정되죠
    '25.2.15 8:55 AM (222.97.xxx.183)

    서울에서 자취하는 딸도 그럴때가 있었는데 피곤해서 일찍 잤었다고 .
    카톡으로 일어나면 바로 전화하라고 남겨보시고 낮에도 연락없음 다른 조취를 하셔야죠.

  • 11. 어휴
    '25.2.15 8:57 AM (122.43.xxx.190)

    당연히 걱정되죠.
    따님 지방 집 근처에 지인 없나요?
    제가 용감한 형사들 프로그램 자주보는데요.
    연락안되어서 더 빨리 움직였다면?
    기다리다 가보니 결국.
    그런 사례도 있다보니
    걱정하는 게 당연하구요.
    가보든가 대신 가봐달라 하든가요.

  • 12. ...
    '25.2.15 9:01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위에 좀 심핫것 같다고 쓴 맘인데요
    딸이 연락 안되면 당연히 걱정되죠.
    저도 자취하는 딸 있는데 가끔 연락 안되면 불안해서
    우스개소리로 톡에 점 이라도 하나 찍어서 생존신고라도
    하라고 해요.
    그렇지만 낮에도 연락 왔었고
    불금 저녁부터 오늘은 늦잠 잘수있는 토요일 아침이잖아요.
    연락 안되면 어디서 누구랑 한잔 하고 재밌게
    놀다와서 늦잠 자나보다 생각할것 같아요.
    물론 걱정은 되지만 이걸로 자취방을 찾아가거나
    신고할 정도로 불안해 하는건 좀 심한것 같다는 뜻이에요.

  • 13. 걱정되죠..
    '25.2.15 9:05 AM (221.162.xxx.233)

    걱정되겠어요
    혹시 모르니 가브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얼른 연락되셨음좋겠어요

  • 14. 혹시
    '25.2.15 9:11 AM (39.7.xxx.195)

    자주 쓰는 카드사 아이디랑 비번 모르세요?
    저는 자취하는 대학생 아이 연락 안 될 때 카드 사용 내역 보고 아이고 잘 먹고 살아있네 안도 한 적 있거든요
    제 명의의 가족 카드라 확인이 쉬웠던거긴 해요

  • 15. ....
    '25.2.15 9:15 AM (121.153.xxx.164)

    평소하는 루틴이 있는데 아니면 걱정되고 이상한 생각하게 되죠
    톡 전화 모두 연락안되면 신고하는게 맞는거지 요즘세상이 너무 험하고 상상이상의 일들이 너무 많잖아요
    밤새 연락은 된건가요

  • 16. ~~
    '25.2.15 9:16 AM (211.235.xxx.60)

    저는 아들인데 경찰신고했어요.
    하루반나절 불통ᆢ
    부산서 서울 가보지못하고 발동동.
    경찰서 연락하니 가보는중이라고ᆢ얼마나 느리게 움직이는지.
    수십통 전화해서 결국 연락되었어요ㅠㅠ몸살 과로로 무음해놨데요.
    푹자려고.
    저는 피마르는줄.

  • 17. ..
    '25.2.15 9:18 AM (182.209.xxx.200)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딸아이니 더 그렇죠.
    별 일 없을거예요.

  • 18. ㅇㅇ
    '25.2.15 9:19 AM (112.156.xxx.16)

    에고 걱정때문에 한 잠도 못 잤겠네요 저도 딸 둘이 멀리 사니 조금만 늦게 연락안되면 걱정이 걱정이ㅠㅠ 조금 더 기다렸다 경찰에라도 신고 해보세요

  • 19. ...
    '25.2.15 9:25 AM (118.235.xxx.96)

    발렌타인데이인데
    남친이랑 놀았겠죠

  • 20. @@
    '25.2.15 9:33 AM (118.235.xxx.96)

    발렌타인인데 좀 늦게까지 놀았겠죠 ㅡㅡ

  • 21.
    '25.2.15 9:33 AM (125.135.xxx.232)

    경찰에 전화해서 집에 잠시만 들려달라고 해보세요
    루틴에서 벗어나면
    일반적이지 않은 현상으로 봐도 됩니다
    당연히 아무 일 없겠지만 혹시 압니까 골든타임에 처해진 상황일지 ᆢ

  • 22. ㅁㅁㅁ
    '25.2.15 9:46 AM (222.100.xxx.51)

    평소 루틴과 벗어나니 걱정되는건 당연한데
    평소 루틴이 너무 숨막혀요...그걸 바꾸셔야 할 듯.

  • 23. ..
    '25.2.15 9:48 A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주말이니 한번 다녀오셔요

  • 24. ....
    '25.2.15 9:57 AM (175.117.xxx.126)

    저 대학때 저혼자 서울에서 자취하던 중인데
    어디 실습 나갔다가 야밤에 택시탔는데
    핸드폰 배터리 모자라서 꺼지고..
    여기서 내가 납치라도 당하면 아무도 모르겠다 싶더라고요..

    과민하신 거 아니고,
    애한테 문자 한 번 다시 보내보세요..
    연락이 안 되니 너무 걱정되는데 1시간내로 연락 없으면 경찰 신고하겠다고..
    1시간 뒤에 경찰에 아이 집에 가봐달라고 신고하세요.

  • 25. ...
    '25.2.15 9:58 AM (42.82.xxx.254)

    예민하다니요..자식이 연락이 안되는데, 당연 걱정스럽지...빨리 연락 오면 좋겠어요....

  • 26. 원글
    '25.2.15 10:13 AM (1.241.xxx.188)

    평소 딸이 저한테 카톡 잘하구요
    제가 일하는데 먼저 카톡은 잘 안해요
    먼 거리 지역이고 직원분들이 거의 남성분들
    좀 보수적인 분위기라 밤새 연락이 안되어 걱정했네요
    일상 늘 공유하던터라
    지금 전화왔네요. 아파서 초저녁에 약 먹고 잤다고
    전 걱정하느라 잠도 못잤는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7. ..
    '25.2.15 10:15 AM (182.209.xxx.200)

    다행이에요.
    전 고등학생 딸이 20분 거리 학원갔다 늘 들어오는 시간에 안 와도 걱정돼서 전화 카톡 몇 번이나 해요.
    지방에서 혼자 사는 딸 걱정되는거 당연하죠. 전화 카톡 자주 하는 것도 이상한거 아니에요. 서로 공유하는게 맞아요.

  • 28. ...
    '25.2.15 10:19 AM (182.228.xxx.67)

    전화 카톡 자주 하는 것도 이상한거 아니에요. 서로 공유하는게 맞아요.222

    다행입니다. 따님이 거부감 느끼지 않는다면 위치 공유도 좋습니다. 저희 가족은 모두 위치공유합니다

  • 29. 뭐가
    '25.2.15 10:23 AM (211.234.xxx.143)

    뭐가 예민한가요? 당연히 걱정되지
    그리고 매일 카톡할수도 있죠
    당사자들이 괜찮은데 남이 왜 잣대를 들이대는지 모르겠네요

  • 30. ㅡㅡㅡ
    '25.2.15 10:23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원래 연락 안 하는 애면 모를까 매일 전화 오는 애가 갑자기 저러면 문제 있을수도 있죠. 20 여년전 동생 친구가 알바 끝나고 납치 되서 죽었어요. 글쓴분 걱정하라 한 말은 아닌데 따님이 원래 먼저 연락하는 성격이면 당연히 저 같아도 다른 액션을 취하겠네요.

  • 31.
    '25.2.15 10:33 AM (125.135.xxx.232)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아들도 아니고 딸이 먼 지방에 홀로 있는데
    부모로서 걱정하는 거 당연한거예요
    시시때때 서로 간 소통되어야 부모님이 안심하고 지내죠

  • 32. ㅡㅡㅡ
    '25.2.15 10:36 AM (58.148.xxx.3)

    아후 숨막힌다.....

  • 33. ...
    '25.2.15 10:43 AM (223.39.xxx.167)

    가수 c양 부모는
    그래서 그냥 카메라 달았데여 안부용으로..
    그 가수도 오케이 하고

  • 34. ㅇㅇ
    '25.2.15 10:45 AM (112.154.xxx.18)

    전 그정도는 아니고 밤 12시 정도까지 연락 안된적 있는데, 제가 딸에게 뭘 부탁한 상태라서 계속 신경이 쓰였어요.
    친구에게 그 얘길 했더니 청춘인데 이해해야지 하길래 그런가 했죠.
    나중에 딸에게 그 얘기하니까 야근한 건데 억울하다고...엄마 된 입장에서의 촉은 야근이 맞는 것 같았어요.

  • 35. 엄마들이상해
    '25.2.15 10:49 AM (122.254.xxx.130)

    아무리 발렌타인이고 불금이고 뭐고
    카톡으로 연락도 안되고 전화도 안받는데
    왜 걱정을 안해요????????
    여기 부모들 진짜 하나만 생각하네ᆢ
    숨막히니 어쩌니ᆢ
    매일 카톡하는게 당연한거죠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ᆢ 진짜 뭔일을 당해봐야
    그런소리 쏙 들어갈런지

  • 36. ...
    '25.2.15 10:55 AM (1.177.xxx.84)

    감시하려는게 아니라 딸 혼자 객지에 있으면 항상 안전이 걱정되는건 당연지사.
    더군다나 항상 해오던 루틴에서 벗어나 연락이 안되면 피가 마르죠 .

    아파서 약 먹고 잘거라는 카톡 한번만 미리 보내 줬더라면 엄마가 그렇게 걱정하지 않았을텐데 ....
    자식들은 부모맘 절대 몰라요. 나중에 엄마가 되고 나면 그땐 알겠죠.

    따님 별일 없다니 다행입니다.

  • 37. ㄴㄴ
    '25.2.15 10:55 AM (39.7.xxx.67)

    대학생까지는 이해하는데
    직장 다니는 성인 자녀와 이렇게나...
    이 또한 82 특성인가 싶네요

  • 38. kk 11
    '25.2.15 11:18 AM (114.204.xxx.203)

    근처 친구나 지인 관리실 연락처 하난 알아두는게 좋지요

  • 39. ㅡㅡㅡ
    '25.2.15 11:22 AM (58.148.xxx.3)

    금쪽이 이창훈과 다른게 뭔지.. 아 원글님말고요. 원글님은 아이가 매일 스스로 전화할만큼 관계와 루틴이 있다셨으니까요. 아이가 원치 않는데 매일 연락 요구하는 엄마는 불안장애인거죠.

  • 40. 참나
    '25.2.15 11:26 AM (118.235.xxx.241)

    직장을 타지에서 다니니 더 걱정이죠
    사회생활 안해봤어요
    직장에서 이상한일 많이 일어나는거
    아무것도 안하면서 방구석에서 82특성 어쩌고 저쩌고
    말 이상하게 하고 있네요

  • 41. 참나
    '25.2.15 11:31 AM (118.235.xxx.241)

    그리고 원글님 댓글 단거보니 딸이 항상 먼저 보낸다짆아요

  • 42. ㅇㅇ
    '25.2.15 11:43 AM (61.80.xxx.232)

    매일연락오다 안오니 걱정되죠 연락왔다니 다행이네요

  • 43. ., ,
    '25.2.15 12:31 PM (211.234.xxx.254)

    다행이네요.

  • 44. 결론은
    '25.2.15 12:52 PM (106.101.xxx.247)

    다행입니다.
    전 몇몇 댓글님들도,
    원글님 마음도 이해됩니다.

    제가 휴대폰 몇 번 못 받으면
    엄마의 걱정을 들은 언니, 형부, 이모들까지 전화해
    무슨 일 있냐고 해서 진짜 너무 싫었어요ㅠ

    그냥 평범한 전업주부고 집순이라
    집에만 있는데 연락 안되면 집안이 온통 난리난리ㅠ

    엄마는 제가 가끔 운전을 하니 별 생각이 다 나서
    걱정했다시는데...
    차는 거의 주차장에 있다시피하는데도
    자꾸 그러셔서 처음엔 아 내가 진짜 사랑 받는구나
    라고 느꼈는데 나중에는 징글징글 하더라구요ㅠㅠ.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살림만 하는
    나한테 무슨 일이 있겠느냐고, 애들 아빠도 안 그런데 엄마가 자꾸 그러니 오히려 내가 불안해진다고
    그러지 마시라고 몇 번을 얘기한 후에야 안 그러시더라구요.

    저 20대 같죠? 50대 입니다

  • 45. 이제
    '25.2.15 1:01 PM (110.14.xxx.134)

    아주 띄엄띄엄 연락하시든지
    오는 연락만 받으세요.
    혹시 딸이 매일 전화 오는 게
    안 오면 연락하시고, 이렇게 생각하셔서 일 수도 있어요.
    조금 놔 주세요.

  • 46. 미친
    '25.2.15 6:32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어제가 발렌타인데이 입니다. 원글님.
    이젠 좀 놔주쇼.
    어우...할망구같네진짜.

  • 47. 미친
    '25.2.15 6:34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남친과 불금 발렌타인.
    얼마나 숨기고싶음 아파서 잤다는 말까지 지어내게하냐구.

  • 48. 미친
    '25.2.15 6:35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엄마가 전화를 7시반쯤에 하는거에요.바깥 깜깜한데 어디냐 빨리 집에 들어와라.
    저 57세이고 엄마는 90세 입니다.

  • 49. 어제가발렌타인
    '25.2.15 6:39 PM (151.177.xxx.53)

    어제가 발렌타인데이 입니다. 원글님.
    남친과 불금 발렌타인.
    얼마나 숨기고싶음 아파서 잤다는 말까지 지어내게하냐구.

    엄마가 전화를 7시반쯤에 하는거에요.바깥 깜깜한데 어디냐 빨리 집에 들어와라.
    저 57세이고 엄마는 90세 입니다.
    이미 가정을 가지고있는 두 아이 엄마 입니다.

    성인이 된 딸아이 걱정은 이해하지만, 음.........

  • 50. 왜 소설들을..
    '25.2.15 7:40 PM (222.102.xxx.75)

    팩트는
    1. 평소 규칙적으로 연락함
    2. 어제는 그 규칙이 깨짐
    3. 약먹고 일찍 잤다고 함
    이건데 뭔 발랜타인에 거짓말에 숨막힌대요
    그러든 아니든 그건 우리는 전혀 모를 일이고
    팩트만 보면 당연히 걱정될 일 맞죠

  • 51. ㅇㅇ
    '25.2.15 8:39 PM (211.36.xxx.184)

    용감한 형사들 보면
    연락 안됐을때 조굼만 더 일찍 경찰에 신고했으면
    살았을 수도 있었던 사람들 많아요

  • 52. ..
    '25.2.15 11:01 PM (121.142.xxx.244)

    어제가 발렌타인데이 였잖아요
    그럴때 좀 눈치 있게 냅두시지..
    미성년자면 모를까.. 여기 뭐 잘했다고 하시는데 그거 진짜 아니예요..

  • 53. 다행
    '25.2.16 7:18 AM (1.228.xxx.227)

    저도 얼마전 이런 경험으로
    단 그몇시간 마음이 지옥같았어요
    딸이라 더 그런거지요

  • 54. 하바나
    '25.2.16 8:14 AM (175.117.xxx.80)

    엄마맘은 늘 그런데..
    애들이 지긋지긋해 하더라구요.

    원글님 속타셨을텐데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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