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상도
'25.2.15 1:28 AM
(49.164.xxx.115)
분위기도 있겠죠.
2. 111
'25.2.15 1:34 AM
(119.70.xxx.175)
-
삭제된댓글
아이들 어렸을 때 포항까지 비행기타고 가서 울진가는 버스를 탔었어요.
버스기사에게 울진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봤는지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는 것을 보고 기함을 했네요.
서울에서는 초행길일 경우 버스기사님에게 물어보면 잘 알려주잖아요..ㅠ
이후로 포항만 생각하면 그 버스기사가 생각나서 기분이 안 좋아요.
3. 111
'25.2.15 1:35 AM
(119.70.xxx.175)
아이들 어렸을 때 포항까지 비행기타고 가서 울진가는 버스를 탔었어요.
버스기사에게 울진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봤는데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는 것을 보고 기함을 했네요.
서울에서는 초행길일 경우 버스기사님에게 물어보면 잘 알려주잖아요..ㅠ
이후로 포항만 생각하면 그 버스기사가 생각나서 기분이 안 좋아요.
4. ...
'25.2.15 1:39 AM
(118.235.xxx.147)
대학때 친구들끼리 지방에 놀러가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가 반말 했던 거 기억 나요
5. 음..
'25.2.15 2:20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이런거 쓰면 또 남쪽분들 뒤집어지겠지만. 그 쪽은 전라도나 갱상도나 좀 생각이 서울보다 20년정도 뒤쳐져있다고보면 맞을겁니다.
대전까지는 좀 비슷해요. 서울과 가까워서 그런지 좀 나은데 대전 아래로 내려가서 소백산맥 넘으면 좀 많이 살기가 힘들어요.
남자는 하늘 여자는 신발바닥. 스무살짜리 남자애가 마흔 넘은 아줌마에게 버럭질하면서 똑같은 말투로 대꾸하면 나한테 왜 시비냐고 막 화내는 곳.
남자애가 반에서 친구 좀 때릴수도있는거지 왜 신고하냐고 남의집 아들 인생 왜 막냐고 동네 집단왕따 시키는곳. 그 때리는게..줄넘기로 막 팼대요. 줄넘기는 그래도 좀 나은물건이었고.
결국 때리던 놈은 잘 풀려서 포항공대 들어갔다나. 잘난애니까 학교에서도 쉬쉬하고.
집단강간. 그거 기지배 몸도 멀쩡한거 어디 축난것도 아닌데 왜 남의집 아들들 신고하고 그러냐고 마을이 뒤집어졌고.
6. .......
'25.2.15 2:26 AM
(211.234.xxx.8)
부산여행가서 택시 탔는데 반말 찍찍에 광안대교 부심 어찌나 쩔던지 서울에는 이런 거 없지 않냐며ㅋㅋㅋㅋ 그냥 웃겼어요
지방부심은 생소해서
7. ..
'25.2.15 2:27 AM
(125.247.xxx.229)
안타깝네요
우리시댁이 경주라 자주가는데 한번도 저런기사 만난적 없었는데
하필이면...
8. ...
'25.2.15 3:22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버스탔는데 반대로 알려줌.
가만보니 우물주물하면서 타든지말든지 표정이면 반대
막타라고 하면 맞는것.
아닌데 탈려고하면 타지마라해야하는거 아닌가?
어플이나 넷검색이나하고 타라는것같음
딱 3번당하고는 안물어봄.
빠니보틀 부산편에서도 택시기사이야기나옴.
그런 기사 꼴뵈기싫어서 지하철타거나 자차탐.
9. ᆢ.
'25.2.15 4:23 AM
(125.135.xxx.232)
근데 이번 저 세명 컨셉 여행 자체가
좋은 점보다 문제 점을 찾는데 포인트를 둔 어그로 여행이라
보는 사람 입장에서 여행이 즐거워 보이지 않고 또 특히 외국애는 도통 방송에 성의가 없드만요
부산 여행도 재미없이 촬영하고ᆢ
어떤 여행이든 포커스 맞추기 나름 ᆢᆢ
여타 유튜버 지방여행 보면 사람들이 세상 천사들만 모여 있나싶을 정도로 친절하던데요
10. 쑈
'25.2.15 4:45 AM
(172.225.xxx.241)
유투버가 만난 한명의 택시기사로 지방 모든 택시기사는 문재있는 것처럼 만드는 것도 문제가 있지 않나요..
마치 누가 예산 거기다 갖다쓸 핑계 만들게 사주했다 싶게요..:.
11. ᆢ
'25.2.15 5:02 AM
(125.135.xxx.232)
5000원 때문은 아닌 거ᆢ경주여행은 단거리가 일상ᆢ
경주 관광지는 역에서든 터미널이든 죄다 붙어 있어서 기사님이 단거리라서 그런 건 아니고 ᆢ
12. 근데
'25.2.15 5:03 AM
(68.228.xxx.10)
택시기사님들 문제있죠. 뭐. 지방이나 서울이나 매한가지는...너무 가까운 곳을 가면 손님이 미안해 해야한다는거죠. 저희집이 용산역에서 걸어서 가도 되는 거리 (2km 이내)인데 너무 덥거나 추우면 기본요금내고 택시탈 수 있는건데 기사님이 싫어할까봐 소심해서 못탑니다. 이전에 1-2번 탔다가 불평불만 들으니 그 다음부터는 못타겠더라구요. 아예 처음부터 5천원 미만 거리는 운행안한다고 공표하던지...
13. kk 11
'25.2.15 5:21 AM
(114.204.xxx.203)
친절한 기사 만나면 기분 좋은데
가끔 그런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가능한 걷거나 버스타요
14. 음..
'25.2.15 7:06 AM
(223.38.xxx.53)
인천공항에서 지방가는 버스기사도 그렇던데요 지방은 아직도 분위기가 그런지..
서울택시기사도 짧은거리 간다고 손님앞에서 그러는거 경험하긴했어요 그후로 택시는 꺼려져서 어지간하면 불편해도 걷거나 버스지하철 이용합니다.
15. ㅂㄴ
'25.2.15 7:19 AM
(211.217.xxx.96)
대낮에도 미터 기본요금 올려받는곳이 경주임
16. 서울에서
'25.2.15 7:30 AM
(118.235.xxx.152)
택시 타니 시골에 궁하나 없고 병원없고 어떻게 사냐 하시던데
부산 사람이라고 하니
17. 택시기사님
'25.2.15 7:45 AM
(119.192.xxx.50)
불친절한것도 있을수있고
경상도 사람들 그냥 말하는것도 목소리크고
화난것같이 보일수도 있고 ( 저도 많이 받는 오해)
택시타면서 폰들이대며 영상찍고 하는거에
민감해서 그럴수도 있구요
18. 짜고
'25.2.15 7:59 AM
(118.235.xxx.236)
하는거 아닌가요? 뻔히 영상 촬영하는거 알텐데
관광은 친절 때문에 국내 관광 안가는게 아님
해외는 갔다해야 sns에 올릴 꺼리 자랑꺼리라도 되서
그런거임
19. ㅐㅐㅐㅐ
'25.2.15 8:04 AM
(116.33.xxx.157)
경상도 사람들 그냥 말하는것도 목소리크고
화난것같이 보일수도 있고 ( 저도 많이 받는 오해)22222
20. ..
'25.2.15 8:13 AM
(125.177.xxx.51)
영상 보심 경상도라 오해 받을 수도 있다 소리 안나오실꺼예요.
경상도 특유 무뚝뚝함과 불친절은 구별 돼요
영상 댓글 보면 간증도 엄청나구요.
21. ㅇㅇ
'25.2.15 8:24 AM
(125.179.xxx.132)
저도 택시안타요
친절? 아니 무난한분도 가끔 만나는 거고
대부분 난폭운전, 투덜거림, 부산에서는 바가지 옴팡 쓰고
22. ...
'25.2.15 8:42 AM
(39.125.xxx.94)
부산에서 택시 탔는데 당연히 유턴해서 갈 줄 알았더니
직진해서 뺑 돌아 택시비 두 배 더 나오게 하더라구요
친절한 택시 기사도 있긴 했어요
23. ㅇ
'25.2.15 9:31 AM
(119.70.xxx.90)
저도 부산에서 뺑뺑돌아 바가지씌우는 택시 만났었어요
부산살았어서 길 다 아는데 서울말쓴다는 이유에선지ㅠ
24. ???
'25.2.15 9:32 AM
(211.58.xxx.161)
장거리손님이 뭐줄서있어서 아까운건가요?
단거리라도 틈틈히 뛰어야 하는거아니에요??
배가불럿나
25. ...
'25.2.15 10:56 AM
(118.44.xxx.193)
얼마전 경주로 가족 여행 다녀왔는데 단거리 잘 타고 다니고 기사님들도 친절하셨는데..
26. ㅇㅇ
'25.2.15 11:22 AM
(223.62.xxx.9)
세상에서 택시비가 젤 아까워요
수시로 브레이크 밟는 기사, 정치병 걸린 사람 만나면
내돈쓰고 기분 더러워서 안타요
27. ㅇㅇ
'25.2.15 11:24 AM
(106.101.xxx.98)
택시 타기 싫어요
불쾌한 경험이 많아요
28. ...
'25.2.15 12:44 PM
(211.234.xxx.120)
저도 당한게 많아서
전 부산이 고향인데 짐이 있어 터미널 앞 택시타면
그 소리 많이 들었어요. 단거리 거부 못하니 툴툴
나중에 알았어요, 대기 택시 장거리 원한다고
요즘은 엘베타고 지하철로 그냥가요
급하면 좀 더 내려와 대기줄 아니라 지나간 택시
29. ..
'25.2.15 1:00 PM
(49.109.xxx.241)
-
삭제된댓글
전.코로나 전 대구공항에서 느꼈어요..
대구공항이 시내랑 가까운데, 시댁이 동대구 쪽입니다..
대구공항에 내려서 애들이랑 저 이렇게.3명 택시타고, 동대구쪽으로 가자고 하니, 여태 기다렸는데 짧은 거리 간다고 넘 싫어하는 티 팍팍 냈어요.
내 돈 주고 타면서 내가 미안하다고 했어요..
택시비는 8,000원 정도 나왔는데 10.000원 드렸어요..
그래서, 좀 미안해도.시댁에 전화해서 와 달라고 해요..
30. 대구공항에서
'25.2.15 1:02 PM
(49.109.xxx.241)
전.코로나 전 대구공항에서 느꼈어요..
대구공항이 시내랑 가까운데, 시댁이 동대구 쪽입니다..
대구공항에 내려서 애들이랑 저 이렇게.3명 택시타고, 동대구쪽으로 가자고 하니, 여태 기다렸는데 짧은 거리 간다고 넘 싫어하는 티 팍팍 냈어요.
내 돈 주고 타면서 내가 미안하다고 했고,
택시비는 8,000원 정도 나왔는데 10.000원 드렸어요..
그래서, 미안해도.시댁에 전화해서 와 달라고 해요,
31. 오송역
'25.2.15 1:32 PM
(118.235.xxx.19)
여기도 단거리라고 불평하는
기사님 만나고부터는 왠만하면
버스타고 다녔네요.
내돈내고 타는데 참.
이제 오송역 갈 일이 없어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32. ㅇㅇ
'25.2.15 1:57 PM
(211.36.xxx.184)
어느 직업군이든
친절한 사람있고 불친절한 사람있고 그런건데
딱 하나의 예시만 가지고 저렇게....
그것도 그냥 저사람 추측인거 아니에요?
빠닙보틀이고 뭐고
비호감이라 기사도 클릭은 안했지만....
폭행당하는 택시기사, 요금 안줘서 못받는 택시기사도 많은데요 뭐
암튼 저런 프로 별로네요
33. 어느 직업군이든
'25.2.15 2:21 PM
(210.100.xxx.74)
친절한 사람은 칭찬 받는거고 불친절 또는 난폭한 사람은 제재를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34. ㅇㅇㅇ
'25.2.15 3:21 PM
(119.67.xxx.6)
이 글을 읽고 왜 그 지역 택시 기사 전체를 매도한다고 곡해하고 그러나요?
찔리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는 경종을 울리는 거죠
가족 중에 택시 기사 계시면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하세요
35. 경주
'25.2.15 3:29 PM
(112.159.xxx.154)
만의 문제겠어요.
어느도시나 버스,택시기사들
불친절하기가 다반수예요
36. ...
'25.2.15 3:29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어린 아이 데리고 타니
실제로 저런 경험 하게되던데요.
왠만하면 자차타거나 남편과 같이 이동해요.
37. 누가보면
'25.2.15 3:45 PM
(118.235.xxx.112)
서울은 엄청 친절한것 같네요 ㅋ
38. ..
'25.2.15 4:28 PM
(211.234.xxx.146)
-
삭제된댓글
서울은 더 친절하다가 아니라
지방 관광지나 줄 서는 대기 택시들
그런겨우 왕왕 있다는거잖아요.
2~3시간씩 대기인지 일반인 누가 알겠어요?
그래서 장거리 손님 반긴다는데
얼마나 지방소비 바닥에 택시조차
당일 한탕?주의 심보로 불친절 문제 재기지
39. ...
'25.2.15 4:29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서울은 더 친절하다가 아니라
지방 관광지나 줄 서는 대기 택시들
그런겨우 왕왕 있다는거잖아요.
2~3시간씩 대기인지 일반인 누가 알겠어요?
그래서 장거리 손님 반긴다는데
얼마나 지방소비 바닥에 택시조차
당일 한탕?주의 심보로 불친절 문제 재기죠
친절, 불친절 단편적으로 비교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러니 논란이 되는걸
40. ....
'25.2.15 4:30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서울은 더 친절하다가 아니라
지방 관광지나 줄 서는 대기 택시들
그런겨우 왕왕 있다는거잖아요.
2~3시간씩 대기인지 일반인 누가 알겠어요?
그래서 장거리 손님 반긴다는데
얼마나 지방소비 바닥에 택시조차
당일 한탕?주의 심보로 불친절 문제 재기죠
친절, 불친절 단편적으로 비교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러니 논란이 되는건데 뭔 소리들 하는지
41. ....
'25.2.15 4:33 PM
(1.222.xxx.117)
서울은 더 친절하다가 아니잖아요. 왜 저래
지방 관광지나 줄 서는 대기 택시들 중
그런 경우 왕왕 있다는거
2~3시간씩 대기인지 일반인들 누가 알겠어요?
그래서 장거리 손님 반기고 단거리 불친절
얼마나 지방소비 바닥인지 좌르르 몇시간 대기
거기다 관광 택시 당일 한탕?주의 심보로 불친절 문제 재기죠
친절, 불친절 단편적으로 비교하는거 아닌데
그러니 논란이 되는건데
논점 파악도 안되고 그저 비교질인 줄 아네요
42. 스트레스
'25.2.15 4:40 PM
(218.52.xxx.98)
제가 경상도쪽 시에 이사 왔는데 대중교통이 수도권 같지 않으니 택시 자주 탔어요. 택시 타면 열에 여덟, 아홉은 기분 나빠요. 인사해도 받길하나 대답을 하나 어떤 땐 차가 내려와 좀 기다리니 이래서 여긴 오기 싫으니 어쩌니 그거 투덜댈 때만 말을 하더군요. 그럼 안 탄다 하던가. 저도 필요해서 타는 거긴 한데 내가 왜 맨날 돈 쓰고 기분이 나빠야 하는지 밝게 인사하며 타고 내릴 땐 기분 나빠 내려요.
그러다 아주 가끔 친절한 분 만나면 왠일인가 싶어요. 버스도 어디 가냐고 물으면 대답은 안 하고 빤히 쳐다보고.
대중교통 탈 때마다 내가 왜 여기로 이사왔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하도 쌓인 게 많아 댓글 잘 안 다는 편인데도 길게 썼네요.
43. 스트레스
'25.2.15 4:41 PM
(218.52.xxx.98)
안 탄다 ㅡ 안 간다.
44. 근데
'25.2.15 7:13 PM
(118.235.xxx.138)
저 경주사는데 그 거리가 짧은구간이 아니구요.
경주역이 시내에서 먼~곳으로 옮겨서 택시비 만원이상 구간이에요.
그냥 그 기사가 원래 그런분인것 같아요.
원래 그런식으로 운전하시는분 있어요.
화나서가 아니고 ㅎㅎ 그냥 경상도식 무뚝뚝함의 거친 운전..
충분히 불친절로 느낄수있어요.
근데 가끔 택시타보면 안그런기사님들이 더 많아요.
잘못 걸린거죠.ㅎㅎ
45. ㅇㅇ
'25.2.15 8:46 PM
(59.10.xxx.28)
애들셋 델고 경주가서 시내버스만 탔는데 신의한수였네요.ㅎ
골때리는 기억이 경주 기차역 내려서 관광안내소 부스에 시내 가는 버스 번호 문의했는데 그걸 어버버 하면서 한참 찾더니 심지어 버스번호를 엉뚱한걸 잘못 알려주더라고요 ㅋㅋ
버스 정류장 가서 노선표 보고 안맞길래 직접 다시 찾아갔어요.
46. ㅇㅇ
'25.2.15 8:50 PM
(59.10.xxx.28)
그리고 부산에서 뺑뺑 돌아가는 택시 저도 경험했어요.
요즘은 실시간 지도 보면서 가서 초행길이어도 타고 가는 도중에 돌아간다는거 눈치채는데 ㅋㅋ
근데 애들 셋이랑 여자 하나라 무서워서 면전에 따지지도 못함ㅋ
부산에 대한 이미지 그거 하나로 완전 별로됐어요.
47. 서울
'25.2.15 11:17 PM
(125.185.xxx.27)
전 서울에서 정말 가까운 거리였는데..지나고보니
어딘지 모르니 택시 탔는데....택시기사 젊은사람이었는데...씨익 쪼개더라구요
기분나빠서 진짜
옆에 같이 탄 애한테 사투리 써지말랫는데....그럴까봐..
사투리 듣고 바로코앞에서 타니....그랬나봐요
뭔 지방만 그렇다고 그러나요
서울이 더 심합니다
48. 광주
'25.2.15 11:18 PM
(125.185.xxx.27)
광주는 어떻고요
아주 대놓고 기본요금 그 이상 갔는데..
기본요금이라도 그렇지 짐 있어서 타는데....그 돈은 돈 아닌가
짧은거리 타고 기본요금 버는거 더 낫지 않아요?
난 이거 이해가 안돼요..
그럼 그거 안벌고 그냥 가만있거나 기름값 써면서 빈차로 손님 기다리며 돌아다니느게 낫는 지 원
49. 현지인
'25.2.15 11:45 PM
(61.253.xxx.215)
첨 경주 이사와서 가장 놀랐던게 어딜 가나 불친절이었어요
질문에 대답 안하는건 너무 많고 하나같이 표정없고 어쩌다 말 섞으면 틱틱 싸움거는거 같았고요
여기 사람들은 그걸 경상도 말투때문에 그리 들린다는데 그걸 구분 못할리는 없구요
오래 살았는데도 여전히 적응안됩니다
버스고 택시고 기사님들 인사 안 받아줌
친절하신분 1% 될까요?
50. 경주는
'25.2.16 12:07 AM
(59.7.xxx.217)
작아서 신경주역에서 택시 타고 보문정도 가야 좀 나오려나. 천마총 이런덴 원래 가까운데. 그걸로 화낼게 없는데..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