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사계 순자 애아빠님 순자에게 양육비좀 더 주세요

... 조회수 : 4,361
작성일 : 2025-02-15 00:30:34

제발 뭐라 안 할테니 TV 보셨으면 순자한테 양육비 좀 넉넉하게 주세요. 애둘엄마 일 좀 덜하고 조금만하게요

흠.. 너무 힘들고 너무 피곤해보여요

아무리 이혼했지만

애들은 다른사람 애 아니고 애아빠 본인 애일거 아녜요

애들 둘 생각해서라도 넉넉히 양육비 좀 주세요

저러다 순자 죽겠음..  많이 짠하네요

돈이라도 좀 있으면 순자가 그나마 여유가 생길것 같아요

사람이 잠 못자면 죽어요

한달에 다만 몇번이라도 도우미아줌마 부르고 전자동 가전도 좀 사고(식세기 안쓰던데) 그러면 잠이라도 좀더 잘수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간식도 일일이 수제로..물론 정성은 들어갔지만 돈주면 더잘만들어줄텐더 돈으로 할수있는건 돈으로 좀하게 애아빠님 부탁합니다. 

아빠가 죽은거 아니고 살아있잖아요

 

 

 

IP : 59.24.xxx.18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5 12:44 AM (220.94.xxx.134)

    일하느라 잠도 못자는데 나솔에 나왔어요? 좀쉬지

  • 2.
    '25.2.15 12:52 AM (116.37.xxx.236)

    출연료도 있고, 협찬도 있을 수 있고, 어차피 일상을 보여주는거니 출연할만 한거 같아요.

  • 3. ㅡㅡ
    '25.2.15 1:07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식세기는 샀으면 싶더라구요
    애들도 이제 학교가고 학원가면
    좀 덜 벌더라도 낮 근무를 하는게 나을거같구요
    계속 그렇게살면 안될듯해요

  • 4. 연애할려고
    '25.2.15 7:34 AM (118.235.xxx.68)

    방송도 출연했잖아요
    어느 호구 하나 물어서 그 호구가 먹여 살려야 끝나요

  • 5. 윗님
    '25.2.15 7:40 AM (14.47.xxx.57)

    참 못됐다 ..
    순자 애들도 너무 천진하고 최선을 다해 키우던데 응원합니다

  • 6. 나솔에
    '25.2.15 7:46 AM (118.235.xxx.226)

    출연 이유가 출연료인가요? 연애가 목적 아닌가요?

  • 7. ㅡㅡㅡㅡ
    '25.2.15 8:2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열심히 사는건 대단하지만
    나솔에 출연할 정신이 있었는지 갸우뚱하긴 해요.
    연애할 틈도 없고,
    아이 둘이나 데리고 재혼도 부담스러울텐데.
    순자가 울며 매달렸던 그 남자출연자는 저 방송보면서
    가슴 쓸어내렸을거 같아요.

  • 8. 딱해라
    '25.2.15 8:34 AM (116.41.xxx.5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지난번에 나와서 그렇게 눈물을 흘렸나보네요...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었나봐요...

  • 9. ...
    '25.2.15 9:01 AM (106.102.xxx.163)

    호구 물다니요..ㅠ
    호구 물것같은 사람이 그렇게 성실하게 사나요?
    물론 저는 아이가 둘이면 새로운 남자 만나는건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하긴한데 이건 제 생각일뿐이고
    순자입장에선 아직 젊으니 진정한 사랑 찾으러 나왔다보다 해요.
    다들 나름의 입장이 있고 가치관이 있으니..

  • 10. 저도
    '25.2.15 9:08 AM (175.116.xxx.63)

    모르게 눈물이 나던데요...열심히산다라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고단하게 사는 모습에 또 강한 모성애에 패널들도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건강이 걱정되더라구요. 와중에 두 아들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요. 이제 애들도 어느정도 컸으나 주간업무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 11. 저도 응원해요
    '25.2.15 9:25 AM (122.32.xxx.181)

    아이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하지 않았을까요?
    남자애들 키우기 힘들어요
    그런데 야무지게 잘 키웠더라고요…
    전남편 애들아빠는 보며 반성해야겠어요
    애들 먹거리 해주는거 쉽지 않죠 이것도 어렵지만
    애들 성품이 .. 큰아이는 정말 반듯하던데
    전남편은 엎드려 절해야 할 판 !!!

  • 12. 방송에서처럼
    '25.2.15 9:45 AM (112.186.xxx.86)

    잠도 못자고 계속 저렇게 생활하다가는 몸에 큰 무리가 올텐데요.
    지난번에 미용기술 배운다고 했던거 같은데
    차라리 휴직하고 미용 빡세게 배운 다음 낮에 일하는 직업을 갖는게....

  • 13. 가을여행
    '25.2.15 10:38 AM (124.63.xxx.54)

    집이 엄청 깔끔해서 반성했네요
    이혼숙려에 나온 집 보고 기절하는 줄~
    그집은 부부 둘다 집에서 놀던데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197 재테크 열심히 하는 사람은 참 부지런하네요. 5 ... 2025/02/17 2,756
1685196 어머님 댁에 놓을 디퓨저 추천좀 해주세요 8 ddf 2025/02/17 1,237
1685195 문형배 재판관 집앞.jpg 20 2025/02/17 5,271
1685194 왜 명박이가 뻔뻔하게 나와서 사면 운운하는건가요???!! 9 ㅇㅇㅇ 2025/02/17 1,605
1685193 울쎄라 해보신 분 8 2025/02/17 2,297
1685192 로레알 프로페셔널 샴푸와 케라스타즈 샴푸 중 어느게 좋아요? 2 ........ 2025/02/17 652
1685191 국가장학금 회사지원 .. 2025/02/17 716
1685190 상속세 한채까지는 면제가 맞죠 39 ..... 2025/02/17 4,293
1685189 김새론 빨간벽돌 허름한 빌라에서 살았네요. 41 ... 2025/02/17 34,082
1685188 스스로 바보같다는 생각이 저를 끊임없이 괴롭혀요 13 ㅁㅁㅁ 2025/02/17 1,284
1685187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부모의 마음 VS 인권, 정답은.. 1 같이볼래요 .. 2025/02/17 432
1685186 의사 중에 싸패많다? 6 .... 2025/02/17 2,167
1685185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자택 앞 윤지지자들 17 법원은 각성.. 2025/02/17 2,107
1685184 이명박 "여야 혼연일체 돼야…민주당도 적극 협조해주길&.. 23 ... 2025/02/17 1,801
1685183 요식업 하지마세요 앞으로 잘될 이유가 없어요 20 ..... 2025/02/17 6,286
1685182 미싱 사면 많이 쓸까요 13 미싱 2025/02/17 1,297
1685181 욕실에 매립등 타공 설치할 때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 2025/02/17 298
1685180 다른 주부님들은 처음 시집 갔을때 어떠셨나요? 15 2025/02/17 2,769
1685179 RIP 김새론 2000년생 25세 5 tofhs 2025/02/17 2,679
1685178 무릎연골이 찢어져서 5 2025/02/17 1,342
1685177 尹지지자 50여명, 인권위 또 몰려와…'캡틴아메리카'도 재등장 11 탄핵가자 2025/02/17 1,224
1685176 김새론 영화 일대기에요. 정상적으로 크기 힘들듯 12 2025/02/17 6,325
1685175 5분 늦었으면 지금 내가 82를 할수 없었겠죠 14 2025/02/17 2,203
1685174 손가락 접는부분이 넓으신분들~ 배우자 진짜 외모가 잘 생겼나요.. 1 ㄱㄱ 2025/02/17 1,602
1685173 이런 친구와의 여행은 어떠세요. 6 .. 2025/02/17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