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소리지르듯이 말을 하고 본인이 듣기싫다싶으면 신경질을 부리고요.
밖에서 남한테 저러면 상대랑 싸울것 같거든요?
저도 똑같이 해줘야겠어요.
저한테 소리지르듯이 말을 하고 본인이 듣기싫다싶으면 신경질을 부리고요.
밖에서 남한테 저러면 상대랑 싸울것 같거든요?
저도 똑같이 해줘야겠어요.
상대가 만만해서 그래요
자식이 약자로 보여 그래요.
화가 쌓이니 그런듯 저도 참다 폭발할때 목소리가 커짐
평소 따님과의 관계가 좋진 않으신 것 같은데 갑자기 더 삼해지신다 싶음 치매안심센터가셔서 치매검사 해보세요.
저희엄마도 작년에 알츠하이머 진단...
만만해서..
열통터지니깐요
상대에 대한 반작용입니다
귀가 안 들려서 그럴수도
무슨 열통이 터진다고.
제 동생이 그래요.
매사 소리지르고 화내듯 말합니다.
화내지말고 말하래도 본인은 그냥 말 한거라고.
매사에 불만이고 그러니 결국 결혼도 못하고
그러니 또 남탓하고. 쳇바퀴.
저희엄마…
그냥 좀 말하라고 하면
내가 언제 소리 질렀냐고 짜증내요.
전화 받기 싫어요.
차분히 통화하면 그건 맘 상했을 때요…
말듣기만 거북한거면
바쁜딸한테 이말 저말 하느라 마음이 급해서 속사포같이 쏟아내듯 하는것일수 있으니
차분하게 조용히 말해달라하면 됄듯한데요
시어머니도 아니고 친정엄마잖아요
나이 많으신 분들 중에 모든 이야기에 감정을 실어야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화내듯이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사적인 관계도 그러면 힘든데.. 회사에서 윗분들이 그렇게 대화하는 스타일이라.. 힘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