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강릉 글 보고 글 써봅니다
강릉에 혼자서 머물고 있는데요
좋아서 좀 장기로 머물고있는데
저녁 무렵 이후 시내쪽은
무섭다못해 오싹하기까지 해요
어두워지면 무섭다못해 신경이 곤두설지경이예요;;
저녁에 카페도 가고 저녁도 사먹고
그냥 돌아다니고픈데
무서워서 그런걸 전혀 못하고있구요
저녁에도 좀 사람들도 다니면서
여자혼자 다녀도 안전한 느낌주는
그런 곳은 강릉에 어디있을까요?
그냥 어둡기전에 집에 들어가 있어야 하나요?
시내 중심가가 젤 번화하고 안전할줄알았는데
강릉은 아닌가봐요
암튼 왠지 모르겠는데
강릉이 저녁 시간엔 자꾸 무섭게 느껴져요
저만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