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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더 잘되는게 배 아픈가봐요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25-02-14 20:10:53

말도 못하게 미친 차별속에서 컸어요

이미 사업자금 아파트 차 도움 많이 받은

남자 형제는  부모 돌아가신 뒤로 부모 덕보고 살겠지만

지금의 삶은 힘들어요 계속 일이 잘 안풀리는데..

 

제가 일이 잘풀리네요

엄마가 배가 아프시겠죠?

그러더라구요 제가 더 잘되는걸 늘 배아프고

질투하더라구요

 

IP : 39.7.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딱한 엄마
    '25.2.14 8:16 PM (220.121.xxx.83)

    아니 같이 태어난 자식을 그렇게 차별하는 이유가 뭐래요.
    잘한다 잘한다 칭찬해주면 형제고 엄마에게 베풀텐데...히한한 질투입니다. . 왜 배가 아픈지...참 딱하신 엄마.ㅜㅜ
    남자형제가 잘되어야 핱텐데 딸이 잘되어서 그런가요?
    마음보가 그래서
    될 일도 안되겠네요.
    원글님 그런 부모나 형제는 멀리하고 더 더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 2. 질투보다
    '25.2.14 8:17 PM (58.29.xxx.96)

    내가 힘준 종목은 마이너스나고
    기대하지 않은 종목은 50배 수익나는

    여튼 엄마보지 말고 사세요
    병신이 선택을 잘못한건데

    힘준 종목 손에 꽉쥐고 살라고
    님 5배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3. 애증도
    '25.2.14 8:26 PM (218.145.xxx.232) - 삭제된댓글

    필요없네요, 아들은 어려워 돈얘기 못 꺼내고 용돈 드리면 그 액수에 욕심을 내고 악에 쓰네요, 글타고 본인과 아들 사정이 나아질까요? 인과응보가 있겠지요

  • 4.
    '25.2.14 8:27 PM (121.167.xxx.120)

    잘 되는거 세세히 가족에게 노출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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