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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얼마나 게으르냐면요

.. 조회수 : 5,764
작성일 : 2025-02-14 18:57:32

넷플 가입되어 있는데 몇 달째 거의 안봤어요

그리고 지금 화장실 가고 싶은데 귀찮아서 뭉개고 있어요

IP : 118.235.xxx.20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려고등어
    '25.2.14 6:58 PM (211.214.xxx.93)

    님글보니 이사때마다 같이 갔다던 반려생선이 떠오르네요 ㅎㅎ

  • 2. 티비
    '25.2.14 7:00 PM (59.15.xxx.130)

    고장난지 두달도 넘었는데 아직 아무조치도안했어요

  • 3. 저도
    '25.2.14 7:06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윌라 일년 가입했는데 두어권 읽고 안 읽었어요. ㅠㅠ

  • 4.
    '25.2.14 7:08 PM (121.159.xxx.222)

    이러고 주5일 풀타임 직장인이고 그러면 양심불량이고
    저같이 백조면 어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
    저랑 결투가능하십니다 ㅋㅋㅋㅋ

  • 5.
    '25.2.14 7:09 PM (49.168.xxx.233)

    차 바꿔야 하는데 알아보기 귀찮아서 두 달째 미루고 있어요

  • 6. 저 유명해요
    '25.2.14 7:12 PM (61.77.xxx.109)

    일주일 전에 받은 시금치 아직 냉장고에 있어요
    항상 짓물러서 야채를 버려요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 7. ,,,,
    '25.2.14 7:12 PM (218.147.xxx.4)

    전설의 돌떡 그 글 에 비하면 애교네요
    그 정도는 게으른거 아니죠

  • 8. 옷장
    '25.2.14 7:17 PM (221.153.xxx.127)

    옷이 몇년째 그대로에요. 쇼핑 귀찮아서.

  • 9. ㅐㅐㅐㅐ
    '25.2.14 7:22 PM (116.33.xxx.157)

    남편이 저보고 일부러 썩히냐고 하길래
    난 발효과학 연구자다 그랬어요

  • 10. ㅋㅋㅋㅋ
    '25.2.14 7:26 PM (118.235.xxx.147)

    댓글님들 고인물들~~
    발효과학 연구자님 ㅋㅋㅋㅋㅋㅋ
    전설의 돌떡은 여전히 파워풀하시고
    반려생선 무릎탁치고 가요 ㅋㅋㅋㅋㅋㅋ

  • 11. ㅋㅋㅋ
    '25.2.14 7:29 PM (1.237.xxx.119)

    우리 82회원님들 참 친근하고 재미있으세요
    저는 친구의 단점은 다 나의 단점인것 같아요
    아주 나쁜 피해를 주는 것 아니면 그냥 다 웃음으로 승화할 수 있어요.
    맛있는 청국장을 냉동실에서 오래된 것 끓였더니 쓴맛이???
    죽는 건 아니겠죠? 저도 냉장고가 나의 보물상자입니다.

  • 12. 시금치는
    '25.2.14 7:29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냉장고에서 키우는 겁니다. 일주일이라니. 짧아요.
    좀더 키우셨어야.....

  • 13. 저는
    '25.2.14 7:32 PM (106.101.xxx.105)

    건조기에서 옷 꺼내입어요 ㅜㅜ
    마스크팩 유통기한이 2021년이네요 방금 버림
    그제는 첫 화장실을 밤10시에 갔어요 ㅜㅜ

  • 14. 아참
    '25.2.14 7:38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풀무원 두부 순두부 연두부 두부면 낫또가 냉장고에서 다정하게 살고 있었는데
    대부분 유통기한이 작년 12월초더라구요.
    순두부가 살짝 핑크색이 돌면서 변했는데
    나머지들은 정말 멀쩡해서
    도대체 이유가 뭘까 고민중입니다.
    전 순두부랑은 안 맞는듯 해요.

  • 15. 게으른것보다
    '25.2.14 7:41 PM (61.43.xxx.163)

    부자시구나 싶어요 ㅋㅋ

  • 16. ㅋㅋㅋ
    '25.2.14 7:49 PM (211.60.xxx.146)

    시금치는 겨울에 일주일넘게 멀쩡합니다.
    작년에 딸기잼 야심차게 만들어놓고 그 존재를 잊어버리고 새로 사고 어제 발견 ㅋㅋ
    냉장고에 또 뭐있나 발굴하러 갑니당

  • 17. 레이디
    '25.2.14 7:59 PM (211.178.xxx.151)

    리모컨 누르기 귀찮아서
    사만 구천 구백원!!!!
    하는 광고 계속 보고 있어요

  • 18. ㅎㅎ
    '25.2.14 8:32 PM (218.52.xxx.251)

    찌찌뽕 원글님
    저랑 똑같아요 ㅋ

  • 19. ㅇㅇㅇㅇㅇ
    '25.2.14 8:3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이사온지 10 년전인데
    창고짐 고대로 있음..

  • 20. ㅋㅋ
    '25.2.14 8:57 PM (14.49.xxx.19)

    다 귀찬아요 먹는것만 안귀찬음

  • 21. 롱패딩
    '25.2.14 9:06 PM (211.48.xxx.185)

    24년 1월까지 입고 아직 안 빨았어요
    24-25 겨울엔 못 입은거죠.
    내년에도 못 입을듯
    버려야겠네

  • 22. ㅇㅇ
    '25.2.14 9:11 PM (211.218.xxx.216)

    무선청소가 as받으러 가야되는데 일년 넘었어요
    버리려다 둔 유선으로 하면서 불편해서 좀 짜증이..
    아이 3년 전에 간 병원 실비 보험 3년 끝날에
    청구했어요

  • 23. 홍홍
    '25.2.14 9:16 PM (161.142.xxx.2)

    저는 속옷 안갭니다. 다시 펼건데 왜!!!!!
    그냥 서랍에 넣어요 헿

  • 24. 00
    '25.2.14 9:24 PM (58.123.xxx.137)

    유통기한 20일은 족히 넘은 그릭요거트 귀찮아서 못본척 하고 있어요
    버리라고 호통 좀 쳐주세요.

  • 25. 홍홍
    '25.2.14 9:28 PM (161.142.xxx.2)

    요거트는 괜찮지 않나요????발효음식인데^^

  • 26. 아ㅏㅏ
    '25.2.14 10:22 PM (218.38.xxx.153)

    댓글도 귀찮

  • 27. ㅎㅎ
    '25.2.14 10:25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코로나 때 맞춘 거실 커튼 얼마전에 처음으로 세탁했어요 ㅜ

  • 28. 우리집
    '25.2.15 12:42 AM (218.147.xxx.17)

    초인종이 고장났어요
    한 6개월 됬나…… 아 관리실 연락하기 귀차나…
    배민은 엄청 시켜먹는데 초인종 눌러도 몰라요 그냥
    이쯤 왔겠다 싶으면 나가요

  • 29. 저보다
    '25.2.15 12:53 AM (106.102.xxx.231)

    게으른사람은 에너지가 없어서 그런거죠?
    화장실안갈려고 최대한참아요 일어나기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누워있을수있어요

  • 30. 봄날처럼
    '25.2.15 5:52 AM (116.43.xxx.180)

    아유 모두 부지런 하시구만요,
    전 어제 이 글보고 이제 댓글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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