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렌타인데이

오늘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25-02-14 18:44:25

여기 나이가 점점 들어서 발렌타인 이야기 전혀 안하는 건가요? 아니면 요즘에 발렌타인은 아무도 안 챙기나요?

IP : 83.85.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lIll
    '25.2.14 6:45 PM (118.235.xxx.109)

    그깟 서양 기념일이 뭐라고요... 할줌마들은 관심없슈

  • 2. 원글
    '25.2.14 6:52 PM (83.85.xxx.42)

    원글인데 전에는 82 들어오면 수능이야기 대학교 추세 발렌타인데이 요즘 세상이야기가 읽혔는데 요즘엔 시사 이야기 빼고는 다른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없어서 그냥 궁금해졌어요.

    전에는 아들한테 초콜렛 받거나 회사 사람들한테 초콜렛 돌린 이야기 소소하게 올라왔던 기억이 나서요. 발렌타인 데이에 아무관심 없는데 지인이 엄마 줄려고 장미꽃 샀는데 비싸서 생각해 봤더니 발렌타이데이라고 해서 궁금해졌어요

  • 3. 봄이다
    '25.2.14 6:57 PM (39.115.xxx.69)

    젊어서도 관심없었고
    대학때 칠월칠석날에 찰살떡 주는게 어떠냐고 내가 그랬지요 ㅎㅎ
    찰떡같이 붙어있는 의미로다가~~

  • 4. ㅎㅎㅎ
    '25.2.14 7:00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연령대 탓도 분명 있을 거에요. 젊은피의 수혈이 멈췄으니까요.^^
    발렌타인 데이인줄도 몰랐네요.
    전 늙은 싱글인데 아까 다른 일로 문자온 여자 조카애가 안부를 묻더니
    그날이 그날이다라는 제 답에 카톡으로 쵸콜렛을 선물해 주었어요.
    젊음이 좋아요. 덕분에 기분이 한결 좋아지긴 하네요.

  • 5. ..
    '25.2.14 7:01 PM (175.214.xxx.98) - 삭제된댓글

    학교 선생이라 엄청 받았어요.

  • 6. 오늘
    '25.2.14 11:57 PM (1.235.xxx.115)

    그런거 안했었는데
    남편하고 아들에게 동네에서 구매해서
    조용히 주었어요.
    달달하다고 좋아하든데
    여기저기 동네마다 난리였으면
    나는 올해도 안샀을듯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849 췌장관련해서 등통증 2 ㅇㅇ 2025/02/14 2,645
1684848 佛르몽드 "한국 '실패한 쿠데타'에 무속인 개입&quo.. 4 ... 2025/02/14 2,233
1684847 저희 엄마는 왜 소리지르듯이 말을 하는걸까요? 8 ..... 2025/02/14 2,787
1684846 냉온정수기 곰팡이…괜찮을까요? 4 키티걸 2025/02/14 1,296
1684845 검찰, 김영선·강혜경 횡령혐의 포착 수사중 6 창원지검 2025/02/14 2,208
1684844 양털도 동물학대네요 10 ... 2025/02/14 1,755
1684843 영철이는 착하고 똑똑한것 같네요. 6 ........ 2025/02/14 2,495
1684842 명신이는 절대존엄인가요? 8 인용 2025/02/14 1,821
1684841 밥 안먹었다가 후유증이.. 2 저녁 2025/02/14 2,288
1684840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국내 여행지 추천좀.. 2 5555 2025/02/14 1,207
1684839 치킨 배달시키고 맨날 후회 15 00 2025/02/14 4,008
1684838 김건희 망명 현재로선 막을 방법 없다고 하네요 ㅜㅜ 8 ㅇㅇㅇ 2025/02/14 5,865
1684837 저희 부부의 식습관, 이상한가요? 15 .. 2025/02/14 6,751
1684836 여치 아세요? 2 노상원 수첩.. 2025/02/14 1,027
1684835 집에 김이 많아서 구운김과 새우젓 무침 먹었어요 4 요즘 2025/02/14 1,471
1684834 최상목 대행 "미 상호관세, 한미FTA로 우리 경제 영.. 4 .. 2025/02/14 1,464
1684833 책을 읽기 위해 옛 직장 동료가 쓴 소설을 읽기 시작했어요 4 ㅇㅇ 2025/02/14 1,660
1684832 왜 반말하냐는 손님 눈에 캡사이신 '칙'…약사 집행유예 5 .. 2025/02/14 2,814
1684831 딸아이랑 욕조에서 같이 탕목욕했는데 괜히 찝찝하네요 7 dd 2025/02/14 6,523
1684830 이제서 드라마 힙하게..보는데 배꼽빠져요 8 2025/02/14 1,764
1684829 개포쪽 계속 오름세일까요? 5 토허제 2025/02/14 1,980
1684828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12 ㄱㄴㄷ 2025/02/14 2,369
1684827 다군이 추합 많이 돈다고해서 기대했는데 5 .. 2025/02/14 2,163
1684826 액자깨진 속상함 편의점 술추천해주세요 6 ........ 2025/02/14 681
1684825 연아를 넘어서는 피겨 선수가 나올까요? 31 .. 2025/02/14 5,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