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계기나 방법으로 다시 화해하셨나요?
어쩐지 절연이 영원할것처럼 아득하게 느껴지는데요. 혹시 경험담을 들어놓으면 조금 희망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서요.
어떤 계기나 방법으로 다시 화해하셨나요?
어쩐지 절연이 영원할것처럼 아득하게 느껴지는데요. 혹시 경험담을 들어놓으면 조금 희망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서요.
저 한때 고집과 존심이 어마무시해서
잔소리와 간섭 도움도 싫어 도망치듯 절연하다
나락 직전 마지막 손길이 부모님이셨어요.
그 때 아무 말 없이 받아주고
뒤에 정신적으로 전폭 지지 덕에 복구복귀
부모님도 예전같이 않고 기대가 커서 그런걸 알고나니
그 믿어주는 마음 받고 사이 좋아졌어요
님이 절연당한 당사자 인가요.
개과천선하면 절반은 어쩌면 다시 소통할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님이 변할리가 없지.
가족들이 다 그모양 이어서 아주 학을떼고...
한분이 아프면 연락오고 다시 보게되요
노환. . . 등으로 마음약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