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집 매매될 때 몇 번이나 보여줘야 나가나요?

세입자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25-02-14 17:17:18

저는 세입자이고 기간도 꽤 남았지만 그동안 몇 번 재계약해준 집주인을 생각해서 되는 대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기약이 없는 일이라 퍽 피곤하네요

널어둔 살림살이에 천 같은 거 덮어두고 바닥에 떨어져있는 거라도 주워야죠

 

부동산은 지금이 매매 되는 시기라고 자꾸 보여달라는데 가늠이나 해보고 싶습니다 대충 몇 번이나 보여주면 팔릴까요?

 

 

IP : 211.239.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14 5:27 PM (61.101.xxx.136)

    정말 귀찮죠...저는 성격이 그래서 내집도 아닌데 집보러 온다고 하면 거의 대청소 수준으로 정리하고 보여줬어요. 그래서인지 2주 동안 5팀 보고서 바로 매매되더군요

  • 2.
    '25.2.14 5:29 PM (119.202.xxx.149)

    기한 많이 남아 있으면 보여주지 마세요.
    암암리에 원글님의 집이 동네 부동산에서 보여주는 집으로 된거 같아요.
    제가 전에 그런 경험 있거든요.

  • 3. 한 10번
    '25.2.14 5:35 PM (39.7.xxx.177) - 삭제된댓글

    잘안나갈때 저렇게 해서 팔았어요

  • 4. 내 집이면
    '25.2.14 5:37 PM (119.202.xxx.149)

    팔기 위해 보여주겠지만 세입자 입장에서 수시로 들락날락 하면 피곤하죠.

  • 5. 세입자
    '25.2.14 5:44 PM (211.239.xxx.2)

    10번은 확실히 넘었어요

    처음에는 본인 중개건만 보여주더니 안 되니까 다른 부동산에도 넘긴 거 같아요

    주인은 모르는 거 같고.. 부동산은 자기 믿고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하고.. 스트레스 받네요

  • 6. 무슨
    '25.2.14 5:54 PM (119.202.xxx.149)

    비밀번호를 알려 줘요.
    주말 안돼고 딱 요일 시간 알려주고 그때만 가능하다고 못 박아요.

  • 7. 원글님
    '25.2.14 6:32 PM (112.157.xxx.159)

    가능한 요일과 시간에만 보여 주세요
    저는 임대인이 돈이 없어서 보증금 못 내줘서
    재계약 했는데 보증보험도 가입 거절 되서
    다시 집 반전세 내 놓은지 1년 지나서
    집도 안보고 제가 동영상 +사진 찍은거 보내준걸로
    계약을 했어요.
    저도 사람 한번 집 보러 오면 대청소 한지라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정 힘들면 저처럼 동영상 찍어서 부동산에 보내고
    진짜 살 사람만 나중에 집 보여 주는걸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712 저렴이 앰플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4 신데렐라 2025/02/16 1,299
1686711 시모 이해안가는 거.. 3 Wlo 2025/02/16 2,240
1686710 26시간째 단식중인데요.. 5 ... 2025/02/16 1,870
1686709 인성문제 베스트글 21 2025/02/16 3,062
1686708 카톡프사... 가족 사진은 괜찮죠? 17 아이스 2025/02/16 3,566
1686707 작년에 세게 스트레스줬던 친구 6 .. 2025/02/16 2,384
1686706 여성호르몬제....참 헷갈리는 게요..... 1 아직도고민 2025/02/16 1,336
1686705 중국 공장에서 한국엔 우리한테만 팔았다던 물건을 2025/02/16 1,399
1686704 쿠팡 알바를 지원하려고 하는데 4 ... 2025/02/16 1,998
1686703 셀프세차하니 심봉사 눈뜬듯 2 세차 2025/02/16 2,313
1686702 이젠 선한 영향력 타령하는거 보면 구역질날듯 7 아이스아메 2025/02/16 2,204
1686701 동생에게만 재산 물려줄까봐…부모 집에 불 지른 30대女 3 ㅇㅇ 2025/02/16 3,788
1686700 꽃무늬 조끼 입은 남자 17 포근 2025/02/16 3,124
1686699 주병진맞선녀들 관상해석ㅎ 6 ㄱㄴ 2025/02/16 4,056
1686698 아이돌 진심 멋있나요? 24 ... 2025/02/16 2,602
1686697 장사경험 없이 시작해 보신분 19 장사경험 2025/02/16 2,875
1686696 아이패드 땜에 홧병 나겠어요 4 ㅍㅈ 2025/02/16 1,966
1686695 물김치에 소금만 넣어도되나요 6 /// 2025/02/16 1,013
1686694 이대남이란 말이 5 ㅁㄵㅎ 2025/02/16 1,034
1686693 사춘기 아이들과 갈 여행지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10 ... 2025/02/16 714
1686692 유튭 공수처 새 영상 올라왔어요~~~ 3 유튜브 2025/02/16 1,557
1686691 윤거니의 자유민주주의 자유는... 인용 2025/02/16 263
1686690 새 세탁기에서 냄새가 나는데요(엘지 트윈워시) 9 dd 2025/02/16 896
1686689 김치찌개가 써요 4 요알못 2025/02/16 694
1686688 정시 다끝나고 학교별 추가모집 1 123 2025/02/16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