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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만만하게 봐요

조회수 : 5,375
작성일 : 2025-02-14 17:11:47

첨에 만나면 너무 착하다 인상좋다 천사다 이러더니

 점점 선을 넘어요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 (못) 그러면서 저한테는 무례한 말과 행동을해요

 

 참다참다 한번에 싹뚝 관계를 끊어버리는데

  그렇게 안봤더니 독하다 이기적이다 못됐다 그래요

 

 자기들이 한짓은 생각안하고

 저는 계속 그들이 하는대로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건가요

IP : 125.240.xxx.20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싹둑
    '25.2.14 5:15 PM (116.127.xxx.253)

    싹둑 끊지 말고 그런 말 들을 때마다 표현을 너스름하게 하는게 낫지않나요? 그게 덜손해일겁니다

  • 2. 순해보이면
    '25.2.14 5:17 PM (116.33.xxx.104)

    대부분 그래요

  • 3. 제가
    '25.2.14 5:17 PM (125.240.xxx.208)

    남들한테 싫은소리를 잘못해요 부당한일 당해도 따지는것도 못해요
    어릴때 부모한테 학대당하고 늘 얻어맞고 쌍욕들으면서 자라서 주눅들어있고. 남 눈치 많이봐요
    그렇지만 저도 바보는아니라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는구나 이정도는 알아요

  • 4.
    '25.2.14 5:18 PM (183.99.xxx.230)

    그때 그때 표현을 하세요. 아무거라도 연습을 해 보세요.
    님 손해예요.

  • 5. ㅇㅇ
    '25.2.14 5:20 PM (118.235.xxx.203)

    아~ 저도 그래요, 순해보이나봐요.
    그때그때 표현과 거절을 하래요

  • 6.
    '25.2.14 5:21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선 넘게 왜 나두나요?
    아니요 안됩니다 못합니다 싫은 의사 정확히 표현하시고 말 하기 싫으면 냉랭한 눈빛으로 쏘아주세요

  • 7. ...
    '25.2.14 5:22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참다참다 하지 말고
    기분 나쁘면 그때그때 표현하세요

    싫은 소리 왜 안 할까 생각하세요
    그래서 당할 불이익이 싫으니까 참는 거잖아요
    본인은 착한 게 아니라 욕심이 많은 거예요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심
    그 욕심만 버리면 일이 쉽게 풀립니다
    상대도 그 욕심이 보이니 함부로 하는 거예요

    본인이 본인을 안 지키면서
    선 넘는 상대만 욕하면 맨날 그러고 살게 됩니다

  • 8. 평생
    '25.2.14 5:25 PM (125.240.xxx.208)

    사람들한테 만만하다고 밟히고 치이다보니 성한곳이 한군데도 없을정도로 만신창이입니다
    상식적이고 인간이 인간다운 사람이 귀하더라고요. 강약약강 짐승같은 인간들이 대부분

  • 9.
    '25.2.14 5:25 PM (211.234.xxx.80)

    나는 솔로 리뷰어 그리려나 24기 영호편 보세요
    도움 되실 듯

  • 10. ...
    '25.2.14 5:31 PM (106.102.xxx.2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경우는 인정욕구 욕심 아니에요. 태어나 처음 학습하고 가장 오래 노출된 인간관계가 내 거부 의사 표시하면 돌아오는게 비난 쌍욕 폭력이었으니 무의식에 그 두려운 패턴이 뿌리 깊게 자리잡은거죠. 거부 안 함으로 나를 보호하는 방어기제가 작동하는 거예요. 거부 안 하면 욕은 안 듣고 안 맞았거든요. 이제 만나는 사람들은 어릴때 부모처럼 나한테 대뜸 욕설과 폭력을 행하지는 않는다는걸 스스로한테 계속 일러주고 거부하고 반격하는 연습을 해야겠죠. 물론 고착화된 무의식과 뇌의 작동을 바꾸기는 쉽지 않지만요.

  • 11. ...
    '25.2.14 5:32 PM (106.102.xxx.142)

    원글님 경우는 인정욕구 욕심 아니에요. 태어나 처음 학습하고 가장 오래 노출된 인간관계 패턴이 내 거부 의사 표시하면 비난 쌍욕 폭력으로 돌아오는 거였으니 무의식에 그 두려운 패턴이 뿌리 깊게 자리잡은거죠. 거부 안 함으로 나를 보호하는 방어기제가 작동하는 거예요. 거부 안 하면 욕은 안 듣고 안 맞았거든요. 이제 만나는 사람들은 어릴때 부모처럼 나한테 대뜸 욕설과 폭력을 행하지는 않는다는걸 스스로한테 계속 일러주고 거부하고 반격하는 연습을 해야겠죠. 물론 고착화된 무의식과 뇌의 작동을 바꾸기는 쉽지 않지만요.

  • 12.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4 5:34 PM (106.101.xxx.153) - 삭제된댓글

    웃지 말고 말 수를 줄이고 쳐다보지 마시고

    센스 돋는 발언, 농담 우스개소리 하지 마시구오

    눈썹 정성껏 그리세요..눈썹이 관상에서 인복

    내가 지키려고 하는 거 적어본 것

  • 13.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4 5:37 PM (106.101.xxx.153)

    웃지 말고 쳐다보지 마시고
    쳐다봐서 눈빛 읽히면 상대가 님 기 약한 거 알아채거든요

    말 수 줄이세요. 센스 돋는 발언,우스개소리 하지 말구오
    미국은 농담할 줄 아는 걸 재능으로 보는데 한국은 약자로 봄.

    눈썹 정성껏 그리세요..눈썹이 관상에서 인복

    내가 지키려고 하는 거 적어본 것

  • 14.
    '25.2.14 5:39 PM (125.240.xxx.208)

    위에 점세개님 그나마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나를 왜 이렇게 반푼이도 못돼는 인간으로 키워놨는지 어릴때 잔인하게 학대하던 내부모가 원망스러워요

  • 15. 저도
    '25.2.14 5:44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학대받는 양육환경이였어요. 양육자 눈치보고 비위 맞추고, 의사표시는 커녕 내 감정 조차 부인해야 살아 남을수 있는 환경이였던터라, 나 라는 자아도 없고 자존감도 없는 ..
    남들과 관계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나를 찾아야 해요.

    우리같은 사람은 일단 사람들과 거리를 아주 많이 길게 두고 천천히 가끔씩 덜 친하게 사람을 만나고 훈련하는 수 밖에 없어요. 그렇게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내 자아의 공간을 많이 확보하다 보면 대인관계에서 타인보다 나에게 촛점을 맞추게 되더라구요
    같이해요. 원글님

  • 16. 일단 눈치
    '25.2.14 5:50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보는 것 부터 고치세요

    뭐든 남위주로 행동하지 말고 자기 자신이 편한대로 행동하세요

    물론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요

  • 17. 일단 남눈치
    '25.2.14 5:51 PM (119.71.xxx.160)

    보는 것 부터 고치세요

    뭐든 남위주로 행동하지 말고 자기 자신이 편한대로 행동하세요

    물론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요

    그리고 성인이 된 이상 모든 것은 자신의 탓입니다. 남탓하면 절대로

    못벗어납니다. 지금 당장 스스로 고쳐 보세요.

  • 18. ...
    '25.2.14 5:56 PM (210.123.xxx.144)

    저도 그래요.. 아빠가 어릴때부터 말고 못하게 닥달하고 못되게 굴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그런 못된 사람들(아빠 성걱 닮은) 보면 저도 모르게 주늑들고 먹이감이 되는거 같아요.
    지금도 한명이 계속 신경쓰이게 해서.. 불편해요. 나아지는건 어려울거 같기도 하고.

  • 19. 빙그레
    '25.2.14 6:09 PM (122.42.xxx.225)

    저는 잘자랐는데.
    외적으로 느끼기에 순해 보이나봐요.
    그래서 처음엔 만만히 보이나봐요. (물론 지나고 보니 선하게 보이고 그렇게 살았던듯.)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과대평가가 되는듯한 기분이 들어요. 이건 내생각.

  • 20.
    '25.2.14 6:14 P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순해보이는건 어쩔수 없고
    그거 한번씩 소리라도 질러줘야 뜨끔해요
    진짜 미친인간들 너무 많아서
    어젠 뚱땡이 드센 알바직원이 순한 관리자 멱살잡이 하는것도 봤네요
    미친건가 싶고 놀랐음
    정말 정글이에요
    소리치고 되받아칠 용기가 없음 웃지도 말고 무뚝뚝하게 대하는게 정신건강에 나아요
    혼자를 두려워하지마요
    당하는거보다 혼자가 나아요

  • 21.
    '25.2.14 6:17 PM (211.234.xxx.65)

    순해보이는건 어쩔수 없고
    그거 한번씩 소리라도 질러줘야 뜨끔해요
    진짜 미친인간들 너무 많아서
    어젠 뚱땡이 드센 알바직원이 순한 관리자 멱살잡이 하는것도 봤네요
    미친건가 싶고 놀랐음
    순하면 그렇게 되는거고 정말 정글이에요
    소리치고 되받아칠 용기가 없음 웃지도 말고 눈빛이라도 무섭게 무뚝뚝하게 대하는게 정신건강에 나아요
    혼자를 두려워하지마요
    당하는거보다 혼자가 나아요

  • 22. ..
    '25.2.14 6:40 PM (117.111.xxx.150)

    저도 그렇게 보거든요
    그렇지만
    내가 상처 받지는 않아요
    물론 시행착오를 딛고 일어섰거든요
    속상해서 곱씹고 힘들고 오래 그랬지요
    님도 혼자 연습부터 해보세요
    함부로 까불면 할 말 따박따박 하시면 돼요
    화내지 않고도 분명하게 상대가 느끼도록요
    면전에서 눈에 힘 딱주고 치켜뜨고
    턱 좀 빼딱하게 들고 발사해주면
    왠만한 사람은 당황하거든요
    친구나 단골로 다니는 가게나
    친해지면 까불거든요
    못된 인간들은 겨올라요
    그냥 조용히 참으면 소심하게 보고 선넘어요
    참지 마세요
    내가 속상하고 상처받으면 누가 아나요
    내가 내편이 되어서 아프지 않도록 지켜주세요

  • 23. 그대잘못
    '25.2.14 6:44 PM (125.244.xxx.62)

    본인이 상대를 선넘게 하는거 아닌가요?
    본인의 선을 표현해줘야 상대도
    조심하죠.
    실컷 사람좋은척 선넘어오게 허락하고는
    잘라버리면 상대가 더 황당할듯.

  • 24.
    '25.2.14 6:50 P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도 원글님 처럼 자랐어요.
    지금도 힘든데요..
    거절하기 힘들때는 바로 대답하지 않고
    생각해 볼께요. 한다던가.
    사실 저도 제가 힘들어요. 자꾸 그래야 늘고
    그래야 자기 선이 생기는 거 예요.
    원글님 성격
    사실 다들 안좋아 할 수도 있어요.
    참다 참다 한번에 왁~ 하고 연 끊는 거 미련한 방법이고 나만 손해고
    내 소문만 이상하게 나서
    인간관계 더 힘들어져요.
    세상은 생각보다 상식적이고
    님은 안그럴꺼 같고
    님만 무시당하는 거 같겠지만
    님도 어디가서 그럴꺼예요
    강약 약강은 인간 본성이예요.
    저는 기가 세지 못해 최소한 강약 약약으로 살려고
    노력해요.
    저도 님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댓글들 너무 좋은데
    글 지우지 마시고
    가끔 같이 읽어 봐요.

  • 25.
    '25.2.14 6:53 PM (183.99.xxx.230)

    원글님.
    저도 원글님 처럼 자랐어요.
    거절하기 힘들때는 바로 대답하지 않고
    생각해 볼께요. 한다던가.
    뭔가 한가지씩 연습을 하세요. 그래야 늘고
    그래야 자기선이 생기는 거 예요.
    참다 참다 한번에 왁~ 하고 연 끊는 거
    미련한 방법이고
    나만 손해고
    내 소문만 이상하게 나서
    인간관계 더 힘들어져요. 내가 성격이 안좋을 수 있다. 염두에 두시고요.
    약한게 착한 건 아니예요.
    님은 안그럴꺼 같고
    님만 무시당하는 거 같겠지만
    님도 어디가서 그럴꺼예요
    강약 약강은 인간 본성이예요.
    저는 기가 세지 못해 최소한 강약 약약으로 살려고
    노력해요.
    저도 님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댓글들 너무 좋은데
    글 지우지 마시고
    가끔 같이 읽어 봐요.
    사실 저도 힘들어요.

  • 26. 그래요
    '25.2.14 7:09 PM (168.126.xxx.248)

    나 자신부터 생각하고
    정중히 표현하는법 ,거절하는법 배워야 해요.

  • 27. 잘하셨는데
    '25.2.14 8:06 PM (121.162.xxx.234)

    너무 당연한 걸 물어보시는게 좀 ㅎㅎ
    싹둑 끊든 질질 끌든 원글님 맘이지
    만만하다고 선 넘는 주제에 평가질까지.
    애라 그때그때 선인지 아닌지 가르쳐야 하나요??
    주변에 소문나 봤자에요
    그거에 휘둘리는 수준이 오죽할까요

  • 28. ...
    '25.2.14 9:30 PM (89.246.xxx.230)

    착하고 순한 거 옆에서 보기 안 좋아요. 답답하고 싫어요.

    못된거 좋다는 게 아니라 마땅히 할 말을 하는게 노멀한거죠. 내 할 말 하고 들을 건 듣고
    그런 사람이 지내기도 좋아요.

  • 29. 제가 그래요
    '25.2.14 10:4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첫인상이 순하대요.
    근데 그렇게 보는건 제가 물러터진 성격도 있고
    그런걸 이용하는 사람들도 문제죠.

    그게 서로 보이면 끊어야죠,
    서로 좋은 관계라면 그런 밀고댕기고 간보는게 없어야하는데
    선넘네싶으면 쓰레기취급하며 버려야해요.

    만만하다고 싫은 소리못한다고
    사람쥐고노는건 인성문제...

    한공간에서 같이할 이유가 없죠.

  • 30. ...
    '25.2.14 10:5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 반대되는 사람은 억지로 까는 쪽이더라구요.

    안되는 말인데 그냥 사람들이 왜저래?만하고 넘기니까
    그래도 되는줄 착각하더라구요.
    결국 손절대상이 되는거고...

    순진하다?만만하다고 말하는 자체가 문제예요.
    그런 사람없고 그냥 대놓고 주장안해서 그런거뿐이지...

  • 31. ...
    '25.2.14 11:0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사람이 좋으면 좋은걸로 여기면 되는데
    꼭 이겨먹을려는 이용해먹을려는 사람있어요.
    한국사람 종특이라고 봐요.
    전 사기꾼과 기질이 같다고 봐요.

  • 32. ...
    '25.2.14 11:0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사람이 좋으면 좋은걸로 여기면 되는데
    만만하다며
    꼭 이겨먹을려는 이용해먹을려는 사람있어요.
    전 사기꾼과 기질이 같다고 봐요.

    이런사람들은 안그래야하는데라고 절대안함.
    사람들 다 그렇다고 함.

  • 33.
    '25.2.14 11:19 PM (211.234.xxx.236) - 삭제된댓글

    저봐요
    선 넘어놓고 니가 선을 표현했어야지 저러잖아요
    저렇게 뻔뻔한거에요
    그럼 표현 안하면 계속 선 넘어도 되나

  • 34.
    '25.2.14 11:22 PM (211.234.xxx.236)

    저봐요
    선 넘어놓고 니가 선을 표현했어야지 저러잖아요
    저렇게 뻔뻔한거에요
    그럼 표현 안하면 계속 선 넘어도되나

  • 35.
    '25.2.14 11:23 PM (125.177.xxx.51)

    원글같은 분은 선이 없을꺼예요.
    계속 선을 만들어야 해요.

  • 36. 반대로..
    '25.2.14 11:5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을 거르면 돼요.

    초반에 착하게보인다,선하게 생겼다 소리하는 사람걸러요.
    나중에 딴말한다에 100퍼...
    사람 평가질해대는 사람 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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