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깍두기가 싱거워요

많이 싱거운데 조회수 : 535
작성일 : 2025-02-14 17:09:09

어제 담은 깍두기가 많이 싱거워서 

완전 실패했어요

액젓이랑 소금 추가해서 다시 버무릴까요?

IP : 58.239.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랜
    '25.2.14 5:13 PM (125.191.xxx.49)

    무는 액젓 넣으면 비려요
    소금으로 간 맞추세요

  • 2. 소금이나
    '25.2.14 5:17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새우젓 국물 넣고 양이 적으면 뚜껑 덮고 흔들어도 되고
    양이 많이면 뒤적거리면 돼요
    윗면 잘 다독여서 위샐비닐 한장을 밀착되게 덮어야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 3. 감사해요
    '25.2.14 5:23 PM (58.239.xxx.66)

    역시 우리 82님들 최고에요 ㅎㅎ

  • 4. 저라면
    '25.2.14 5:33 PM (218.153.xxx.229)

    통 기울여서 국물 따라내어 액젓,새우젓 추가해 다시 부어요

  • 5. phrena
    '25.2.14 6:51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저는 꺽두기/석박지 사서

    제 멋대로 반half DIY 해서 먹어요 ㅎ
    청각 다지고 양파 아주 가늘게 채썰고 대파도 좀
    글구 결정적으로!! 꽃게액젓을 넣죵ㅡ

    첨엔 넘 도전적인? 모험적인 미친 짓이라구 생각했는데
    익어가믄서 그 맛이 환상 ㅎㅎ

    즉, 뒤에 간 맞추셔도 되는 거 같아욤

    다만 보관시 깍두기 표면에 랩으로 밀봉
    김치통 뚜껑을 큰 위생비닐 씌우고 덮어요
    유산균 안 날아가고? 잡균 안 들어오고
    숙성 발효도up!

  • 6. phrena
    '25.2.14 6:52 PM (175.112.xxx.149)

    저는 깍두기/석박지 사서

    제 멋대로 반half DIY 해서 먹어요 ㅎ
    청각 다지고 양파 아주 가늘게 채썰고 대파도 좀
    글구 결정적으로!! 꽃게액젓을 넣죵ㅡ

    첨엔 넘 도전적인? 모험적인 미친 짓이라구 생각했는데
    익어가믄서 그 맛이 환상 ㅎㅎ

    즉, 뒤에 간 맞추셔도 되는 거 같아욤

    다만 보관시 깍두기 표면에 랩으로 밀봉
    김치통 뚜껑을 큰 위생비닐 씌우고 덮어요
    유산균 안 날아가고? 잡균 안 들어오고
    숙성 발효도 up!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923 하루종일 집에서 그냥 누워 있으라 해도 힘든데 5 ㅇㅇ 2025/02/18 1,631
1687922 판검사는 외국국적도 할수있다네요? 8 ??? 2025/02/18 815
1687921 다이소에서 파는 일제 스텐 트레이 오븐 사용 가능할까요? 5 .... 2025/02/18 1,179
1687920 저도 얼마전에 강릉 다녀왔는데~ 21 시다모 2025/02/18 3,875
1687919 그릭요거트 만들어 드시는 분. 9 ufg 2025/02/18 1,180
1687918 대학병원 난리 시작인듯 한데 의료개혁 아직도 주장하세요? 32 .. 2025/02/18 3,223
1687917 성장호르몬 주사는 어디서 맞나요 3 호르몬 2025/02/18 644
1687916 추합 전화 기다리는분들 모두 잘되실거예요!! 12 .. 2025/02/18 808
1687915 사별 35 .. 2025/02/18 5,038
1687914 태무 옷 어떤가요? 결제대기중이거든여 17 태무 2025/02/18 1,760
1687913 전광훈,손현보와 함께하는 온누리교회,분당우리교회,베이직교회 28 ... 2025/02/18 2,024
1687912 무교로서 교회나 성당이 이상해보이는거... 7 .. 2025/02/18 1,095
1687911 동네 의원에서 지속적 검진..어떤가요? 3 블랙코 2025/02/18 743
1687910 부산 파라다이스 혼자 괜찮을까요 8 ㅇㅇ 2025/02/18 1,027
1687909 대학병원 응급실ㅡ의사부족으로 운행이 제대로 안 된다고 해요 15 병원응급실들.. 2025/02/18 2,186
1687908 한관종에 율무가루 물에 타서 먹으면 효과있을까요 1 도움필요 2025/02/18 681
1687907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직장은? 17 2025/02/18 3,557
1687906 노년 부부가 사시던 윗집이 이사를 가네요 흑흑 27 ㅠㅠ 2025/02/18 20,812
1687905 전 비교가 심하고 질투가 많아요 24 질투 2025/02/18 3,596
1687904 어제 안국역에 헌법재판소에 갔어요 2 헌법재판소일.. 2025/02/18 1,167
1687903 이명수 장인수기자 먹방에 빠졌어요 33 ㄱㄴ 2025/02/18 2,324
1687902 시누들이 어처구니가 없네요 24 ... 2025/02/18 5,634
1687901 무슨 재미와 의미로 사시나요 17 낼모래 2025/02/18 3,575
1687900 93세 친정아버지 비행기 탈수 있으시겠죠?? 32 여행 2025/02/18 4,454
1687899 그나마 가진 현금을 지키고 불리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7 돈돈 2025/02/18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