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염 걸리고 3일째 왜 이리 배가 고플까요?

ㅇㅇㅇ 조회수 : 726
작성일 : 2025-02-14 17:02:13

월요일 저녁에  굴을 먹고 장염이 걸렸는데요.

 

수요일 저녁에  정말 미친것 같았어요.  정말 이러다 죽겠다?  술병 난것 처럼 구토하고 했네요.

 

목요일 어제 퇴근하고  수액인가 병원 가서 맞고 약 먹고 했는데요.

 

여태까지 입 맛이 없어서 그냥 간단히 먹었는데 오늘 저녁에는 왜 이리 배가 고플까요?

 

정말 배가 고파서 허기 진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

 

이게 장염이  완치가 안되거겠죠?

IP : 121.190.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4 5:10 PM (211.234.xxx.54)

    본죽 사드세요

  • 2. 참으시고
    '25.2.14 5:12 PM (1.238.xxx.158)

    죽드세요. 연두부 소스뿌려서 드시구요.

  • 3. ,,,,,,
    '25.2.14 5:17 PM (14.42.xxx.186)

    뭘 먹고 싶으면 괜찮아진거 같은데요.
    낫지 않음 먹는 음식 생각만 해도 구역질이 나요.
    배고프다는 건 좋은 현상,그냥 진밥 꼭꼭 싶어서 드세요.

  • 4. 큰일날소리
    '25.2.14 5:41 PM (223.39.xxx.114) - 삭제된댓글

    큰일날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장염 3일째 되던날 그랬었거든요?ㅎ
    병원에서는 약을 3일분 처방해 주었고,
    설사는 이미 멎었고, 그냥 조심해서 음식먹고
    몸조리하라는 뜻인가? 싶었는데,

    왜 그리 허기가 지는지..ㅎ
    수육 삶아서 먹고 그랬는데, 별이상 없었어요.
    그 다음날 변상태도 괜찮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737 집에 김이 많아서 구운김과 새우젓 무침 먹었어요 4 요즘 2025/02/14 1,437
1685736 최상목 대행 "미 상호관세, 한미FTA로 우리 경제 영.. 4 .. 2025/02/14 1,428
1685735 책을 읽기 위해 옛 직장 동료가 쓴 소설을 읽기 시작했어요 4 ㅇㅇ 2025/02/14 1,620
1685734 왜 반말하냐는 손님 눈에 캡사이신 '칙'…약사 집행유예 5 .. 2025/02/14 2,791
1685733 딸아이랑 욕조에서 같이 탕목욕했는데 괜히 찝찝하네요 7 dd 2025/02/14 6,484
1685732 이제서 드라마 힙하게..보는데 배꼽빠져요 8 2025/02/14 1,711
1685731 개포쪽 계속 오름세일까요? 5 토허제 2025/02/14 1,953
1685730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13 ㄱㄴㄷ 2025/02/14 2,335
1685729 다군이 추합 많이 돈다고해서 기대했는데 5 .. 2025/02/14 2,140
1685728 액자깨진 속상함 편의점 술추천해주세요 6 ........ 2025/02/14 652
1685727 연아를 넘어서는 피겨 선수가 나올까요? 31 .. 2025/02/14 5,144
1685726 좀전에 다이소 갔는데 1 ㅁㅁ 2025/02/14 2,347
1685725 새송이 버섯 얘기 좀 해봅니다. 12 ... 2025/02/14 4,134
1685724 진짜 사회생활 제대로 배우네요 1 2025/02/14 2,565
1685723 이쁜 여자한테 공주 같다는 말 하나요? 10 ... 2025/02/14 2,165
1685722 맹꽁이 드라마 2 브ㅡㅡㅡㅡ 2025/02/14 1,067
1685721 예쁜 양말 좀 소개해 주세요 8 양말 2025/02/14 1,326
1685720 20년대 들어서 도덕성과 책임감이 중시된 것같아요. 2 .... 2025/02/14 708
1685719 괌 pic 골드카드 없이 식당에서 사먹을 수 있나요? 3 aaa 2025/02/14 852
1685718 조국 "국민의힘 재집권하면 윤석열 석방될 것‥민주헌정회.. 21 ... 2025/02/14 3,472
1685717 강릉 시내 저녁에 좀 무서워요.. 15 무섭 2025/02/14 5,234
1685716 열심히 청소하고 집꾸미기를 했더니 5 초코칩쿠키 2025/02/14 5,019
1685715 이대표 이동형tv 깜짝 출연 너무 좋네요. 21 하늘에 2025/02/14 2,008
1685714 홍장원님 박재홍 한판승부나오셨네요 8 2025/02/14 2,963
1685713 요새 마스크 쓰세요? 13 날씨 2025/02/14 2,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