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금값 무슨일인가요

ㄱㄱㄱ 조회수 : 16,919
작성일 : 2025-02-14 16:42:22

 

전에 한참 금값 비싸다 할때

40돈 샀었거든요

그때도 너무 올랐다 할때였는데

열돈에 400정도 줬었어요

근데 지금 600이 넘는다고

골드바 판매 중단됐대요 너무올라서

더 오른다는데

뭔일인지

 

저두 금만 200돈은 넘는거같아요

팔까말까 하다가 그냥 더 샀거든요

IP : 211.234.xxx.9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아
    '25.2.14 4:47 PM (118.220.xxx.115)

    트럼프관세전쟁때문에 안전자산인 금쪽으로 몰린다는데 올라도 너무 오르네요 작년부터 한돈씩 모으기시작했는데.....이것저것 챙겨보니 42돈정도있네요.
    저 아는분 100돈짜리 열몇개있다는데 너무 부러워서 배가 아파요ㅎㅎ

  • 2. ,,,,,
    '25.2.14 4:55 PM (169.211.xxx.178)

    이거 보고 당근 들어갔더니
    금 엄청 나오네요 ㅎㅎ
    다들 금도 많이들 갖고 계시네요

  • 3. 한돈
    '25.2.14 4:56 PM (116.33.xxx.104)

    61만 3천원이네요 ㅎㅎㅎ

  • 4. 팔까
    '25.2.14 5:01 PM (223.39.xxx.59)

    싶네요.
    결혼하고 근 30년간 갖고있었으면 이제 팔아도 되지않을까요?
    근데 판매금지될정도면 더 오르겠지요?

  • 5. ,,,,
    '25.2.14 5:08 PM (169.211.xxx.178) - 삭제된댓글

    실버바도 판매중단
    와...우리나라...이래도 되나 싶네요

  • 6. 와 저는
    '25.2.14 5:11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지표종인가요.
    올해 설연휴에 50만원 초반대에 20돈 삼
    작년 설연휴에도 30만원 후반대에 20돈 샀고

  • 7. 와 저는
    '25.2.14 5:12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지표종인가요.
    올해 설연휴에 50만원 초반대에 20돈 삼
    작년 설연휴에도 30만원 후반대에 20돈 샀고
    가족 여행도 못가는 거 금이라도 사자 싶어서요.

  • 8.
    '25.2.14 5:1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금은방하는 지인이 1돈에 30만원 할 때 우리보고 60만원 갈거니까 다른 거 하지 말고 금 사모으라는 말 다들 무시했다가 후회막급ㆍ

  • 9.
    '25.2.14 6:24 PM (211.234.xxx.143)

    건너 아는 아짐이 아주 오래전부터 월급만 타면
    금 한돈씩 사모으는게 취미였다는데
    그 금이 어마어마하게 많대요
    어찌나 부러운지

  • 10. 그럼
    '25.2.14 6:44 PM (74.75.xxx.126)

    금 산 사람들은 그걸 어디다 보관해요? 은행 금고에 하나요?
    얼마 전에 금 샀다고 자랑하는 글에서 그냥 집에 서랍속에 넣어뒀다는 얘기 듣고 너무 놀랍던데요. 전 집에 귀중품 두면 불안해서 못 살 것 같아요. 도둑이 들어와도 뭐 이런 집이 다 있어, 훔쳐갈게 하나도 없잖아, 그렇게 실망과 좌절을 안겨주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거든요.

  • 11. 세콤
    '25.2.14 8:25 PM (175.223.xxx.239)

    요즘 세콤이 좋아요.

  • 12. ...
    '25.2.14 11:07 PM (116.32.xxx.97)

    금만 1억 2천 보유한 분, 부럽네요.

  • 13. ...
    '25.2.14 11:34 PM (173.63.xxx.3)

    한돈에 오년안에 백만원 간다는데 예전에 한돈에 20만원일때 안믿었는데 이젠 그렇게 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 14. ㅁㅁ
    '25.2.15 1:36 AM (211.186.xxx.104)

    2005년도 결혼할때 금 한돈이 6만원 안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때 유색 보석들 세트 이것저것 할것이 아니라 그냥 금덩이를 했어야 하는데..
    그나마 친정엄마가 우겨서 한 남편 금목걸이,남편 한복 단추가 마음에 위안이...
    뭘 이런걸 왜 하냐고 했는데 정말 큰돈 됐네요..

  • 15. ...
    '25.2.15 1:48 AM (175.119.xxx.68)

    코로나때만 해도 홈쇼핑에 금 한돈 카드 청구 할인 받으면 27만원 정도 했었는데
    그때 금으로 카드실적 채울걸 그랬어요

  • 16. ㅇㅇ
    '25.2.15 3:22 AM (61.80.xxx.232)

    금값 계속오르네요 집에있는거 팔까 더 놔둘까 생각중

  • 17. 부동산못지않게
    '25.2.15 7:58 AM (218.48.xxx.143)

    제가 99년도에 결혼해서 예물로 제 금가락지와 남편 금단추를 양가 부모님이 해주셔서 갖고있는데
    금한돈이 4만 7천원할때였어요. 그 시절에도 금은 비싸서 잘 안사려했네요.
    어머님이 금가락지를 살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 하셨다고요.
    그 이후로도 애들 돌반지 수십개, 남편회사에서 받은 황금열쇠, 선물받은 금목걸이, 팔찌등등
    중간중간 팔자는 유혹도 많았고요. 역시나 그 시절에도 금 한돈 팔면 꽤 많은걸 살수 있으니까요.
    결론은 금은 늘 비싸다, 절대 팔지 말고 사모으자.
    엄마가 안쓴다며 주신 14K, 18K 이런거 몇개 팔았는데, 후회막심.
    친구네 어머니 요양병원 들어가시기 직전에 평생 모아 놓으셨던 금 내놓으시면서 병원비 내라 하셨답니다.
    작년시세로 4천만원 받았답니다.
    저도 금 잘 모아뒀다 간병비 쓰렵니다.

  • 18. 귀여워
    '25.2.15 8:56 AM (106.102.xxx.163)

    골드바그럼 지금 못사는 건가요.?

  • 19.
    '25.2.15 12:29 PM (14.5.xxx.38)

    금한돈 애들 돌반지 5만원이었는데
    진짜 많이 오르긴 했네요.

  • 20. 뽐뿌질
    '25.2.15 1:34 PM (125.244.xxx.62)

    이글은 뭔가 의도해서 쓴 글같네요.
    요즘 유투버들 금투자 폼뿌질 해댄다고 하더니
    이글도 늬앙스가 좀..

  • 21.
    '25.2.15 2:29 PM (118.235.xxx.184)

    이러다 뚝 떨어질수도 있어서 이쯤에서 팔아야 하나. 어쩌나. 고민이네요

  • 22. 기다리자
    '25.2.15 4:15 PM (211.108.xxx.65)

    남편생일날 황금열쇠 해줬더니,

    그게 무슨 선물이냐고 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824 제가 가르치는 아이 남친이 1살연하래요. 9 스노피 2025/02/14 2,548
1686823 식구가 많지 않은 집 정수기 렌탈할까요? 8 0000 2025/02/14 1,108
1686822 친구가 집에 갔더니 엄마가 400 벌었다고 하셨대요 17 .. 2025/02/14 21,892
1686821 새로생긴 병원에서 건강검진해도 될까요? 6 검진 2025/02/14 994
1686820 옆집 아줌마 요리솜씨가 보통이 아닌듯싶어요 47 ㄷㄷㄷ 2025/02/14 19,024
1686819 제가 정확히 24년 3월 1일에 금을 샀는데 7 ... 2025/02/14 3,720
1686818 좋아하는 남자한테 쵸콜릿 줬어요 2 ... 2025/02/14 1,716
1686817 다시 만난 이진숙-최민희. 시작부터 '법카' 정곡에 이진숙 표정.. 8 ........ 2025/02/14 1,677
1686816 노량진 대방쪽 당근 연락좀 해주실분 계실까요? 1 ddd 2025/02/14 385
1686815 역사관 논란 김문수 “김구 국적은 중국이라는 얘기 있다” 15 .. 2025/02/14 1,540
1686814 저는 왜 저를 저보다 못한 것처럼 표현할까요? 12 2025/02/14 2,172
1686813 6시 정준희의 디아블로 마로니에 ㅡ여기도저기도 이명박의 국정원 .. 1 같이봅시다 .. 2025/02/14 261
1686812 형사 사건에서 피고인이 공탁한 돈은 궁금요 2025/02/14 332
1686811 종가집 김치 비닐 봉지 사이즈 어떻게 되나요? 2 탄핵 2025/02/14 448
1686810 부모님이나 자식과 절연했다가 다시 화해해보신 분께 질문 3 인생 2025/02/14 1,725
1686809 지긋지긋한 시가와 남의 편땜에 이혼하려고해요 라고하면 2025/02/14 1,514
1686808 '초교 6000곳 경찰관 배치론'에…경찰청 "인력 부족.. 7 .. 2025/02/14 2,414
1686807 차준환 너무 완벽한 거 아닌가요? 24 2025/02/14 6,062
1686806 월세 계약시 집주인이 임대소득신고를 안하면 6 …… 2025/02/14 1,429
1686805 보통 집 매매될 때 몇 번이나 보여줘야 나가나요? 6 세입자 2025/02/14 1,022
1686804 사람들이 만만하게 봐요 22 2025/02/14 5,299
1686803 실버바도 판매 중단 12 ,,,,, 2025/02/14 3,807
1686802 내가 문제냐 니가 문제냐 3 갱년기 2025/02/14 598
1686801 급)) 깍두기가 싱거워요 4 많이 싱거운.. 2025/02/14 521
1686800 2/14(금) 마감시황 나미옹 2025/02/14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