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이나 케잌 준비할까 했는데
빕스에서 밥먹고 들어오는거라서..
빕스가 요즘 딸기축제라는데.. 과일도 많이 먹고 케잌도 먹고 집에 올것 같아요.
그럼 막상 집에는 뭘 준비할까요?
운전해야하니 술도 좀 그렇고..
그래도 과일이나 케잌 준비할까요?
아님 대리 부르라고 하고 맥주나 와인 준비할까요?
센스 좀 빌려주세요~~
손님 초대는 백만년만이에요 ㅜㅜ
과일이나 케잌 준비할까 했는데
빕스에서 밥먹고 들어오는거라서..
빕스가 요즘 딸기축제라는데.. 과일도 많이 먹고 케잌도 먹고 집에 올것 같아요.
그럼 막상 집에는 뭘 준비할까요?
운전해야하니 술도 좀 그렇고..
그래도 과일이나 케잌 준비할까요?
아님 대리 부르라고 하고 맥주나 와인 준비할까요?
센스 좀 빌려주세요~~
손님 초대는 백만년만이에요 ㅜㅜ
와인이랑 간단한 안주요?
치즈랑 간단 크래커 등..
맥주는 배부를듯
차, 커피, 과일, 쿠키, 케잌 등
+ 견과류도..
차도 좋네요 배부르니 페퍼민트나 카모마일 등 허브티 같은거 쿠키도 좋네요
쓰고보니 다 먹고 싶다
커피 티 케잌 과자 이미 빕스에서 다 먹고오는데 또요.
그냥 맥주, 와인 그리고 거기에 맞는 술안주세트 내놓겠어요.
가볍게 술 한잔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술이 들어가야 마음도 조금 열려서 말도 잘 꺼낼수있죠.
보기에도 이쁘고 한 손에 들기에도 좋은 술안주들.
이미 배불렀으니 한 입 가볍게 털어넣기 좋은것들이요.
빕스~~ 룰ᆢ 거기서만나고 맛난거 먹고ᆢ
얘기나누다 헤어지는 게 일반적인데 ᆢ
다같이 헤쳐~ 모여 어느 집으로 이동이 ᆢ
더 쉽지않을텐데요
대리부르고 본인집으로ᆢ고고~~추천요
배부르니ᆢ헤쳐모여가 더힘들었던 경험
아무리 맛있는 것도 더 안ㅇㅡ먹어져요
커피는 디카페인도 같이. 저녁이라 커피 곤란할수도 있잖아요.
저도 차랑 견과류, 커피, 쿠키, 과일 조금 정도.. 좋을것 같아요.
빕스에서 밥 먹고 친구집으로 이동해서 놀아본 적 있는데 차랑 과일 조금.. 그냥 진짜 형식상으로요.
넘 배불러서 소화시키자고 수다 떨러 모인건데 많이
먹히지도 않아요. 집주인이 뭘 자꾸 내오려고 하면 다들 입모아 말렸던 기억...
답변 감사합니다.
집들이 모임이라 집에서는 모여야할것 같아요 ㅎ
차, 디카페인 커피, 쿠키, 와인, 와인안주 정도 준비해야겠어요^^
지난 주말에 빕스갔었는데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딱 적당히 먹고 왔어요. 맥주도 와인도 다 무료더라고요.
와인에 치즈 같은 안주랑 차 종류, 과일도 빕스에 없는거 준비하시면 될듯합니다.
밥 배, 술 배, 간식 배
다 따로 있지 않나요??
앗 와인 맥주도 무료군요.
암튼 조금만 준비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운전해야하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은 술을 못 마실 테니 음료도 준비하긴 해야할 듯요..
저녁시간이면 소화돕는 페퍼민트티나, 잠자는 데 문제없는 카모마일티.. 좋을 것 같긴한데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옥수수 결명자차 좋아합니다 ㅋㅋ
저희 남편은 맥주 한 잔 좋아하니 저희 부부는 아마 맥주나 와인 추가로 준비할 듯요..
먹을 거는 참치와사비 까나페 만들어두고..
과일 좀 썰어내든지...
아니면 술 많이 드시는 타입이면 조개탕이나 어묵탕이랑 김치오징어전 휘리릭 부쳐낼 듯요. (빕스가 느끼했다는 전제하에)
그런데 이건 저희 남편이 술은 맥주 좋아하면서 안주는 소주안주를 좋아해서 그렇고요^^;
원글님부부, 손님들의 취향따라 준비해보세요^^;
며칠전에 빕스 다녀왔는데 딸기 나오자마자 우르르 나와서 죄다 쓸어 가더라구요ㅋㅋ
사이즈 완전 작구요ㅠ, 과일 종류도 몇개 안되요
좋아해서 샴페인하고 둘 다 마셔요
와인 안주랑 과일 준비해놓고 마음껏 마시자 하고
대리는 저희가 불러주고 지불해줘요
저희집 식탁이 가장 많이 앉을 수 있어서
늘 이런 패턴으로 모이고 헤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