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니 하루 3시간 12000원, 월수금
아이둘 하교 챙겨서 간식 저녁주고 어른 저녁 만들어 놓고 집안일(청소 빨래 설거지) 하라고 적혀있더군요
보자마자 미친거 아냐? 이랬는데 또 지원자가 3이나 있다는거 ..
제발 이런 사람들 자기가 비상식적이라는거 알았으면 좋겠고, 지원자도 없었으면 해요
어제 보니 하루 3시간 12000원, 월수금
아이둘 하교 챙겨서 간식 저녁주고 어른 저녁 만들어 놓고 집안일(청소 빨래 설거지) 하라고 적혀있더군요
보자마자 미친거 아냐? 이랬는데 또 지원자가 3이나 있다는거 ..
제발 이런 사람들 자기가 비상식적이라는거 알았으면 좋겠고, 지원자도 없었으면 해요
당근이란데가 제값 안내려는 사람들 몰리는데니 헐갖ㅅ에 냐놓은건데도 깍고...
그러니 구인구직도 그런 글 올라오는거겟죠
그런사람들만 모이는곳
제값 안내고 제값 안치르고
지원자가 아니라 욕하는거 아닐까요? 당신이 직접 해봐라등
공감해요. 지원자 있는거 보면 속터집니다
시간당 12,000원이 아니고
세시간에 저 가격이요?
지원자 외국인이거나 범죄자겠죠.
부모 없으면 빈집이잖아요
시간당이죠. 그래도 3시간이면 36000원이예요
우리집 도와주시는 분이 4시간 6만5천원 청소만 딱 하십니다.
요즘 젊은 여자 상대 일은 힘든 직업이라더니
저런 배려없는 이기전 마인드
이런 생각하는 게 아니었군요ㅠㅠ
중학생 과외 1만5천윈에 올렸는데
지원자가 2명 있어서 헐 했네요
저도 구인글 올라오면 읽어보는데오
금요일 5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토요일 5시부터 다음날 1시 30분 아이 돌보는데
월급 120이라고 적었더라구오.
시급으로 따져도 170만원이 넘는데 본인 집에서 아이랑 자니까 자는시간은 일 안한다고 뺐나봐요.
거기에 주말인데 말이죠. 구인 안되는지 계슉 올리는데 월급 다시 계산하셔야 할거 같다고 알려주고 싶은거 꾹 참았네요.
학원 보조교사 시급12000원 시간도 지들 맘대로 들쑥날쑥
심지어 국어 수능1등급,졸업고교 내신 1등급 성적표도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