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으로 된 쌍가락지 있는데 두개 다 끼지 않고
하나만 끼고 다녔더니 두개 비교해 보면 닳았더라구요.
지금 1g에 얼만데...하면서 보석함에 다시 넣어 두었네요. ㅋ
예물할때 한돈에 5만원이었는데 다이아며 쓰잘데기 없는거
하지 말고 금으로 했었어야 했는데...
순금으로 된 쌍가락지 있는데 두개 다 끼지 않고
하나만 끼고 다녔더니 두개 비교해 보면 닳았더라구요.
지금 1g에 얼만데...하면서 보석함에 다시 넣어 두었네요. ㅋ
예물할때 한돈에 5만원이었는데 다이아며 쓰잘데기 없는거
하지 말고 금으로 했었어야 했는데...
금으로 했어야했는데 ㅠㅠ 다이아는 이제 랩이랑 구분안되니 저는 지금부터 끼고다니려구요. 가치도 없어진다니 부담없이 끼면 될 것 같아요
25년전 시어머니의 선견지명으로 금으로 예물...
시간이 지날수록 다이아는 가치가 없으니 금으로 하라고....
당시엔 패물에 관심없고 암 생각없었으나
누리끼리하고 안이뻐서 구석에 처박아뒀는데...
감사합니다 ㅋ
선경지명있으신 시어머니시네요 ㅎㅎ
그 당시 언니가 이혼을 했는데
결혼당시 받았던 예물세트중에
(그시절엔 3,5,7,9같은 세트로 받았죠)
유일하게 금만 제값받고 처분이 가능하더라구요.
다이아도 완전 똥값..
그래서 제가 결혼할때는 다른건 필요없고
금으로만 해달라고 해서 받았네요
네, 밥안먹어도 배불러요^^
10년전에 막오를때도 팔지않았던 나를 칭찬해요
26년전 혼수때 몽땅 금으로 할껄 다이아니
사파이어 셋트니 (끼지도 않았던) 쓰잘떼기
없는거 했네요..
엇 저두요
금목걸이 싹 다 보관함에 넣고 악세서리 목걸이 하고 다녀요
반지도 그렇구요
금이 닳는다는거 몰랐는데 쓰다보니 닳더라근요 ㅜㅜ
저 결혼할때 한참 금단추가 유행 이었어요
남자 한복에 달아주는거요
10돈
지금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