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내장 렌즈----단초점으로 추천 부탁드려요

백내장 수술 조회수 : 968
작성일 : 2025-02-14 12:54:38

아빠께서 연세가 많으신데  엄마가 편찮으셔서 보살펴 주주시느  백내장 수술 시기가 많이 지났어요.

연세 많으시고 진행 많이 된 수술이라서

좋은 렌즈로 하셔야 돼요.

 

1.)단초점으로  좋은 렌즈로 추천 부탁드릴게요 .

2)시력은 얼마나 나오게 하셨는지?

3)잘 보이는 중심 거리는 어디에 맞춰서 하셨어요?

부모님이나 형제가 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IP : 220.122.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4 1:02 PM (211.208.xxx.199)

    한 병원에 들어가는 단촛점렌즈가 종류가 많지않아요.
    수술 경험이 많고 주위에 평판이 좋은 곳으로 가세요.
    제가 백내장수술을 했는데요.
    저는 책,컴퓨터를 자주보고 바느질도 하기에
    근거리가 잘보이는걸로 했어요.
    평소에 거리 다닐때는 안경을 써요.
    엄마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시고 원하시는대로 하세요
    가까운건 돋보기를 써도.괜찮으니 평소에 안경을 안쓰고 싶다하시면
    중원거리가 잘보이는 렌즈로 하세요.
    수술을 가시면 설명을 아주 자세히 해줘요.

  • 2. 아빠 수술이라서
    '25.2.14 1:07 PM (220.122.xxx.137)

    교수 출신이라서 책 많이 보실거예요
    중간거리로 하시란 말씀이시죠
    ㆍㆍ님 감사합니다.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서 하라는 말씀 중요하네요

  • 3. ^^
    '25.2.14 1:36 PM (124.49.xxx.129)

    남편 퇴직 하기전에 학교병원에서 백내장 수술 했어요.
    안과 교수님과 사전 상담하면서 본인 스타일 사전 의논해서. 원거리는 잘보이고 근거리는 60cm 까지.
    책 과 모니터 볼때는 돋보기 사용.
    남편 수술후 교수님께 저도 두눈 백내장 수술 했어요.
    고도근시 라서 이중촛점 으로 했어요.
    평생 끼던 안경 벗고 싶다. 책과 모니터 볼때는 돋보기 사용. 상담 할때 본인성향 자세히 설명하세요.

  • 4. ^^님
    '25.2.14 1:51 PM (220.122.xxx.137)

    감사합니다. 책 볼때는 돋보기 사용,
    근거리 60센티. 원거리

    렌즈 브랜드 추천부탁드립니다 ~

  • 5. ^^
    '25.2.14 2:08 PM (124.49.xxx.129) - 삭제된댓글

    남편은 모르겠고~~
    단촛점 렌즈는 다양하지 않았어요.
    저는 존스앤 존스 아이핸즈 (이중촛점)
    선릉역 안과에서는 다촛점 추천 하셨는데 고도근시고 남편 상담 하시는것 보고 대학병원 안과에서 이중촛점과 안경 병행 하는것으로 정했어요.

  • 6. ^^님
    '25.2.14 2:32 PM (220.122.xxx.137)

    자세히 설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779 다군이 추합 많이 돈다고해서 기대했는데 5 .. 2025/02/14 2,189
1683778 액자깨진 속상함 편의점 술추천해주세요 5 ........ 2025/02/14 716
1683777 연아를 넘어서는 피겨 선수가 나올까요? 31 .. 2025/02/14 5,241
1683776 좀전에 다이소 갔는데 1 ㅁㅁ 2025/02/14 2,432
1683775 새송이 버섯 얘기 좀 해봅니다. 12 ... 2025/02/14 4,219
1683774 진짜 사회생활 제대로 배우네요 1 2025/02/14 2,637
1683773 이쁜 여자한테 공주 같다는 말 하나요? 10 ... 2025/02/14 2,270
1683772 맹꽁이 드라마 2 브ㅡㅡㅡㅡ 2025/02/14 1,154
1683771 예쁜 양말 좀 소개해 주세요 8 양말 2025/02/14 1,432
1683770 20년대 들어서 도덕성과 책임감이 중시된 것같아요. 2 .... 2025/02/14 764
1683769 괌 pic 골드카드 없이 식당에서 사먹을 수 있나요? 3 aaa 2025/02/14 928
1683768 조국 "국민의힘 재집권하면 윤석열 석방될 것‥민주헌정회.. 20 ... 2025/02/14 3,547
1683767 강릉 시내 저녁에 좀 무서워요.. 14 무섭 2025/02/14 5,349
1683766 열심히 청소하고 집꾸미기를 했더니 5 초코칩쿠키 2025/02/14 5,101
1683765 이대표 이동형tv 깜짝 출연 너무 좋네요. 18 하늘에 2025/02/14 2,081
1683764 홍장원님 박재홍 한판승부나오셨네요 8 2025/02/14 3,035
1683763 요새 마스크 쓰세요? 13 날씨 2025/02/14 2,901
1683762 담낭 결석 없어지기도 하나요… 8 주말좋아 2025/02/14 2,083
1683761 제가 더 잘되는게 배 아픈가봐요 3 2025/02/14 2,423
1683760 보호필름 비싼거는 덜 깨지나요? 6 핸폰 2025/02/14 989
1683759 남자가 없는 집의 가장은 뭘 할줄 알아야 할까요 24 ………… 2025/02/14 4,791
1683758 네스프레소커피 광고에서 김고은이 훔친거에요? 2 네스프레소 2025/02/14 2,852
1683757 미루는 습관 고쳐보신 분들, 노하우 좀 공유해 주세요 5 악습타파 2025/02/14 1,909
1683756 노상원은 즉결 처형 해야 8 2025/02/14 2,219
1683755 강릉 왔는데 망한 동네 느낌 47 ........ 2025/02/14 35,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