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로 살 집 선택?

고민고민 조회수 : 874
작성일 : 2025-02-14 12:28:30

현재는 저의 일 때문에 제 업무를 할 수 있는 상가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저를 제외한 남편과 성인 자녀 모두

3명이 가족 자영업을 합니다.

저도  일을 마치면 사업장에 가서 돕고

다같이 집에 오면

자정이 넘어요.

보통 그 때 씻고 주방 일도 합니다.

힘들지만 사업 성과가  나쁘지는 않은데 

알바 채용이나 관리가 힘들어

올해는 저의  일을 정리하고 합류 예정입니다.

그래서 사업장 가까운 곳으로

이사 계획이 있습니다.

다음중 선택에 조언부탁드려요.

매매 아닌 전세입니다.

다른 구에 자가 아파트가 있습니다.

 

1.사업장 가까운 곳의 다가구

지하 세대는 세입자가 있고

그 위로 1.5층 높이이고

2~3층을 한 세대가 사용하는 집입니다.

장점은 사업장과 걸어서 5분 이내

차타면 1분거리

3년이내의 비교적 신축이고 주인이 사용하던

집이라 붙박이장 등 수납 시설 잘 되어 있고

 자재 등이 나쁘지 않다,주차 공간 완비

방이 4개이다.

지하 세대와 출입문이 별도로 있어 

사업장 창고에 공간이 부족한데 물건 등을 둘 곳이 

많다.

☆단점☆ 내부 계단이 있어 오르내리기 힘들다.

청소하기 힘들다.

2.아파트는 1000세대 이상 5년 정도된 아파트의

34평형 방 3개

여기도 거리는 걸어서 7분이내 

장점 아파트

단점 늦은 귀가로 이웃에게 피해를 줄 우려

가격이 다가구보다 2억 정도 비쌈

IP : 116.43.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돈
    '25.2.14 12:31 PM (122.32.xxx.106)

    당연 2번인데
    돈없음 1번이죠
    가용자금에 따른 결정이라 댓글이 도움이 되려나요

  • 2. 1번
    '25.2.14 12:33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자정 넘어서 가족 모두 퇴근해서 씻고 청소하고 야식도 간단히 먹고 할려면, 1번이 낫지 않나요?

    계단이야,,, 윗층에 안올라가면 되고 ㅎㅎㅎㅎㅎ. 청소는 로보락 시키던지, 주 1회 도우미 부르세요

  • 3.
    '25.2.14 12:40 PM (118.235.xxx.4)

    전세는 나중에 뺄 때 잘 빠질수 있는지도 고려해야해요
    다음 세입자가 안 구해져서 골치 썩고있는 1인입니다…

  • 4. 그럴수도
    '25.2.14 12:58 PM (116.43.xxx.34)

    ...님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그 부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 5. ...
    '25.2.14 1:01 PM (218.144.xxx.70)

    저도 2번 추천
    아파트 사는데 늦게 들어온다고 딱히 이웃에게 피해가 될것 같진 않네요
    2억 여윳돈 있으시면 없어질 돈도 아니고 전세금에 보태시는거 추천요
    주거환경이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235 약대다니는 언니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동생 44 ㄴㅇ 2025/02/15 15,993
1687234 오늘자 광주 집회현장 도로에 쓴 글들 모음 9 ㅇㅇ 2025/02/15 1,982
1687233 로제 파스타 떡볶이의 로제는 뭘 말하는 건가요? 6 ... 2025/02/15 2,678
1687232 포장사기 3 속았다 2025/02/15 721
1687231 보리(티백x) 몇번이나 끓일 수 있나요? 3 보리차 2025/02/15 764
1687230 생일 자축 1 2월 2025/02/15 369
1687229 양문형 냉장고는 문짝이 무겁네요 3 질문 2025/02/15 1,041
1687228 어휘끝 중학필수 등 책 2권 샀어요 4 인생 2025/02/15 1,054
1687227 입시 철이라 생각난 저희 엄마의 기대 4 ㅎㅎ 2025/02/15 1,682
1687226 지금 순대 먹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4 ㅇㅇ 2025/02/15 2,028
1687225 다이슨 에어랩 10 숏컷맘 2025/02/15 2,083
1687224 11번째 집회 출첵했어요 16 즐거운맘 2025/02/15 738
1687223 내일부터 기온 다시 좀 내려가네요 6 봄을기다리며.. 2025/02/15 3,180
1687222 대구에서 버스 28대쯤 광주로 간 듯. 21 .. 2025/02/15 2,825
1687221 치아가 없으면 구강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25/02/15 1,076
1687220 매달 1백만원 저축 4 .... 2025/02/15 3,979
1687219 집회는 사람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죠 10 ........ 2025/02/15 876
1687218 다른 직종에 계시다가 중ㆍ고등 교사 하시는 분 8 2025/02/15 1,455
1687217 배구화 작은부분이 떨어진거 버려야할까요? 1 정리 2025/02/15 165
1687216 중증외상센터 3 기다림 2025/02/15 1,434
1687215 국정원장이 김거니랑 문자 주고 받은게.. 10 ** 2025/02/15 3,326
1687214 불고기양념 파는 양념장으로 9 많이 2025/02/15 1,217
1687213 아무리 그래도 교사가 어떻게 학생을 그래요 12 답답합니다 2025/02/15 2,871
1687212 반수 끝에 대학 추가합격한 아이에게 고맙고, 미안하네요 19 윈디팝 2025/02/15 3,968
1687211 바나나칩이 먹고싶은데 추천 부탁드려요. 2 갑자기 2025/02/15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