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열흘 째 집에
누워있었어요.
오늘은 날이 따듯해보여서
나가서 좀 걸을까 하는데,
바람이 차지 않겠죠?
감기로 열흘 째 집에
누워있었어요.
오늘은 날이 따듯해보여서
나가서 좀 걸을까 하는데,
바람이 차지 않겠죠?
네 좀 나아진거같아요 따뚯하게 입고 살살다녀오세요
지역이 어디길래, 어디 사세요?
그리고 본인 컨디션은 본인이 더 잘 알지 않을까요?
문 열고 바깥 날씨 보세요.
단디 여미세고 나갔다 오세요.
이예요...
문 열고 바깥보니 따듯해보여서
여쭤본 거예요...
감기 끝이라 조심 조심 중이네요...
햇살은 좋아요.
근데 공기가 은근히 차요
세차하러 나갔었는데
공기가 차가워서 손이 시렸어요.
바람은 안불지만 공기 자체는 차더라고요
마스크쓰고
살살 다녀오세요.
미세먼지는 조금있지만
햇살이 참 좋아요
바람도 덜불고 덜추워요.
무장하고 다녀오세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 안들어오게 하고
나가서 살살 걷고 올께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공기에서 봄냄새가 나요.
윗분...
문장을 시처럼 표현하셔서 갑자기 나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봄냄새가 나지 않더라도 좋은 날씨라고들 하시니 일하던 것 잠시 멈추고 잠시 나갔다 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