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입시 실패한 아이와 바람쐬러
영종도 바닷가 보이는 카페에 가고 싶은데요.
검색해보니 블로그마다 자기네가 다 좋다 해서
결정을 못하겠어요. ㅜㅜ
혹시 영종도 바닷가 카페 가보신 분들
어디가 괜챦으셨는지 후기 부탁드려요
섬이라 아직 바닷바람이 차겠죠..?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입시 실패한 아이와 바람쐬러
영종도 바닷가 보이는 카페에 가고 싶은데요.
검색해보니 블로그마다 자기네가 다 좋다 해서
결정을 못하겠어요. ㅜㅜ
혹시 영종도 바닷가 카페 가보신 분들
어디가 괜챦으셨는지 후기 부탁드려요
섬이라 아직 바닷바람이 차겠죠..?
미리 감사드립니다.
영종도는 늘 갯벌만 보이고 바다가 안보여요.
갈때마다 갯벌만 보고 오네요.제가 밀물 썰물 시간 안보고 가서 그렇겠지만요.
저는 겨울바다는 동해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정동진 호텔가서 바다 보고 왔는데 너무 예쁘고 눈도 마음도 정화되서 왔어요.
운전 하기 힘드시면 기차도 있구요,
을왕리해변도 그런가요?
구읍뱃터 오션뷰 카페 검색해보세요
제가 가본곳은
바다앞테라스
얼트
브레댄코
영종도는 망망대해 바다가 아니고
바다는 바다인데 다리와 무인도 같은 돌섬
배 들어올리는 거대한 기계를 뭐라고 하나 그런 것들이 보여요.
머지않은 곳에 도시 보이고.
동해 강릉바다 같은 바다 생각하시면 안된다는..
그래도 바람 쐬기 좋았어요.
전 얼마전에 영종도 오션솔레뷰호텔
바다 앞에 있길래 무작정 예약하고 갔는데
가성비 최극강이라 좋았어요.
그때 바다 따라 걷다가 폴프랭크카페 라고
다지인이 독특한 곳 발견했는데
안에 레이싱자동차도 있고 특이해서
리뷰 찾아보니 나름 알려진 곳이더라고요.
배만 안불렀어도 들어가서 뭐라도 마셨을 텐데
건물만 구경했어요.
영종도 물때표 확인해 보세요
디자인인데 오타가..
월미도에서 배타면 15분이면 영종도 가거든요.
아니면 공항철도 타고 버스 또 타고 구읍뱃터쪽 가야 하고요.
제가 말한 호텔 바로 옆으로 조개구이집
카페들이 있었는데 들어가보진 않았어요.
구읍뱃터에서 가까워요.
영종도에 몇개의 섬과 해변 있어요. 산책겸 걷고 주변 까페 가시면 될듯
바다를볼수있는 카페는 보테가 그리고 미음이 좋아요
영종도 엠클리프 좋았어요
빵맛은 별로인데 창가에서 파도멍 때리기 진짜 좋아요
마시안에 카페 미음이 젤로 좋더라구요
커피를 드실거면 카페 미음이요
차를 좋아하신다면 구읍뱃터쪽 차덕분이요
젊은 학생들은 카페 미음이 더 나아요
저도 카페 미음 작년에 갔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커피 맛도 좋았던 기억이라 추천이요~
바로 며칠전 재수생 아이와 가족 총 4인 을왕리 갔다 왔어요.
오션뷰 저렴한 호텔에서 1박했는데 4시정도 도착했을때 밀물이라 윤슬 너무 예뻤어요.
근데 다음날 오전되니 썰물이라 물이 다 빠져나갔더라구요.
을왕리 바다보실거면 오전말고 오후에 가셔야해요.
저희는 바닷가 바로 앞 숙소라 오션뷰카페는 찾지 않았고 대신 비행기 이착륙 보면서 멍때리려고 카페륙이라는 곳을 갔어요. 빵맛이 별로이긴 했는데 비행기 활주로 바로 앞이라 괜찮았어요.
영종도가 진짜 크긴 크네요~
미음과 엠클리프 어디있나 찾아보니
공항보다 더 가서 해변가네요.
여기 바다는 망망대해겠어요.
인스파이어 고래 구경할 때 가봐야겠네요.
마시안쪽 카페들 좋았어요.
엠 클리프가 젤 전망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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